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불편하니 반말로좀 .



우선 학교에서 내가 좋아하는여자아이가. 음. 어떤스타일이냐면 .화장도 많이 안하고. 약간 우등생? 그런데도 성격쿨하고. 귀엽고 배려심 깊고. 인기많음 . 외모랑 기타 집안 성적까지 or 유학파라. 급으로 따지면 A++정도 ..?



근대 내가문제. 잘쳐줘야 B+ 못쳐주면 B정도. 집안 성적 성격 얼굴 따져서 .



처음 이미지를 고자로 잡았기에. 그러니까 가벼운 남자로 잡아서 이리저리 찝쩍되고. 뭐 필요한거있으면 아무한테나 사랑해드립을 날려서 그런지 되게 가벼운 이미지 .

그리고 병신짓 많이해서. 병신이미지도

그런데 인기보다는 인지도는많음. 그인지도로 전교 부회장자리에 낙찰.



근데 처음에는 좋아한다고 안여겼지. 그냥. 뭐가필요해서 빌리고. 같은반이니까. 국제학교라 .반에 11 ~ 13 명정도 전교생 250명정도 ? 인데. 원년멤버라고 .4명이있음.[별명으로] 나, 하늘님, 십원, 현홍. 그런데. 11명으로 부흥하고나서. 그리고 . 처음 반했다 ? 라고 느낀것은 학교 수련회때. 그냥 노래부른것 가요가 아니라.... 아. 가사로 적어야하는데 .



I am so semple and poor



I alway feel your warm heart



You recive the my prayer



You are my owner your are my all or life



라는 가사였는데.



듣는데 그저 느낀것이. 가슴이 먹먹하고 하여튼 기묘한감정의 휩싸임



태어나서 처음으로. 심장이 터져서 죽을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해봤음.



생애 처음으로 진짜 정신이나갈거라고 생각을 못해봤고 여자라는것 자체에대해서 그냥 이쁘다 안예쁘다 정도로 생각했지. 미친다. 라는정도의 생각이들어본적이없음



그리고 다른 선배형. 이랑 이야기를하는데 .질투난다라는 감정이 너무 새롭고도 힘들었음 .



가장중요한것은 이미지가 가볍고. 또 친한정도가 강해서. 잘못했다가 이 관계도 깨질까봐 아무것도 못하겠음 .



전에도 이런글 한번올린것 같은데. ..



세상에서 제일좋을것이다. 제일 이다 이런식의 표현은 못하고 그저 .



좋다. 그냥 있으면행복하다라는것을 느낌.



뭐랄까 주위가 환하다랄까나 .



내가 매일매일 부족한것 같고. 내자신 스스로를 가면을 쓰고 행동하기에 .



그. 하..



내가 초라하다는것을 느낌 .



태양을 원하는 나방이 된느낌임 .



태양을 갈구하지만 태양가까이에 갈수도 없는존재 .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