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과 관심 항상 감사..한상 차려 드려야하는데 향상된 글로써 항시 보답하도록 헬시 올리고 요 체키라쵸!

텔레토비칭구들/어라.-_- 매일 추천 눌러주시는거 아니였음?

종종오동/엥 글보는 재미는..췌

부라뽕뽕/난 엄마 닮았는데..-_- ㅋ 나도 해산물 뷔페 좋아하는데..ㅋ

재호녀/ 크면서 안귀여워 집니다.-_-;

진짜재미없는놈/응? 머가 역시..인거죠?

dbansrb/너구리.. 포로리 친구.

난세살부터웃음이없어/빠는.. 찌한테 짐니다.. 묵한텐 이기구요.

뷜랑/앗 음탕해 -_- ㅋ

까불면혼나/저거..예전 사진인데 구겨지고.. 보관상태가 안좋아서 그럴꺼예요.. 난 눈썹이 없네;;

드립킴/먼가.. 일일 드라마 같네요.-_- ㅋ

뉘미럴쒸붕알/ㅋ 귀여운거만 추린거임-_- 근데 안귀여운게 없음...-_-;;엥?

민짱코코/와.. 또 무슨 글로 첫코를 저지하지;;

darkness70/누구? 누구요? 저?

발긔한사슴/ㅋ -_- ㅋㅋ.. 잼있을리가요.. 그냥 평범한 이야긴데.. ㅋ 그래도 다행 ㅋㅋㅋ

XY12/간만에 덧글 감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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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놈 좀 컸음..이때부터 발가락 페티쉬가 있었던거 같음..꼼지락 꼼지락.





사실 이썰 을 쓸때는.. 일기같은걸 썻던 시기도 아니고 그.. 머 연습장에 낚서를 할때도 아니라서

100% 기억만으로 쓰는거라


떠오르는 것 위주로 적다보니 실제로는 막 순서가 엉망진창일수도있어요

몇몇부분 이런일이 있었다 는것만 기억이 나는것도있고 또.. 확 또렷이 기억나는것도 있고 그런데



이게 이때 있었던일인지 내가 다른기억이랑 혼돈하는건지.. 솔직히 그렇기도 합니다


음.. 근데 맞을꺼임.ㅋ 순서는 잘 몰라도.





암튼 9편 시작요 ㅋ






솔직히.. 내가 사랑이 끝났다를 중반쯤 쓰면서..


흠.. 진짜 내가 이썰을 마저 쓰면.. 어떤 이야길 써야 되나 싶은 생각이 마구마구 떠오르더라고

진짜 -_-



웃유의 일일 연속극 편집장 마냥 써제끼는데

다들 알겠지만.. 내썰이라는게.. 자극적이거나..특이한 경험이 아니잖아

그냥 흔하고.. 공감가는 이야기라고 해야하나.. 좀 평범한 일상인데 말야.


그나마 성유가 있었기에 소재는 있었거든..


근데..


어느순간 사라진 성유..



아.. 나중을 위해 아껴뒀던.

내.. 대1때 이야기들.. 그리고 공익시절 이야기들 .. 털푸덕..ㅜ_ㅜ 주르륵..



흠.. 그래서 그때 소설을 한번 써볼까 싶더라고

그래서 2주전인가 썻던게



누구라도 상관없어 라는 소설 한편이였어

그게.. 대략적인 스토리는 내가 지금쓰고있는 이야기있잖아



이때의 이야긴데 단지 초딩이란게 좀 그래서 배경을 중학교때로 바꾸고.

주인공을.. 약간 머랄까. 아웃사이더 같은 소외계층으로 해서 쓸까 싶었는데



그게.. 쓰다보니 어디가 소설이고 어디가 내이야긴지 막 모호해 지더라고.

그리고 분명히 주인공은 어눌하고;; 게임이랑 만화밖에 모르는 놈인데..


쓰면서.. 점점 과거의.. 내모습을 따라가고.. 아.-_- 역시 소설은 무린가 보다 싶은거야




그래서 포기했거든..




그리고 다시.. 아.. 멀쓰지 라고 생각했던게.



하나는 내가 여자들한테 들이대다가.. 차인이야기들..을 한번 써볼까 했어.

거기다가.. 약간의 여자 공략법 이런걸 가미해서..써볼까도 했고



다른 하나는.. 완전 거의 이걸 써야 겠다 확정했다가 틀어진건데

내친구 은소의 이야기 야..



사실 .. 내 이야기는.. 어느정도 적은것 같긴 한데..

내친구들 이야기도 잼있는게 많거든.



그첫번째로.. 은소이야길 써볼려고 했던게..




은소가.. 그..한마디로 말해서 용이되지 못한 이무기 같은 놈이거든


그런거 있잖아.. 25살때까지 첫경험을 못하면 남자는 초능력이 생긴다고.

