제가 일하면서 사무실에서 틈틈히 쓰는글이기때문에

하루 1화이상은 올리기 힘듭니다

이점 감안해주시고 닥치고 시작합니다~









============================================================












"엇 안녕하세요~"






BJ신창희라는 닉내임을 갖고 방송을킨후

드디어 첫번째 시청자가 들어왔다........닉내임은 귀요밍!

놓칠수없다!!!!!

나는 한명의 시청자를 놓칠수 없었기에 오만가지 지,랄을 해대며

시청자를 붙들어놓았고 그 시청자와 여러가지대화를 오가는사이

곧 꽤나 많은 인원의 시청자가 들어와있었다.









사람1:비제이님 잘생겻어요~!!
사람2:노래불러주세요~
사람3:뭐가 잘생겨저런새;끼가 기생오래비가치생겨서
사람4:노래!노래!노래나불러라!!!!






꽤나 채팅창이 시끌벅적해졋고 나는 첫번째 시청자인

귀요밍에게 신청곡을 받앗고 방송을키고 처음으로 노래를 불럿다

노래는 김연우의 여전히 아름다운지

조심스럽게 MR을 키고 반주를 들으며 노래에 집중을 하기시작햇다.









"첨엔 혼자라는게 편했지 자유로운 선택과 시간에
너의 기억을 지운듯 했어 정말 나 그런줄로 믿었어

하지만 말야 이른 아침 혼자 눈을 뜰때
내 곁에 니가 없다는 사실 알게 될때면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 변한건 없니~~~~"








간단하게 노래를 끝내고 채팅창을보니 대다수의 사람들이

노래잘부른다면서 많이들 호응해주셧고 몇몇 태클을거는 사람들은

간단하게 무시를 했다.






귀요밍!:오빠 노래 너무잘부른다~멋잇어용!!

"하하 감사합니다~"







첫방송에 100명도 안되는 적은 인원수엿지만 이정도면

꽤나 선전을 한축에 속햇다 전에 게임BJ를 할때는 많이와도 100명이 조금 넘는 숫자엿는데.....제길...

어쨋든 이후로 노래를 몇곡정도 신청곡으로 받아 불러주고 첫방송은 간단히 끝을냇다









"첫방송에 시청자 50명이상을 끌어냇으면 뭐~기분좋구만~"









사실 게임BJ를 고등학교시절 갓 처음할때는 1시간정도 햇엇는데

시청자가 한명들어왔던거에 비해 엄청나게 많은 시청자를 끌은거엿다.

방송을 끝내고 잠시 휴식을취할겸 BJ영희의 방에 들어갓고 역시나

나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엄청난 인원을 보유하고있엇다.

그리고 그미모또한 변하지않앗다............











그이후로 한달여간을 미친듯이 노래를 부르며 방송을 해댓고

나도 꽤나 많은 시청자를 보유하며 랭킹도 한달만에 200등까지 찍을수있었다.

방송을키면 보통 300명정도는 들어왓고 최고 시청자수 700명까지도!

방송을하면서 별풍선 수입도 꽤나 짭짤하엿다.

첫방송 이후로 귀요밍!은 매일같이 내방송에 찾아왓고 20살에 서울에거주한다는사실을 알수있었고

나도 첫시청자라는 기억에 다른 시청자들보다 더 잘해주엇다







그리고 한달동안 방송을하는동안 몇몇 친한 내친구들에게 방송하는 사실을 알려주엇는데

놀랍게도 친구녀석의 친구가 파프리카TV 랭킹 5위권안을 멤돌고있는 BJ개구리엿고

친구의 소개로 개구리와는 꽤나 친분을 쌓을수 있엇고 오늘은 BJ개구리와 합동방송을 하기로 하였다.

