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며칠 된거 같은데 아직도 첫페이지네 ㅋㅋㅋ

종종오동/여지없이 첫코 감사 요

듣보도사람이다/아뇨 .. 그건 저도 몰라요 ㅋ

진짜재미없는놈/여친..군대가기전에..음.. 사귄전 있죠 ..ㅋ 몇번..음..몇번 안됨요 ㅋ

부라뽕뽕/나두 피곤해 ㅋ

웃대트레인/화류곈지 는 저두 몰라요 ㅋㅋ-_- 진짜 ㅋ

XY12/응.. 그렇게 먹는구나. 내가 참치를 안먹어서 몰랐네..

darkness70/이유설명 할께요 ㅋㅋㅋ

감사 감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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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네요 음..4?일 만인가 더된건가 ㅋㅋㅋ



길게 적긴 그렇고 간단하게 제가못들어온 이유를 설명하겠습니다


회사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하는데 일본쪽 바이어가 왔어요..


...

본사 요청했지만..통역운영 안됬구요.

결국 제가 일본어 전공이라는 이유하나만으로..


일본 바이어 픽업.. 본사 진행 상황브리핑.. 제품 프레젠테이션...접대..등등등..

... 제가 했구요.. 지금도 진행중이구요.



ㅋㅋㅋㅋㅋ

아..미치겠다 ㅋㅋㅋ




암튼 17편 ㄱㄱ


아.. 그리고 컴퓨터는..

제가 복원 했어요.. 와.. 윈도우 복원 기능 진짜 쓰게될줄 몰랐는데;; 의외로 좋더라구요 ㅋ


암튼 17ㄱㄱ





16편을 다시 읽어봤거더느

나두 쓰고 나서 어디까지 적었나 싶어서 봤는데



보화 어머니 이야기까지 적었더라구

근데 보화 어머니가 화류계인지 먼지-_- 그건 나도 몰라



사실 나이가 젊은 편은 아니였거든

그러니까.. 모르는데



그냥 좀 독특하신 분이였던거 같다는 거야..





아.. 그리고.. 제목에 x2 라고 되어있잖아.. 이거 진도가 좀 빠를 꺼라서 말야..

사실..



음..


이번 이야긴 내가 쓰면서.. 너무 시작부터 장난 스럽게 시작했지만..

어릴때 기억이라도. 좀 슬프거든..



근데 그냥 적지 않을건 적지 않고.. 진행하려고.. 미안.


나중에 제대로 적을 기회가 있었음 한데..

사실 이이야기는 결말으 많이 슬퍼..


그래서 어릴때지만 내어릿속에 남아있는가봐..




암튼.. 보화 어머니 이야기.. 까지 했는데..


멀 잘라내야..하나. 음..




방학이 끝났어.

보화랑 진짜 많이 친해졌거든


암튼 그러고 나서



2학기가 되었는데


그...경상남도 초등학교 아이들이 모여서 하는 행사가 있었던 거야

그게 부산은 아니고 경남 지방 초등학교 아이들만 출전하는 대회였던거같은데



나도 기억은 잘안나지만

암튼 그런 대회가 있었는데.




음. 너무 급진행이긴 한데 암튼 2배속이니까 쭉쭉 뽑을께 ㅋ

그때..



학교 에서 내가 제일 크다는 이유로 선별이 된거였어


물론 그 학교 학생수가 적은것도있겠지만 내가 5학년이면서 제일 컸거든

아.. 수호가 더컸나..음.. 암튼




수호랑 나랑 여러명이 어떤 선생 부름에 갔는데 처음에 간곳이 투포환 부였어

그러니까 그대회에서 초딩 투포환 경기도 있었는데


덩치가 큰 녀석을 선별해서 데리고 온거였거든




근데.. 솔직히 기록은 기억안나고


남들보다 한참 모지라게 던지더라고.. 내가..-_-;



그러니까 어깨 힘이 별로 안좋았나봐..

머.. 솔직히 하고 싶은 생각도 없었고..


그냥 불려 나와서 억지로 테스트 한건데 기록도 안좋아서

다시 돌아갈려는데



그때 선생님이 하시는 말이


나보고 던지는 힘이 안좋으면 당기는 힘은 좋은지 해보자고 하더라고..




-_-.


머.. 그래서 난 결국 투포환에 갔다가

줄다리기 팀으로 가게 된거야




이게 .. 무슨 글로 읽는 사람들은 이사람이 지금 무슨 이야기 하나 싶겠는데

내가 초등학교때 학교에서 이런걸 했어;;


-_- 투포환 줄다리기 선수 뽑아서 대회나가고..-_-




암튼.. 그런걸 했는데




암튼..머.. 몇주 동안 연습도 했거든 내가 제일 커서 맨 앞에 서고.. 했는데..






암튼 빨리 빨리 적자면..


대회에 간거야



그때 .. 보화는 육상으로 출전하고 수호는 투포환


나랑.. 공돌이 녀석은 줄다리기를 했어..




암튼 그런데..



와.. 이거 무지 긴건데 완전 삭제 삭제 하고 적는구나..ㅋㅋ

하여튼


근데





그날 보화가 입상을 못했거든..

난 보화랑 친했다고 했잖아.. 다른 애들은 모랐지만..




분명 우리 학교 선수거든

보화는 우리 대푠데.. 입상을 못하니까..




비웃고 놀리기 시작하더라고..