헌데 은소가 아쉽게 24살 후반에.. 초능력을 얻을수있는 기회를 박탈당하고 말아



.. 암튼.. 그뒤에 여자들을 만나는 이야기들인데..


이건.. 솔직히.. 그. 머랄까. 과연 성유가 아니게 표현이 가능할까가 참;;




그렇더라고.





암튼 그러다가. 다시 결국은 이썰을 쓰게 된건데. 사실 이썰이 그렇게 밝고 경쾌한 내용은 아니거든.

흠.. 근데



머라해야하지.. 그런거 있잖아 막 머릿속에서 봇물 터지듯이 그때 기억들이 우루루 쏟아지다보니

막.. 이것저것 적게 되는거말야.


-_- 그래서 먼가 좀 글이 조잡 스러울껀데.

사실 내썰이 원래 그렇잖아..



흠.. 아 잡설이 거무 길었다..






진짜 9편 시작..




내가 쓴 예전 글중에 그.. 금정도서관이란 썰이랑 1%에도.. 나왔던가 암튼

약간 소개가 된 운형이라는 녀석이있는데


이때 운형이랑 만나서 친해진거거든.



몇환지는 모르겠지만.. 운형이라고 친구이야길 약간 했을껀데..

사실 그게.



내가 초딩때 완전 운형이 그놈이랑 베프 중에 상베프 였거든.

진짜 친하고 둘도없는 친구였고 매일 만나서 집에 놀러가고 그랬는데..



어쩌다가 .. 이녀석이랑 친해졌는지가.. 기억이 안나는거야

..


-_- 와.. 진짜 미치겠는데. 한번 생각해봐 지금 떠오르는 친구 중에 아무나 한명 떠올리고

어찌 친해졌는지 생각해봐..



근데.. 이녀석이랑 어찌 친해진건지가 하나도 기억이 안나거든.

그냥 그때 모습만 기억이 또렷한게


완전 꼽슬이라서 항상 머리는 빡빡 깍고 다녔고 실없이 헤헤거리면서 웃었던 표정이랑

자주색 점퍼를 입고 다녔던 모습은 기억이 나는데..



아.. 어찌 친해졌지;; 이게 참 기억이 안나..



그래서.. 과감히 이부분은 스킵을 할께..



음.. 그리고 그때 친했던 친구가

아까 말했던 공돌이 라고 축구에 미친 녀석이 한명있었어..



이녀석은 그냥 공돌이라고 할껀데.

머.. 그냥 축구바보 라고 생각하면되..




..치.. 축구밖에 모르는 바보.. 내맘도..몰라주구..


...이.. 이건 아니고..암튼



그녀석이랑.


수호 라는 녀석이있었는데 이녀석도 꽤 키가 컸었는데

고등학교때 만났더니 나보다 더크더라고.. 한 188 정도 까지 자란것 같은데




그때 나랑 수호랑 전에 말한 모아이 가 한반이였거든




근데 어느날 여자 선생님이 우리한테 물어보더라고 그때.. 모아이가 변성기였는데


..아.. 우리한테 물은게 아니고 반전체에 물었던가




무슨. 겨드랑이에 털난 사람 손들어 이러더라고



근데 난 뽀송뽀송이 였거든



근데 모아이는 손을 드는거야 그러니까 주변에서 와!!! 이러면서 대단하다고 쳐다봤는데



나랑 수호는 손을 안드니까 선생님이



진규랑 수호는 나중에 키가 많이 크겠네 이러시더라고.




암튼 그때 수호도 있었어 그리고...음.또.있었는데 잘기억이 안나;; 암튼 그렇게 친했어



그리고 의외로 사촌이랑은 그닥 어울려서 놀게 안되더라고.



머.. 내인생 내인생 .. 니인생 니인생.. 이게 인생 모토니까.-_- 하여튼 머.. 그랬었는데





사실 전학오고 나서 그렇게 애들이랑 친하고 그렇지 않고 몇명이랑 만 터고 지낼 때인데

운형이가 와선 내일 모레 야시장에 갈껀데 나도 같이 가자고 하더라고..




그래서-_- 응? 야시장이 먼데 하고 물었더니


그게...3달에 한번인가 두달에 한번인가 .. 열리는 무슨 행사라고 해야하나 바자회 라고 해야하나 그런거라고 하더라고


그냥 야시장이라고 불렀는데

진짜로 무슨 물건을 파는 시장은 아니고



막 설탕으로 잉어나 칼같은걸 만들어서 팔고

꼬맹이들 들고다니는건데 나비에 바퀴가 달려서 끌고가면 날개를 펄럭이는 장난감 같은거 나



소리나는 총같은걸 파는거지


그리곤 옆에선 노래자랑 같은 대회를 하는데 그앞에서 찌짐이나 수육같은걸로 술도 팔고..머.

