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가 분량이 개그 수준이라면서

욕좀 먹었네요 ㅋ모바일이라 힘들어요

양해 해주세요. ㅋ

아 맞다 추천 16개 감사합니다

제목 파란색이네요 ㅋ

시작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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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이름을 은주라고 부르고

제 친구 명진이라고 부를께요 ㅎ

나는 당연히 나 ㅋ

은주가 너무 귀여워서

나도 모르게 웃어버렸어

그리고 손이 나갔어
（뜬금 없지만 볼은 만지고 싶었어）

볼을 살짝 꼬집으면서

아 귀여워 ㅋㅋ 라고 했지

뭐? 하고 은주도 웃고 명진이도 웃었어

다함께 웃다가 한 10초간 조용해지고

다시 빛을 돌렸어

그 빚이 나에게 향했지 ㅋ

나에게 오자마자 당당하게 일어난뒤

문을 닫고 도망갔지 ㅋ

그담 시간이 수학시간이라 좀 맞았지만 ㅋ

그애랑 노는 것이 너무 재밌고

함께 더 지내고 싶더라

그래서 그날 밤에 카카오스토리를 하던중

은주가 카스에 오늘（11월6일）이

고백데이라고 글을 오렸더라 ㅋㅋ

이때가 아니면 기회가 없을 꺼라 생각하고

고백을 하로 카톡을 들어갔지




진짜진짜 미안한데

이쯤에 끊을껭 ㅋㅋ

분량이 적은건 이글의 매력 ^^

추천 20넘으면 담편쓸께

아 그리고 담편이 마지막 일꺼 같다

매우 짧지만 재밌게 읽어주고

나가기전에 추천 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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