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동/



/끼익...../



"들어오세요"




"네?...네"




그 블로그 주인으로보이는 사람은 생각지도못하게 고등학생이었고, 문안으로들어가자 한 사람이 더있었다.




"여기 앉으세요."




"이름이?"



"아 저는 박선호 이고요 18살입니다."



"저는 김민아 고요 21입니다..."



"저는 강석민 이고요 25입니다."

지금부터 이름표시하겠습니다.

석민:근데 저기 저분은 누구신지...?



정민:저는 박정민이고요...19살입니다... 선호 누나에요...



선호:아 말놓읍시다...



석민:아 ..그래 너 이사실은 어떻게알았니?



선호:제가... 꿈이 해커인데요...그날 러시아 한 기업을 해킹했는데...거기에 그런내용이...



석민:? 뭐? 그럼 그 기업은 알고있던거야?



선호:그건 잘모르고요... 그런것같은데...



석민:씨발섹기들...



정민:저...근데 이제 어떡하죠?



모두:....



석민:저기... 여기 차있니?



선호:네... 아빠가 쓰던 스타렉스...



석민:키는?



선호:아빠가 매일 키꾸러미에 갖고다니시는데... 제말안믿으시고 나가서 연락이 없어요...



정민:... 키 2개잖아...



석민:어디있어?!



키를 갖다주며



정민:여기요...



석민:차는 어디있어?



선호:차는 차고에 있어요



석민:난 시동걸고있을테니 너희는 짐챙겨



차고로 가고있다.



/드르륵.../



'저차인가'



/척 찰칵 푸쉬..../



/철컥 드르륵... 부릉.../



석민:빨리타!



시동소리가 들리자마자 금방이라도부서질것같은 철문이 흔들린다.



석민:이병신섹기 시동을 왜걸어...



차에 선호,민아가타고 정민은?!



민아:정민이는?



선호:...아...



철문이 부셔지고 그것들이 저앞에서 들이닥치고 있다.



선호:먼저 ...가세요 꼭 살아남으세요...



석민:뭐? 장난해?



선호는 무작정내리고 정민을 찾으러 집으로들어갔다.




민아,석민:......



차는 그것들을 치며 피로 뒤덮이고...그것들은 집으로...더...더 들어갔다...






3편은 이따 저녁에 나옵니다.

재밌게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