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철자와 문법에 약하니 알아서 알아들어줘 형들

시작은 이랳어.

7,8 년전 난 미국으로 유학을 난 중학교때 떠낫엇지.

미국에서 홈스테이를 하는데 다른 한국여자 아이가 있엇어.

이름이 지원이야.（가명임）

일년정도 같이 지냇어. 우리는 서부에서 중학교를 다녓어

일년이 짧으면 짧아도 사춘기 소년에겐 긴시간이라면 긴시간이엿지

일년동안 둘이 스키도 타러 가고 동부로 놀러도 가고,,

암튼 일년을 서로 많이 의지하며 지냇지, 아니 내가 의지를 많이 햇엇지

처음 반년은 그저 좋은 친구인줄만 알앗어...

하지만 반년이 지나고 다른 남자 학생이 우리집에 더 들어왓어.

그때부터 내 감정을 알게됫던거야.

그땐 나도 너무 어렷고 장난기가 많앗엇어

어느날 내가 그남자 버디버디로 지원이한테 좋아한다고, 사귀자고 해버렷어

내가 하고싶은말을 용기가 안나서 장난으로 그남자 버디버디로 해버린거지.

지금은 버디버디가 없어 졋더라 ㅋㅋ 그때만해도 버디버디 많이 햇엇지...ㅋ

암튼, 지원이는 그게 내가 아니고 다른 남자 인줄 알고있고.. 아직까지도..

지원이도 마음이 있엇는지 몇일후에 둘이 사귄다고 하더라고..

그때 부터 가슴이 찢어지더라.. 내 첫사랑이엿던거 같아.

내가 장난끼가 많고 나름 자존심이 쌔서 절대 티안내고 버티고 잇엇어 한두달 동안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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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이 별로 재미 없어 할지도 모르니 오늘은 여기까지만 쓸게...

재미잇으면 추천좀 눌러죠.. 그러면 내가 열심히 연재 할께 ㅋㅋ 할예기가 많거든

그리고 누나들 이글 계속 쓰게되면 조언좀 해죠 ㅎㅎ 나 아직 너무 이아이를 사랑하거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