그렇더라고..




그걸 야시장이라고 하는데.

진짜 내가 이동네를 1년을 넘게 살면서 그런걸 한다는걸 처음 알았던거야



그래서. 와.. 한번 가보자 가볼래 ㅋ 이렇게 됬는데




그날 집에 들러서 가방 놔두고 옷갈아있고



그.. 야시장이 벌어지고있는 곳으로 갔어

근데 동네라고는 해도.. 그냥 같은 지역이였던거지 버스를 타고 가야했었거든



그래서 어린놈이 머라고 거길 버스를 타고 간거야



그곳이...음 지금은 아파트가 세워진 공터였는데

그당시에 그 지역이 수십곳의 아파트가 한꺼번에 막 지어질때였거든



그래서 막 건설 예정지 이런걸로 공터가 무지 많았어.

암튼 어찌 처음이지만 찾아갔는데




운형이도 만나고 공돌이도 만나고 수호도 만났는데

거기에 또 있었던게


하라 랑. 규리랑. 승연이랑 지영이도 있더라고..



（와.. 진짜 가명쓰는.. 센쓰 쩔지않음）



우리반 여자애들이였는데




어라 너희들은 머야? 싶은거야

처음엔 우연히 만난건지건지 알았는데



알고보니 원래 다같이 모이기로 했던거라 하더라고



그제서야


아.. 이녀석들이 친한 멤버들이구나. 싶더라고.




난 전학온 녀석이라 잘몰랐던 거고 말야




근데 그게 끝이 아니였던게

거기에 술을 팔고 하는 곳 옆에 무대같은 행사장이있었거든



어떤 아저씨가 사회보고 일반인들이 올라가서 노래를 부르는데 1등하면 머.. 세탁기..이런거

무슨 쌀15키도 두포대-_- 머.. 이런걸 주는거야 상품으로



막.. 24기어 자전거 이런거도있었고 머 그런건데



그게 막 예심을 거치고 올라가는게 아니였던 모양이더라고


어른은 만원이고 아이들은 5천원인가 그런데




그걸 진행석이 있었어.. 거기다가 돈을 내면 표를 주는데

그걸 가지고있으면


나중에 사회 보는 사람이 54번 올라오세요 하면 올라가서 노래를 부르고



잘하면 상을 타고 그런 시스템이더라고






머.. 나도 그때 알았는데.. 암튼 그러고 있는데

그때



그.. 하라랑 지영이 그리고 수호랑 운형이 가 무대를 오른다고 하더라고.


...



그래서 ..응?-_- 너희들이 왜 무대를 올라가 이러니까



하라가 집에서 가져온 수건을 머리에 두르더니




어때 나 채리나 언니 같아? 라고 묻는거야.

-_-;;




응.. 채리나? 멍미? 하고 있는데




갑자기 잠시후에 4명이서 무대위로 올라가더니


우리는 무슨 무슨 초등학교 꼬마 룰라 예요 이러면서



날개읽은 천사 였나;; 솔직히 노래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암튼 그걸 막 부르더라고




어른들은 요놈들 귀엽다 귀여워 껄껄 거리면서 막 술먹고 나와서



춤을 추고 사회자도


어린친구들이 나와서 재롱을 부린다고




막 좋아하는데



그4인조 꼬마 룰라들은 -_- 나름 진지하게 춤과 노래를 한거였거든




근데 그때 내눈에는 그모습이 너무 멋있더라고.

-_- 막 에구 머야 쪽팔려.. 이런게 아니고




우와.. 대단하다.


저 칼근무..-_- 막 이런거있잖아 막 진짜 그런 경외하는 눈으로 바라봤는데



결국은



나중에 내려와선


인기상 같은거였던거 같은데



머를 받았던거 같은데.. 그게 먼지는 잘모르겠고 무슨 먹는거 였던거 같거든


가전제품은 아니고..




진짜;; 무슨 그런걸 타오더라고

..




난 -_-;; 와.. 머지 이 신세계는 하면서 보는데

그때 남자친구들이랑 여자애들이랑



다같이 모여서 막 우리진짜 상탔다고 흥분하고 그랬던 거였어.


암튼 그러다가




그때 하라 가 그.. 근처 아파트 단지 상가에서 부모님이 노래방을 한다면서



다같이 거길 가자기에 같이간거야


그리곤 하라어머니한테 인사드리고.. 머 상탔다고 자랑하고 그랬는데




원래 계획은 하라 집이 노래방을 하니까 친구들이랑 놀러왔다고

노래방에서 놀려고 했는데



그날이 야시장으로 술드시고 노래부르러 온 가족이 많아서 빈방이 없는것 같더라고



그래서 어쩌지 하다가



하라가 그럼 우리집이 바로 옆에 아파트니까 나중에 빈방 생길때까지 우리집에 가서 놀까 ㅋ

이러더라고




그래서 그날 친구들이랑 모여서 처음으로 여자애 집에..



