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시작할게 형들 누나들

-----------------2편시작
번호따려고 준비를다하고 있는데 너무 떨리고 번호안줄까봐 일단 후배를보냈지 번호따오라고 근데 번호를주더라?

올래~~~하고 개한테 바로 문자를했지 근데 5분뒤에 문자가 오는거야 누구냐고 그래서 아까 번호물어본애라하고..

그한통의 문자가 왔는데 진짜 세상을다가진 기분이더라.. 근데 나만알고 개는나를몰라.. 시발..

그래서 또.. 그한통의문자하고 잠자코 또 운동 이나하고있었지.. 근데 5월달쯤ㅇ인가? 어디서 자신감 이나왔는지

점심시간에 후배랑같이 개반앞으로갔지.. 근데 못들어가겠는거야.. 그래서 십오분?정도 망설이다 확들어갔다?

근데 2학년여자들이 나를막 쳐다봐.. 너무 쪽팔려서 바로 그애앞에가서ㄴ나니 번호좀 줘 라고 말을했어!!!!

막 진짜 고개숙이고 있는데 핸드폰에다 번호 를 찍어주더라? 그래서 존 나좋아했지

그렇게 한..1달?문자주고받다가 개가 어느순간 부터 문자가없는거야.. 그래서 내가 별론가보다..하고 또 운동

만 존나했지.. 병신같이.. 휴가나와서도 할게없어서 피시방이나가서. 메이플이나하고

그러고 있었는데 핸드폰에서 진동이울리더라?

3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