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여러분 감사해요 항상 ㅋ

접어라/적고자 하는 건 당연히 다기억나구요 쓰다가 떠오르는게 너무 많아서 어찌 짜집기 하냐의 문제죠 ㅋ

웃대트레인/ㅋ 따끈 따끈 웃 호호 불어가면서..읽...-_- 음.. 아녀요. ㅋ

darkness70/종종 들러주세요 ㅋ

XY12/ㅋ 이..이모-_- 집 아들꺼임? 아님.. 이모꺼? 이모부꺼? 응? 응? 응?

재호녀/-_- 앗 들켰다 ㅋㅋㅋㅋ

종종오동/어쩌죠 이썰안엔 연애가 없는데 컥 ㅋㅋ

부라뽕뽕/근데 난 왜케 그때 기억을 떠올리면 그닥 어리게 안느껴질까요 ㅋ

아리니잉/아 ㅋ 내얼굴인데 어플중에 표정 막 변하게 하는걸씌운거예요 첫번째껀 내얼굴 놀라는건 어플로 한거

듣보도사람이다/내 이야기는 막 긴박한게 그닥 없는데 ㅋ 현기증 감사 ㅋㅋㅋ 빨리 라면 2개 끓여드려야 겠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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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머라고 적긴 해야할꺼같은데 딱히 할말이없네...ㅋ 음




아.. 이번편은. 어쩌다 보니 내용이 무지 깁니다.






14편 시작




예전에는 10편 안쪽으로 대충 하고자 하는 이야기들은 다 적을수있었는데..

왜케 길어지는지 갈수록.. ㅋ



이쯤되서 방학이후 이야기가 나와야 하는데.. 흠.





암튼 그때 그곳 내가 맨날 글로 그곳이라고 말하는 그곳이 어떤 구조인지를 설명할께.



우리아파트가 18층까지 있었다고 했잖아

근데 그..이런 아파트를 뭐라고 부르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구조가 엘리베이터 기준으로 서로 마주보고있는 구조가 아니고


한층에 8가구 정도가 쫙 복도식으로 연결되어있는 그런 아파트였거든.

암튼 거기 엘리베이터 가 2개가있었는데 하나는 10층까지만 가고 하나는18층까지 가는 구조였어



그중에 18층까지 가는 엘리베이터는 구조가 어떤 식이냐면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문이 2개가 나오는데 하나는 복도식으로 되어있는 라인쪽으로 나가는 문이고

하나는

사람들이 내려가고 올라갈수있는 계단이 나오는 문이였거든

근데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잘 사용을 안했어.



근데 옥상을 가려면 이문을 열고 계단을 올라가야 하는 구조였던거지



그러기에

문을 닫아놓고 윗쪽에 있다가



누가 오면 문이 털컥 거리면서 소리가 났거든 그래서 딴짓 하다가 그소리에 막 숨기고..

그럴수가 있었던 거야..



암튼 그..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그리크지 않은 공간이 나오는데

여기가 내가 말하는 그곳인데 구조가 창고라고 하긴 그렇고

폐종이 같은거 신문 같은걸 묶어서 모아두거나


버려진 농 이나 가구 같은게 세워져있고


한쪽엔

마을주민들이 장독을 놔두고 된장이나 고추장을 직접 담그기도 했던곳이거든..


그리고 그옆에 문이있는데 그문을 열면 옥상으로 나가는.. 뭐 그런 구조였어





암튼..

난 거기 올라갔는데

보화는 내려갈 생각을 안하고 그냥 신문모아둔거 위에 앉아서 쭈구리고 있더라고..




그러다가 우연찮게 나랑 보화랑 이야길 하게 된거였는데



내가 너 여기 왜있냐 이랬더니


엄마가 와서 여기 있는거다.. 뭐 이런식으로 말하는거야




아.. 여기서 잠깐


근데말야;; 내가 있었던 일들은 전부 상황같은건 또렷이 기억이 나는건 나고.. 아리까리 한건 아리까리한데



대화는 솔직히.. 기억이 안나거든.



그러니까 이런 대화를 했다는건 기억이 나는데

그애가 머라고 말하고 내가 뭐라고 말하고 막..-_- 솔직히 이건 기억이 안나


그냥 이런식의 대화였다는 거만 기억나는거야..




그러기에 내이야기는 .. 서로 대화를 나누는 부분이 거의 없거든..-_-



사실 상황을 표현할때

대화가 편하긴 한데.. 기억이 안나는걸 어떡해;;


그냥 그때 이런 대화를 했다는 것만 기억이 나는거다보니..

좀 어설퍼도 이해해줘;;; 대화는 거의 이런식이였겠지 하는걸 유추해서 적는거니까 말야



돌아가서




엄마? 가 집에 왔는데 왜 여깄냐고 엄마랑 싸웠냐? 하고 다시 물었거든

.. 음.. 그때는 싸웠냐-_- 는 아니였겠다 싸웠어? 라고 했겠지;;



암튼 그러니까 보화가 하는말이..