일단 오늘은 개구리의 힘을 빌려 나를 알리자는 명목하에 개구리의 아이디로 방송을 틀엇고

역시나 5위권내의 상위권 BJ이엿기에 7000명 정도의 엄청난 인원이 몰려들엇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BJ신창희님과 합동방송을 하기로 한날입니다~창희님은 일단 제 실제친구구요~
잘생겻어요 보이시조?잘생겻어요 근데 애가 좀 작아ㅋㅋㅋㅋㅋㅋㅋㅋ농담이구 일단 음식부터 시키구
좀더 대화를 나눠 볼게요~"








녀석은 능수능란하게 말을 하며 방송을 이어가고 있엇고

정말 극소수의 인원들 뿐만 나를 알아볼뿐 나머지는 전혀 나를 모르는 상태엿다

개구리가 음식을 시키고 토크를 하며 나를 소개해주엇고 나도 편하게 이야기를나누며

음식을 기다렷다~







"자 이쯤에서 우리 창희가 무엇을 하는 비제이냐~남캠방 노래 라이브방송을 하는 친군데요~
이친구가 노래를 기가맥히게 부르거든?일단 음식오기전에 한곡 들어봅시다~!!"







어느새 시청자들은 노래업!! 을외치기 시작햇고

나는 잠시 고민에 빠진척............







"음............그럼 이승철에 말리꽃 불러볼게요~"







반주가 시작되고








"얼마나 더 견뎌야 하는지
짙은 어둠을 헤매고 있어
내가 바란 꿈이라는 것은 없는걸까?

더 이상은 견딜 수 없는 것
지친 두 눈을 뜨는 것 마저
긴 한숨을 내쉬는것조차 난 힘들어

이렇게 난 쓰러진채로 끝나는 건 아닐까?
항상 두려웠지만,
지금 내가 가야할 세상속에 네가 있기에

지쳐쓰러지며 되돌아가는 내 삶이 초라해 보인데도
죽어진 네 모습과 함께 한다면 이제 갈 수 있어

소중하게 남긴 너의 꿈들을 껴안아~"









띵동









노래 도중에 벨이울리고 음식이 도착해 나는 노래를 도중에 끊어버렷다

개구리는 음식을 받으러가고 대화창을보니

시청자들이 노래를 잘부른다며 끝까지 불러달라고

아우성을 처댓고 결국 성난 민심을 달래기위해 개구리가 음식을 받아온후

노래 마무리를 지은후 먹자며 나는 결국 노래를 끝까지 부를수 밖에 없엇다.












노래가 끝난후 시청자들은 하트를 날려대고 있었고

이후 나는 음식을먹으며 개구리와 여러가지컨텐츠를 하며

토크도나누고 노래도 부르며 방송을 했고.....








"자 이제 저희는 창희의 마지막 곡을 끝으로 이만 방종 하겠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해어져야 할시간~ㅋㅋㅋㅋ"

"아그리구 우리창희는 방송시간때가 저녁 6시~7시정도에 방송시작하구 많이들 놀러가줘~"








나는 마지막으로 노래한곡을 끝으로 방종을하고

기분좋은 마음에 개구리에게 한턱쏠마음으로 집을나서 술집으로 향햇다.








"야 관우야 고맙다~오늘 니버프좀 받앗으니까 이제 좀 방송할맛좀 나겟고만ㅋㅋ오늘은 내가쏜다"







참고로 개구리의 실명은 김관우 나와 동갑 21살에 앞서 말햇다시피

친구의 소개로 알게되어 꾀나 친해짐







"아니다ㅋㅋ그거아냐?ㅋㅋ니아까 노래부를떄 시청자들이 별풍 존;나쏘더라 니때매 내가 좀짭짭햇으니까
내가 살게~"

"아그래?노래부르느라 못봣는데ㅋㅋ그랫군"

"야 그리구 나 친구한명만 불러도 되지 BJ히융 이라고 니도알꺼다"

"아 니 히융님하고도 친구야?"

"응 파프리카가 은근히 인맥빨 많이탄다 니도 방송하면서 많이 사겨놔 내가 소개도 시켜주겟지만"









BJ히융 아프리카 여자BJ로 10위권 안에있는 인기BJ중 한명이며

이쁜 외모에 털털한 성격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있다.

개구리와 술집에 자리를 잡고 안주와 소주를 시켜 한두잔씩 하고있을때쯤








"어 히융아 여기다~"














To Be Continue.........









아마 좀 짧은 듯해요ㅋㅋㅋ

추천과 댓글 필수입니다!!!!!

3화는 내일이나 올릴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