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분량 많이 쓰다가 쑤~ 욱 날라갔네.

많이 쓰기도 귀찮아

중간 중간 짜르고 가볼께요 물론 실화임다

난 당시 17살 고등학생 물론 남고

당시 친한친구 5명 하나의 무리를 지으면서 노는 단체들 많잖아?

그리고 우리 학교는 문제가 많은 학생의 집합체였어 물론 공고

그것도 전부다 경상공장 경상공장이라고 많이 불리는 학교였지 매점 뒤의 담배도 피고

학교 정문의는 분식점이 있고 아차 여기서 경상공고 앞에 분식점있는데 그거 먹으면 정말 평생 못잊어

나도 어쩌다가 가끔은가 그리고 참고로 나 대구 사람이야

아무튼 우리학교는 애덜은 선배 눈만 마추쳐도 .. 그냥 바로 싸우는 살벌한 곳이야

물론 못믿겠지?

근데 실화야.

그리고 공부하는 시작종이 울리면 애덜이 다 자 ㅋㅋㅋ

그리고 쉬는 종이 울리면 애덜이 다 깨서 매점을 가던가 또는 계속 자던가 또는 판타지 보는 애덜

또는 ... 카지노판 책상 다 붙여서 왜 그런거 있잖아

판치기부터 시작해서 포커 그런게 있었거든 쫌 다양해

나도 첫날에 판치기로만해서 끝날대까지 돈....한 몇십만원 땃거든 ㅋㅋ

그것도 단 500원으로 시작해서 그저 용돈이 생기는거지

학교가 생각보다 재밌었어 쉬는 시간에는 카지노 공부시간에는 전부다 자는 그런 생활이였으니깐

여유도 많았고 여가 시간도 많았지 ..

그러다보니 성민이라는 친구 하나가 중앙상고에 여자친구 생겼다고 말을 꺼내더라고

나는 헛소리 하지말라고 ㅋㅋ 이렇게 웃고

다른애덜도 니가 여자친구 있기는 있냐 이런말이 많았어

성민이라는 애가 그러더라고 중앙상고에 축제 한다고 거기가면 내여자친구 보여준다고 가자고 하더라고

난 뭐 할꺼도 없고 그래 간만에 여자한번 보자는 식으로 따라갔지

중앙상고가 시민회관에서 연주회 한다고 했던거 같거든??

그래서 거기가서 자리 일단 착석을 했고

내가 니 여자친구 어디있냐고 말하니깐 앞에서 손흔들고 막 그러더라고

근데 진짜 딱 보자마자.... 왠 여자 둘리가있냐...?

이생각을 했어 그여자 이름이 수진이였어 생김새는 둘리였긴 하지만

성격이 톡톡 튀는 그런 여자였지

난 갑자기 그애 보다가 흥미가 팍 줄어 들더라고 그러다가 옆에 있는 여자가 계속 처다봐

조명 꺼지면서 연주회가 시작되잖아?

그러다가 딱 조명 꺼질 찰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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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있다가 다시 2편 쓸께 갑자기 일이 바빠졌네.

재미없으면 말고 그냥 처음 시험 삼아서 써보는건데 물론 이거다 실화야

처음에 쓰다가 날라가서 꼴받아서.....

훅 건너뛴게 많아

이게 무슨 이야기 일까 이런생각도 들겠지만

보기 싫으면 안봐도되 .

처음부터 글 잘쓰는 사람은 없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