엄마랑 .. 나랑은 안싸워.. 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그럼.. 왜 집에 안들어가고 여기있어? 라고 했더니

보화가 말하더라고..



엄마가 오면... 항상 아빠랑 싸워. 라고 하는거야



어린나이였지만.. 보화가 하는 말을 들으니 먼가 그아이의 사정이란게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그러니 더이상은 물어볼수가 없었어.



웅.. 하고 말았지머..







그러곤 한동안 보화 옆에 같이 앉아있다가 다시물었던게..

그럼여기는 왜있는건데? 하고 물었더니



보화가 말하더라고



여기말곤 갈때가 없다고 말야.




그래서 내가 보화한테;; 야 그럼 우리집에 가자

하고 말했어



여기 있는것도 그렇고 어차피 갈때없으면 우리집에 가자고 말야




그래서 그날 처음으로 보화가 우리집에 온거였거든.




기억에는 보화가 집에왔는데 그때 보화한테 멀보여줬냐면.




내가 어릴때는 문방구 앞에 뽑기라는 기계가 있었어..

돈을 넣고 돌리면 작은 껌같은 종이가 나오는데 그걸 양쪽으로 누르면 안에 번호가 적혀있거든



1번은 야구세트 2번은.. 학용품 만원어치.. 머 이런건데 항상 6번은 만화책이고 8번은 바나나킥이라는

불량식품이였어.. 그게 과자가 아니고 빵인데 막 설탕 묻어있는 맛없는 과자 인데;;



그때난 6번으로 걸리는 만화를 모아서 콜렉션을 했었거든


지금은 드래곤볼 이라고 하는 만화가 그때는 드래곤의 전설이라고 해서 작은 만화책으로

일명 해적판이라고 해서 유통이 되었었는데..




닥터슬럼프는 또또는 못말려 였고.


그외에도 막 제목이 다른게 있었는데..


쿵후보이 친미..는 검은매? 였나-_- 그랬고


죠죠의 기묘한 모험..은 캠퍼스군단. 바키..는 격투왕 맹호 였거든.



아.. 제일 기억에 남는게 리셀웨폰 이라는 만화가 있었는데;;

-_- 그게 원작은 제목이 먼지는 모르겠는데


원래는 잔인한 만화였던거야 그래서 막 화면 전체가 화이트 칠이 되서 피를 가리고..

또여자들이.. 기모노 입으면 안되서 그걸 수정해서 한복으로 바꾸고;; -_-



참 아스트랄 한 만화였는데.



그때는 용돈으로 그것만 해서인지

그런 조잡한 만화들을 다모았는데... 지금까지 모아둘껄..왜버렸을까..


맞다 또 피구왕통키도 있었는데 18권이 완결이였고.. 그때는 주인공 이름이 통키가 아니였고 탄평 이였어..




아..-_-;; 또 이상한 이야기 조낸 했네

암튼 그런 만화를 무지 모았었는데



난 어릴때부터 부모님이 맞벌이라 혼자있으면



그런 만화를 보면서 스케치북같은데다가 따라 그리곤 했었거든.

내딴엔 잘그렸다고 생각해서



보화한테 보여주면서 -_-ㅋㅋ 내가 그린건데 잘그렸지 하면서 막 보여줬던 기억이 나..

그러면서 만화책 보라면서 보여주고 그랬는데



음.




그때 집에 어머니가 없어서 게임은 못했던것도 기억이 나거든.

이기억은 첫날때 기억은 아닌것 같기도 한데




그때 우리집에 알라딘 보이 라고.. 원래는.. 세가에서 나온 메가드라이브 인데.. 금성에서 수입해서

알라딘보이라고 나온 오락기가 있어




근데



그게 티비뒤에 연결해서 하는거기 때문에 어머니가 tv고장난다고. 엄마 없을땐 내가 연결해서 못하게 한거였어


물론.. 혼자서 할수있는데.. 건들이면 하도 뭐라고 해서.. -_- 그냥 허락 받고 하고 그랬거든.

머..



암튼 그러고 놀고있다보니.. 배가 고프더라고.

근데 집에 먹을껀 없고..



내가 보화한테 라면 끓일테니까 먹자 라고 하곤 내가 부엌에 가서 라면을 끓인거야

머.. 암튼 라면을 끓이는데




사실 혼자서 먹을때는.. 그냥 대충 해서 먹는데

친구가 집에 왔는데;; 그냥 라면만 주기는 그래서 라면에다가


멀 넣고싶은데 계란도 없고 하더라고..