우리학교 녀석들이 말이야



그때 줄다리기 녀석들이 50명정도였는데..



내가 맨앞이였어.. 거기 서서 구경하는데


보화가 순위권에 안들자 비웃는.. 녀석들..




6학년도 아닌데 출전한게.. 대단한건데

그녀석들은 그냥 1등이 아니라고 놀려대는거야




그게 너무 싫더라고..

.. 진짜 싫더라고 근데 내 성격상 머라 할순 없고 있는데



그.. 공돌이 녀석. 물론 내친구지만 막 까불면서 놀리더라고 비웃고


비아냥 거리고..


근데 다른 애들은 머라 못하겠는데 그녀석한테는 그만해라고 뭐라 할수있더라고



그래서 그만좀 씨부리라고 내가 운동장에서 깔고 앉아있던 콘크리트 브록을 던졌는데..




그게.. 장난으로 던진게 우연히 튕겨서 그녀석 복숭아 뼈에 맞아버린거야

..




결국 그녀석은 줄다리기를 못하게 됬고..

분위기가 이상해졌는데



우리줄다리기가 어찌 어찌 한명이 없는대도 결승까지 갔거든 그리고 내가 대표하서 가위바위보를 하고.


머.. 어찌 해서 결국은 우리가 우승을 했어



우리학교에서 여러분야로 출전 했지만 결국은..

줄다리기만 우승을 한건데




그때 내가 5학년이였지만 맨 앞에 섰다는 이유로 대표였거든




근데 생각해보면 그 대회가 5학년만 한건지 전교생이 한건지도 기억이 안나 암튼



그랬었던 거야..




ㅋㅋ




그랬는데



와.. 이거 너무 진행이 빠르네.. ㅋ 암튼 그런데


그러다가

얼마후 가을 축제가 된거였거든..



내가 이썰 쓰면서 뭐라고 뭐라고 가명을 많이써서 누가 누군지도 잘모르겠긴 한데




암튼..


가을 축제가 되서 여러 아이들이 출전을 한다고 하더라고.


근데 그게 반별로 나가는게 아니고



아이들끼리 친한 사람끼리 조를 짜서 나가고 이런 거였는데



뭐.. 하여튼 그런건데




내가 그.. 하라랑 .. 또.. 누구냐.. 암튼 카라 이름 가명으로 쓴 여자 애들 있었잖아

그애들 이 나한테 오더니



너 어쩔 껀데 ? 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응 뭐가 라고 했더니



우리 이번 행사에 룰라 춤 출껀데 니가


공돌이 한테 돌던져서 발목아지 뿔랐따이가.. 어쩌껀데 라고 하더라고..





...


-_-



그래서 결국.. 내가 공돌이 대신.. 그 축제 행사에 나갈 룰라 멤버중에 한명이 된거였던거야..




아.. 나도 정리가 안되니까 적자면



학교에 친한 여자애 4명이있었잖아

가명은 카라 멤버였고..

그여자애들 에피는 안적었지만..암튼




그애들이 야시장 가서 룰라 춤을 췄다고 했잖아 그렇게 친해진거고 말야

..


근데 그사이에 보화랑 친해지고 여러 이야기가 있다가


내가 체육대회에서 줄다리가 대표로 나갔다가

공돌이 한데 돌을 던져서 그녀석이 다친거지..



그리고 내가..대신 멤버로 들어간거고..말야..




-_- 글쓰면서 정리하는거 진짜 안좋은 건데.. ㅋ 내가 글재주가 없으니까 멀..



암튼 이거 2배속이 아니고 4배속은 된글인데


암튼 17편 그만 .. 이라고 하고싶긴 한데..




좀만 더적을께..ㅋ



암튼 그래서 내가 그멤버에 들어갔는데 말야.

그때 우리 반 남자애들은



잘못된 만남 이라는 김건모 노래 로 출전을 하려고 하는 녀석들이 있었어..

몇명있는데 기억은 안나고



안무가 막 손으로 머리 숙우리고 그런거였거든 ..음.. 하여튼 그런 와중인데





우리 반 선생님이 나이가 좀있으셨는데..


또 한팀을 만든다고 하는데



그게 마법의 성이라는 곡이였거든

근데 이건 피아노로 연주를 해야 하는 애가 있어야 했던거야



근데 기획이 선생이다보니까 맘대로 애들 중에 피아노 치는애를 뽑아갔는데..



그게 승연이였어.. 아니다 승현인가..?


한승연? 한승현.. 음.. 승연인거 같은데




그녀석이 우리 룰라 멤버였거든..-_-




결국...


내가 공돌이 발 다치게 해서 대신 들어가게 된거였고..


남은 애들이랑 억지로 연습하는데..




한명이 또.. 피아노를 친다는 이유로 끌려간거였어.


막 머리에 수건 쓰고 춤추던 애가.. 피아노를 치로 간거지..



결국..


우리는 그냥 우리가 좋아서 시작한거였잖아



그냥 접자고 그만하자고 하는데


지영이가 말하더라고..



누구 한명 구해보라고..


승연이가 채리나 언니 역이였으니까



검고 까무잡잡한여자애 한명 구해보라고 말야





...



검고.. 까무잡잡한.. 여자애..


음..


음..



보화? 가 검고 까무잡잡한데....



한데.. 내가 말하면 하자고 안하겠지 싶은거야.





음


17끝 18편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