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살기도 힘들고 헤어진 전여자친구는 시간이가면 갈수록 추억이 더 또렷해져서 너무 힘들고

곧 아홉수를보고 있는데 언제까지 공돌이로 살수 있는건 아니고..

하고싶은 음악도.. 건강문제로 운동도... 일도..돈도...인과관계도.. 어디 하나 제대로 풀리는게 없어서

회피만 하는 내 문제겠지만 술한잔 안기울이면 하루도 못살겠고..

공부도..음악도...운동도..일도.. 하루에 출퇴근 포함하여 14시간은 일로...1시간은 운동..1시간은 음악..1시간은 공부 6~7시간자는데

잠을 더 줄여도 보았지만 일에 지장이 너무 많더라고요.

근대 이렇게 어느세월에 몸좋아지고 어느세월에 .. 시간은 안할수도 없고 하자니 촉박하고..

게속 몸을 굴려도 전여자친구의 그리움으로 술 없인 잠도 못자고..이게 폐인되는 과정에 피폐해지는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