그래서.. 음 어쩌지 하다가 생각난게


우리 아버지가 라면을 드실때 라면에 깨를 뿌려서 먹었거든

그게 갑자기 생각이 나서 라면에 깨를 살짝 뿌려서



고명을 한후 ㅋㅋ 이러곤

상위에 차리고 불렀어




그래서 내가 자 먹자 라고 했는데

보화가 라면을 딱 보더니



어.. 깨뿌렸네.? 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응;머 넣을께 없어서 넣었는데 라고 했더니




아.. 나 깨안먹어.. 왜 라면에 깨를 넣어..

라고 하면서 라면을 안먹는거야..




...-_-;;


그래서 그냥 먹지? 라고 했는데

보화는 끝까지 안먹는다 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그냥 먹어 깨조금 뿌렸는데 그냥 먹어 라고 한거야

그러니까 보화는 아.. 그냥 배 안고파 안먹어 라고 하는데




갑자기 화가 나더라고. 니가 깨를 안먹는것도 몰랐고.

그냥 .. 친구한테 잘해주고 싶어서 나름 성의를 보인건데



말이라도 그냥 미안한데..내가 못먹어 이런것도아니고



깨뿌렸냐? 안먹어 이러니까 섭섭하더라고 그래서






-_-;;

내가 끓였는데 성의를 봐서 먹어 라고 했더니


보화는



아.. 먹기 싫다는데 왜 계속 먹으라는거야

너이상하다 진짜 이러면서



오히려 성질을 부리는거야




그러다가 보화가

시계를 보더니..


우리아빠 출근했겠다.. 이러면서



나 간다 하곤 가버리더라고.

..



결국.. 난 깨뿌린 라면 두그릇을 혼자서 먹었어.

속으론. 머가 다르다고... -_-

그냥 먹고 가지.. 싶긴했는데




근데 머.. 그때는 깨때문에 라면은 안먹냐.. 아 못된년 역시 왕따년



그냥 이렇더라고..



씨발 내가 다시 너한테 온정을 베풀면 사랑이 아니다 -_- 깨같은게..진짜 이런거지머..











뭐 나중에 알게 된거였지만

보화 아버지랑 어머니는 이혼을 하신건 아니였고..



별거였던건지 아님 어머니가 가출을 하신.. 머 그런 사이였는데.

보화 아버지 께서 하시는 일이



그.. 대형 카고 트럭 운전을 하시는 분이였어.

그래서 한번 나가시면 밤을 세고 집에오시곤 했는데


항상 집에 오시면 잠만 자셨거든..

그러다가 어쩌다 한번씩 어머니가 보화를 보러 집에 오셨는데




그때가 그날이였던거야...




헌데 당연히.. 보화어머니가 집에 오시면 아버지랑 싸움이 벌어졌고.

그게 반복되니까 보화는 어머니가 집에 올때마다 집에서 나와버린거고..


그랬던 거지..



보화도.. 자기를 버리고 집을 나간 어머니가 미웠기도 했었고.

그래서 만나기 싫은것도있고.. 아빠랑 엄마랑 싸우는것도 보기싫고말야..



음..-_- 이 이야긴.. 나중에 적어야 하는데.. 너무 일찍 적네..흠.






그리고 좀 뒤로 또 넘어가는데..




그리곤.. 보화랑 그닥 부딪히지가 않았어..

머... 보화가 학교를 나올때가 있고 안나올때가 있고...



아.. 수업을 들어올때가 있고 .. 안들어올때가 있고.. 머 그랬거든.


여름이 다가오니까



체육 대회가 많아서 인지... 학교에서 마주친적이 없었는데

사실 마주쳤다고 해도 아는척하고 그랬을꺼 같진 않지만 말야


음..

그게.. 너무 어릴때라서 보화가 나갔던 대회가 체전 같은거겠지 싶어도.. 먼지를 모르니까 설명은 못하는데

내가 알기론 전국대회 수준은 아니였고


도대회 라던지.. 그런 수준이였을꺼야.. 더작은걸수도있고.




암튼 그랬는데. 이야기는

여름 방학이 되기 얼마 전인데. 말야



학교에서 무슨 행사를 하더라고.. 솔직히.-_- 그게 무슨 행사인지는 진짜 뜬금이 없는데

부산에 있는 학교에서는 그런적이 한번도 없었거든


근데 시골학교... 아니.. 발전이 덜된 지역의 학교라서 그런가.. 무슨 이상한 행사를 많이 했었어




그게 학생수가 적다보니.. 가능했던건지는 모르겠는데...

그게.. 뭐..


그때 했던 행사가 뭐였냐면



이런거 있잖아 한여름 밤의 꿈.-_-;; 이래선 고학력 아이들 4,5,6 학년 아이들 을 모아서 학교에서 캠핑하고

놀고 하는 그런 행사 더라고.



