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웃대놀러와서 심심해서 끄적여봅니다.

본내용은 100프로 구라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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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때와 같이 파프리카TV에 로그인을한 나는 그녀를 찾아들어간다......

파프리카TV에서 인기를 독차지하고있는 1대여신 BJ영희

촌스러운 이름과는 달리 볼륨있는 몸매와 인형같은 외모를 갖고있는 그녀는

하루 버는 수입만 200만원이 넘는다고하니........

지루한 광고가 끝나고 그녀의 화면이 나오고 채팅창은 언제나와 같이 폭주하고있다.








사람1:영희누나 예뻐요

병,신:영희누나 젖좀 보여주세요!!


병,신님이 강제퇴장 당하였습니다.


사람2:영희님도 똥싸시나요?

사람3:미;친새;끼야 영희님은 이슬만먹고사는데 똥싸겟냐!!!!!







여러 관심병자들속에 나는 그저 화면속의 그녀를보며...........

딸을 친다..................는 훼이크고

내가 입장하엿다 글이올라가고 여느 몇몇 나를 알아보는 인간들이

나는 BJ랭킹 200위권에있는 영희님같은 랭킹 5위권 안에있는 일류 비제이랑은

차원이 틀린 평범한 게임방송 비제이일 뿐이다........







"어머 BJ쿵쾅님 안녕하세요^^"





그래도 착한 영희님은 짧은 인사로 나를 반겨주고

그저 행복한나는 방구석에서 음흉하게 딸을친다..........







는 훼이크고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지켜보고있을때쯤







사람1:어!!!환이님이다!!
사람2:영희님 환이님 오셧어요
사람3:헉환이님!!







BJ환이 기본 시청자 2만명은 찍는 파프리카TV 넘사벽 랭킹1위

게임실력도 좋고 잘생긴 외모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있는 사람인데......









"헉 환이님 안녕하세요~^^ 어쩐일로~ㅎㅎ"

환이:영희님 너무 예뻐요!!!

"고맙습니다~"





여러 대화가 이어지고 저 대화들속에 나따위는 낄수없는

저들 사이에 점점초라해짐을 느꼇고 나와는 차원이틀린 영희님의 배려에

나는 환이에게 묘한 질투심을 느끼고 내자신에대한

자괴감과 말할수없는 패배감에 나는 파프리카TV를 강제종료 시켜버릴수밖에없엇다....







"하.........씨..발...."






화가 치밀어올르는 와중 파프리카 홈페이지에는 BJ쿵쾅이라는 초라한 내아이디와

283위라는 갖지도 않은 랭킹에 나는 극단적으로 내 아이디를 삭제시켜버렸다.....

잠시후......






"헉 으악!!!!!!!!!!!내가무슨짓을ㅠㅠ"





고등학교떄부터 4년동안 미친듯이 방과후 집에서 컴퓨터를 붙들고

방송만주구장창하여 그나마 200위권까지 올려놓은 아이디를

한순간의 패배감으로 인해 삭제시켜버린것이다..........

하지만 남자 신창희 좌절하지않는다!!!!!!







"아 시;발 그나저나 강의늦겟다!!!!!!"







여기서 잠깐 내소개를 하자면


이름:신창희
나이:21살
성별:남자
직업:（전）게임BJ겸 대학생,（현）그냥대학생
키:173
외모:내입으로 말하긴 그렇지만 미소년?





이정도만 하겠고 위와같이 보면 알겠지만 내세울건

기생오래비가치생긴 외모와 노래정도?

파프리카에선 그저 한낱 찌질이 BJ엿을지 모르겠지만

현실은 그래도 과에서도 그렇고 여자들에게도 꽤나 많은 인기를 보유하고있고

남자친구들도 많은 편이다.








강의가 끝난후........






"야 창희야 너 이번축제때 우리과대표해서 노래자랑 나가라."

"아형..........제발ㅠㅠ"

"됫어 너의 의사따윈 필요없다!!!!!!"






강의가 끝난후 과대형의 강압적인 제의에 나는 무릎을 꿇을수 밖에 없엇고.........

한달이라는 시간동안 파프리카따위는 잊고 학교와 축제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한달은 그렇게 길지 않은 시간이었다.







"후~형 긴장되요!!!"

"걱정마 넌 대상감이다 끝나고 형이 맛잇는거 사줄께!!"




"아아 다음참가자는 건축학과 2학년 신창희학생입니다 정재욱의 가만히 눈을 감고"







긴장대는 마음을 억누르고 무대위로 올라갔다





"와아~"






밑에서볼떄보다 무대위로올라오니 사람들이 더욱더많아보였고

감탄할새도없이 반주는 흘러나오고있었다.







"아침이와 눈을떠보니~그대에 하얀숨결이 내곁에있어~........."







올라오기전과는달리 나는 어느새 평온함을 되찾고 노래를 불럿고

별다른 사고없이 노래는 끝이났다.








와!!!!!!!!신창희 잘생겻다!!!

오빠 저랑사겨요~!!!!!







노래가 끝난후 친구들의 환호성과 엄청난 박수소리가들려오고

오랜만에 느껴보는 전율에 입가에 미소가 번젓다







무대를 내려오니







"야 창희야 잘했어!!!!!!!짜식 밑에 난리도아니다임마ㅋㅋ"

"아우 힘들어 형 맛잇는거 사줘요 이제"

"그래 시상식한다고 애들 기다리고있으니까 끝나고 가자고~"








우리과 친구들이 모여있는 자리로 가자 친구들이 나를 반겨주었고

시상식은 대상만을 남겨놓고 있었다









"대상 신창희 학생입니다~"







"흠~내가 대상이군......대상?!?!?!?!"

"야 야 빨랑올라가!!"







그렇게 얼토당토않게 대상을받고 50만원이라는 거금을 손에쥐고

과친구들과 함께 뒤풀이를한후 자취방으로 돌아와 기분좋게 잠이들었다.

다음날 학교를 가는길에 여러학생들이 나를 알아보고

몇몇 여학생들은 나에게 번호까지 ^^







강의실에서도 내주위로 몰리는 친구들이 이전보다 더많아졌고

무사히 강의를 끝내고 친구들의 놀자는 유혹을 뿌리치고 방으로돌아와

컴퓨터를 틀었다.







"아 이런제길.........아이디를 먼저만들어야겠군...."







심플하게 아이디를 만들고 닉내임도 본명으로 정해놓고

오랜만에 BJ영희 방에 찾아가보았다 변함없이 예쁜모습을 하고있지만

그녀는 어느새 불굴의 파프리카 1위 환이와 다정하게 보이스 채팅을하며

놀고있었다.............








"제길.......나두........나두 꿀리지않는다!!!!!!!!!!"









컴퓨터를 내팽겨치고 바이마트로 달려가 노래용 마이크와

PC캠을 구입하여 집으로 돌아와 설치후 BJ영희의 방을 나와 방송을 틀었다.








제목:BJ신창희 남캠 라이브 노래방송!!







캠을키고 멀뚱멀뚱 시청자를 기다리고있었다........

1분.....3분.........5분.........10분.............................







"제길..............."







그때!!!






"엇 안녕하세요~"













To Be Continue.............













잼나게들 봐주시고 반응좋으면 다음화 연재감니당~

추천과 댓글은 매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