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고전유머 43


















부부가 드라이브를 하다가 덤프트럭과 충돌하여 남편은 인사불성이 되었고 부인은 찰과상 뿐이었다.
응급차가 왔을 때, 남편의 눈꺼풀을 까서 확인해보면서 부인이 혼잣말로 "아~돌아 가셨네."
신속히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당직의사가 다시 확인을 했다. "돌아가셨습니다. 준비하셔야겠습니다."


그런데 남편은 죽은 게 아니라 온몸이 손끝하나 꼼짝 못하고 마비상태가 되었지만 엄연히 살아있었다.
영안실로 옮기라는 의사의 말에 남편은 온 힘을 다하고, 사력을 다해 눈을 번쩍 떴다.
그런데 이때 옆에 있던 부인이 눈을 손바닥으로 슬쩍 감겼다.아무도 보지 못했다.


지하 영안실에 도착하여 신원 확인을 했다. 이름, 주소, 나이 등 부인은 즉각 즉각 "예, 예" 로 답을 했다.
마지막 대답 하나만 남았다. 정말 냉동실에 들어갈 상황이 되자 남편은 마지막으로 온힘을 다해 눈을 떴다.
이때도 눈을 뜨는 것을 부인만 봤다. 아까처럼 다시 눈을 슬쩍 감기면서 부인이 하는 말,


"의사가 죽었다 캤잖아!"







































--

즐거워야 웃습니까?

많이 웃으면 즐겁습니다.

환절기라고~

마음 가라앉게 하지 말고

우리 친구들 얼굴에~~

환한 미소 가득한 하루 만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