6학년들은 운동장에 텐트를 치고

5학년든 교실에서 잠을 자고.. 머..암튼 이런 행사 였는데




아직도 기억나는게

-_- 저녁에 교장 이 훈시를 하는거야




그러니까 애들을 모아두곤 전교조례처럼 교장이 막 이번 행사는..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그게 낮이 아니라 밤에 하는거지 저녁에 7시?8시쯤인데 해가 짧아서 무지 어둡잖아




막 교장이 이야기 하는데 갑자기;;



교실중에 한곳에 붉은 조명이 퍽 하고 켜지더라고...

-_- 머. 노래주려고 그랬던거같은데..



애들이 꺄아아아아악. 하고

놀라고;;;-_- 참.



암튼 선생들이 그런 귀여운 짓을 하더라고.. 그리곤 밤에 캠프파이어 하고.. 고기 구워먹고 놀고..

그랬거든





암튼.. -_- 왜 하는지 모르는 그런 행사를 수련원도 아니고 학교에서 그런걸 했는데




그게 그때는 한반에 55명? 정도된거 같거든 그렇다보니


그애들이 전부 한반에서 잘수가 없잖아 그래서 각반마다 열몇명은 복도로 나가서 잠을 잘수밖에 없더라고

그래서 나하고 몇명은 밖으로 나갔는데.



머.. 이불 뒤집어 쓰곤 -_- 꼬맹이들끼리 야한 이야기 하고 무서운 이야기도 하고.. 여자 이야기도 하고..

머.-_- 그랬어





그때 우리반이 2층 복도 끝쪽이였는데 머.. 거기서 컴컴한데 애들이랑 놀다가.

야.. 그만자자-_- 하곤 누웠는데..






그러다가..얼마나 지났을려나

잠이 살포시 들었나.. 싶은데 뒷문이 드르륵 하면서 열리는 소리에

실잠이 들었던게 깬거야..


그게..진짜 교실안은 어떤 분위기냐면 애들이 무슨 누에고치처럼 교실전체에 누워있어서. 빈틈이 없고

어두워서



발을 잘못 밟으면 진짜 사람을 밟고 갈수준이였거든

물론 복도도 마찬가지였는데



그런상태에서 누가 스윽하면서 나오더니.. 두리번 거리다가 계단쪽으로 내려가더라고..




근데.. 난 그 뒷모습을 봤어..

그녀석이 왜 그곳으로 내려가는지는 모르지만



그녀석이 내려갔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서 다시 올라오더라고..




이건 실명이야 성은 기억이 안나도 두창이란 놈이였는데

그녀석도 이름을 바꿨던게 기억이 나거든


동오 라는 이름으로 나중에 계명을 했는데 자기랑 13살 차이나는 동생이있고

꼭생긴게 도라에몽에 비실이 닮은 녀석이였는데



암튼 너! 너 이야기 하는거니까 -_- ㅋ




하여튼 그녀석이 계단을 내려갔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이내 다시 교실로 들어가더라고..



그때는 그냥 별로 신경을 안썻어. 자다깨서 정신도 없고

그냥 음..두창이.. 하다가 다시 잤는데



음 잤는데.


헌데





다음날 인데말야..



사건이 터진거야..





아침에 남자선생이 교실마다 들어와선 아이들을 깨우고선

이렇게 말하더라고




어제 계단 에서 오줌 싼녀석이 누구냐고..말야



!!!!



초등학교 계단은 이런식이잖아


내려가는길이 한번 꺽이는데 그사이에

무슨 포르말린에 들어있는 개구리나 뱀 같은걸 전시한 공간이 있고 그랬거든



그.. 내려가는 계단 사이에 말야

암튼 거기에 누가 오줌을 쏴 놨더라고.





그러니 선생이 이녀석 누구냐면서 누가 여기에다가 오줌을 쌋냐고

막 다그치기 시작하는데



그냥 응? 머야 하면서 의아해 할뿐이 였거든



그때 누군가가 먼저 말을 하기 시작하더라고




보화가 그랬다고 보화가 그러는거 봤어요 하고 말야




맨처음 이말이 나온건

우리반이 아니여서 어찌 시작된 이야긴지는 나도모르고


그냥



아침에 애들이랑 있는데 수근거리는게 들리는거지

계단에 오줌싼거 보화래



옆반에 누가 봤대 보화가 밤에 나가는거 봤대 하고 말야




...아..


솔직히 말야.. 난 누가 그랬는지 모르거든.

근데..





어제 밤에 나가는거.. 음.. 두창이.. 저거..혹시? 이런 생각이 확 드는데




주변에서는.. 역시 보화 그년 오줌까지 싼다면서

사실로 밝혀진것도 아닌데 이미 아이들은



그년이 오줌쌋다고 몰아가고 있더라고..





14편 끝 15편 계속







관심 가져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