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눈팅만하다 글처음써봐서 필력이 딸리네요 더구다나 모바일로쓰는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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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정지풀림 이제문자해됴ㅋㅋ 이렇게 온거같아 그래서 메이플끄고 바로 답장했지

-왜이제 문자하냐 라고보내니깐 바로 미안하다고오더라ㅋㅋ 그렇게또 하다가 가오좀잡고 밥먹었니? 라고보냏지냇지

근데 답장 안와.. 5분10분 20분.. 존나초조한마음 에 누나한테 도와달 라고했지 근데 누나가 너무 느끼하게

보냈다는거야 그래서 아 시발..좆됐다 끝낫네 라고 생각하고 잣지 근데 다음날 아침에 문자가와있더라?

-미안해 뭐좀하느라 이렇게 온거같아ㅋㅋ 그래서 이어가다 할말이없는거야 시발 좆같게..

그래서 뭐하냐니깐 누구보러간대 누구?ㅋㅋ 이렇게보내니깐 하늘에선 녀님보러간대 그래서 막또 장난식으로

이어가다가 한달지낫나? 또 핸드폰이끈겻대.. 그렇게 몇달을또 운동만했지 병신같이..

아 글보니깐 운동에 미친거같다ㅋㅋㅋ. 그렇게 병신짓하며 지내다 문자가오더라?몇달만에?

그래서 내가 막 뭐좋아하냐 막물어본거같애.. 해주지도못할새끼가..

그렇게 한달?지낫나? 엄청친해진거야 막 고백은 하고싶은데 애가 안받아줄거 같기도하고..

그냥 그렇게 몇달을 썸인상태로지내다 갑자기 애가

-나 고백 받았어. 이렇게 온거야.. 그래서 뭐라하기도 그래서 내가

-그래? 축하해ㅋㅋ 이렇게보냈어 시발.. 쿨한척하려고..병신같이.. 근데애가

-나 오빠좋아하는데.. 이렇게왔어.. 그래서 나도좋아한다고 그러니까 왜고백을안하녜

그래서내가 -문자로하면 그렇잖아 이렇게보냈어 그러니깐 애가

-만날까? 이렇게왔어. （ㅣ

4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