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형 누나들 여기다
나의첫연애 경험을써보려해
재미없어도 봐줘.



----------------시작



내가 중학교 2학년때 학교에서 하라는공부는안하고.. 반에도안들어가고


학교벤치?에서 자고있다가 너무 춥고 배고파서 잠에서 깼어 그래서 슈퍼를가려했지

슈퍼가는길에 1학년이체육하고 있는거야 그래서 이쁜애있나 봤지 근데 진짜 뻥아니라

시스타 다솜닮은애가 앉아있더라? 진짜 너무 이뻐서 개보고가다 앞에 나무에 박은거야 ㅡㅡ..

나는까오잡으면 안돼나봐.. 개가 나보고 막웃더라? 그래서 도망치듯 나먹을거사고 다시 다먹고 잠잣어

근데 그후로 개얼굴이 계속생각나는거야 진짜.. 너무 이뻐서 개랑 사귀면 소원도없을만큼. 미리말하지만

나는 얼굴도 키도 다작고 못생겨서 개랑사귀는게 꿈에서 만가능한 일이였지.. 그그냥..
있다가.. 한달후?에 우리학교가 일년에 한번 축제거든? 거기서 선배옆에 앉아서 같이 보고있는데

개가 딱 나오더라? 진짜 더이뻐졌어 미치도록 진짜.. 개가 올라와서 막 장구? 북? 이런걸막치는거야

그래서 옆선배한테 재이쁘지안냐니깐 그냥 괜찮대 그렇게 축제다보고 밥먹고 내가 운동부라 학교에서 합숙하거든?

그래서 숙소와서 자려는데 개얼굴이 자꾸생각나.. 근데 나는 운동을해야 했기에 미친듯이 운동만했지.. 그러다

3학년이 됐다? 우리 운동부는 학교 끝나고 따로 남아서 공부를해야돼 근데 공부안하고 핸드폰게임 이나하단가

그러다 계단을 얼핏봤는데 개가내려오는거야..! 그래서 번호물어보려 작정하려고준비를하고있었지


2편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