음.. 처음인가;;?-_- 음.. 몰라 하여튼 처음으로 여자애 집에를 간거 같아




..처음맞나..음..아.모르겠네 암튼 갔어



하라 규리 승연 지영 수호.공돌이 운형이 나 이렇게 8명이서 말야




암튼.. 하라 집에 를 갔는데



뭐.. 초딩들이 할께 머있겠어.

-_- 술을 먹는것도 아니고 그냥 집에 전화해서 친구집이라고 말하곤


멍하니 거실에 앉았는데




여자애들이 막 무서운 이야길 하자고 하더라고



내기억에는 진짜..초딩때는 모든 결정이라던지 그런걸 여자들이 했던거 같아

남자들은..



그러렴..


그럴까.


그러자



이럴뿐이고 여자들이 머하자.. 머하자; 항상 이랬는데;; 암튼


난 그때 그런 분위기가 처음이였거든


사실 여자애들이랑 어울려서 논적도 그닥 없었고 해서 그런데




암튼 처음엔 거실불을 끄고


그.. 빨강색 후레쉬 알어?



커다란 바테리 들어가는거 말야.. 암튼 그거 하나를 켜고선.

한명씩 돌아가면서


무서운 이야길 하고 그런거야..





그러다가 누가 일부러 후레쉬를 끄면 여자애들이



꺄아아아아악 하면서 소리치고






막 앵기고-_-;;;


흠흠..초딩입니다.. 분명히 말하지만 초딩이예요-_- 근데;; 그랬어..



암튼 여자애들이란..참





암튼 그랬는데




무서운이야기도 한계가 있잖아



그러다보니 이번엔 진실 게임을 하자고 하더라고




..-_-


아마도 그게.. 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했던 진실 게임인거 같거든



그때 시간이 밤 10시쯤이였는데.




게임을 했던건 아닌것 같고..한명이 진실을 말하고 나서 다음진실을 말할사람을 선택한뒤에 자기가 질문을 하고


머.. 이런식이였어




근데 진실을 못말하면..벌칙이 있었는데.. 그건 기억이 안나..머.. 땡꼬맞기 이런건 아니였던거 같고

음.. 암튼


그랬는데






그게 있잖아 진실게임을 하다보니까



어느순간부터 계속 나한테 질문이 몰린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그런거 있잖아 처음엔 내가 이자리에 처음으로 낀 뉴비라서 그런가 싶었는데



내가 남자들한테 질문을 하거나 하면 안그런데 여자애들 이 걸리면 항상 나를 선택해서 질문을 하더라고



근데 처음엔.. 별거 아니였어.. 진실게임이라고 해봐야 별거 아니였는데


어느순간 또 내가 걸린거야




근데 그때 규리가 묻더라고



우리학교에 좋아하는 여자애가 있다 없다 하고 말야





근데.. 사실 내가 그때까지.. 무슨 여자애에 대한 관심이 진짜 없었던거 같아

아닐수도있고..머.



그건 모르겠는데



좋아하는 여자애.. 여자애 .. 음..

글쎄.. 잘 모르겠더라고





한번도 그런걸 신경을 안써서.. 좋아하는 여자애가.. 음 싶은데 없더라고



그래서.. 글쎄 음.. 없는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는데 하고 말했더니





누군데?ㅋㅋㅋ 누구야 있구나 누군데 말해야지 라고 하는데



근데 진짜 좋아하고 그런걸 느낀적이 한번도없었거든


그래서 없는것같은데 라고하니까





계속 말해봐 말해봐하다가 포기를 하더라고

근데



다음이였는데 또 내가걸린거야 그러니까 이번엔 그럼 제일이쁜애는 누구야 하고


그걸묻더라고




그래서 음.. 이쁜애..이쁜애는.. 하고 생각했는데




-여기서 잠깐..-


당연히 진행상.. 예상하는 답변은 보화 가 나올꺼라 생각하고있지;;

그럼 주변에서 머? 그 왕따년을 ??????? 이런 진행 말야



-_- 근데 다시 말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아.. 그게 뜬금없겠지만.




그때 내가 대답한건말야..




-다시 돌아와서-



음.. 현경이.... 하고 대답한거야



그러니까



주변에서 현경이?????????? 으잉 이라고 하더라고





-9편끝 10편 계속




일단 현경이가 누군지 궁금하실텐데 그건 10편에서;;



그리고 다시말하지만.. 이이야긴 연애썰.. 그런거 아님요;;

-_- 그냥 초딩때 있었던 이야기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