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드립 로맨스는 가라~!
정통로맨스도 이제 흔하다....
이제는 더티 로맨스다 껄껄껄껄,...
추천을 주셔서 제게 3편을 쓸 용기를주신분들 감사드릴께요.
그리고 이글이 실화인지 소설인지 궁금하신 분들도 게시더군요.
답변은 실화의 뼈대에 상상력보태서 쓰는것입니다.

가끔 백프로 실화인 연재물이다. 라고 주장하시는분들도 게시는데...
제 생각에 진짜 실화로만 쓰는분들은 1프로도 안될겁니다.
실화로만쓰면 절대 재밌을 수 없습니다. 다들 실화의 굵은뼈대에 상상력입혀서
쓰는것이라고 단언합니다. 저역시 반반섞어서 썼습니다. 껄껄껄...
====================================================================================================


[화장실안에 두사람이 있는거에요?]


밖에서 들려온 여자의 목소리는 나보다 한살어린 미숙이다.


아버지 친구의 딸인데 사업실패후 이혼하고 그 아저씨는 자살이라는 끔찍한 선택을 하셔서


우리 아버지가 우리집으로 데려와 함께살고있는 미숙이였다.


옆집누나는 아랫도리 홀딱벗고서 쭈그려앉아있고, 나는 그 뒤에서 누나의 엉덩이사이로 손을
집어넣어서 밑꾸녕을 대신 닦아주고 있는 이 변태적이고 황당 막장드라마같은 모습을 미숙이에게
들켜버린다면, 이제 누나만 문제가 아니라 나도 큰일나는 것이었다.


나는 누나의 후장*-_-*쪽으로 좀더 밀착하면서 누나의 귀에대고 속삭였다.


나[혼자있다고 말해... 들키면 우리둘다 끝장이야.]


누나는 좀 떨어지라는 뜻으로 등으로 밀착한 나를 툭툭 밀쳐내었는데...
그럴때마다 누나의 함지막만하게 풍만하고 새하얀 엉덩이가 나의 아랫도리를 위아래로 자극하여
나의 똘똘이는 급격히 꼬릿해지려고 했다.


누나는 애써 태연한척 대꾸했다.


누나[어? 나, 나 혼자있는데 왜?]


미숙[언니야? 근데 안에서 말소리 들린거 같은데... 남자 목소리...]


누나는 변명하기에 바빴고, 나는 누나의 엉덩이에 자극받은 내 똘똘이가 흥분하지 않도록 조용히
찬송가를 부르고있었다*-_-*


누나[잘못들은거겠지... 나 핸드폰 통화하고있었어...]


미숙[아 그래? 내가 착각했나보다. 그럼 나 갈께. 즐똥. 헤헤헤....]


나는 점점더 흥분되어 누나의 엉덩이에 아랫도리를 밀착시키고 누나의 등에기대어 혼자말로 중얼
거렸다.


나[아 뜨바.... 죶꼴려... 오마쇗...]


누나는 라이터를 켜서 내얼굴쪽으로 들이밀며 눈을 부라렸다.


누나[이제 좀 꺼져라. 지져버리기전에....]


나는 바깥 상황을 살피며 빨갛게 상기된 표정으로 똥깐을 빠져나왔다.




그날 저녁.


식사시간.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나와 미숙이. 이렇게 네명이서 식사를 하고있었다.


여느때처럼 미숙이는 내옆에 바짝붙어서 내 숟가락에 반찬을 올려놓으며...


미숙이[오빠, 이것도 먹어봐. 이거 맛있다.]


라고 하고있었다.


나는 낮에 누나와 똥깐에서 있었던 흥분된 기억때문에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똥꾸녕으로 들어가는지 구분이가지 않았다.


마침 나의 똘똘이를 누나의 엉덩이 사이에 폭 밀착시키고있었던 기억까지 떠오르자
밥먹다말고 나의 똘똘이는 무섭게 용솟음쳐 버렸다. 껄껄껄.....


마침그때.


내게 바짝밀착해서 내밥숟가락에 반찬을 올려주면서 한손을 나의 허벅지위에 살짝 얹어
놓으려던 미숙이의 손끝에, 나의 단단해져있는 똘똘이가 살짝 닿아버렸다*-_-*


미숙[어? 오빠 주머니에 있는거 뭐야? 뭔가 단단한게 있네?]


나는 깜짝놀라 미숙이를 뿌리치며 소리쳤다.


나[아 쫌... 밥먹게 좀 비켜...]


어머니는 그런나를 나무라는듯한 표정으로 바라보며 말씀하셨다.


어머니[미숙이가 오빠 좋아서 그러는데 좀 따뜻하게좀 대해줘라.]


나[네...]





그날 밤.


나는 잠자리에서도 쉽게 잠이오지 않아 뒤척이고 있었다.


끼이익.


그때 방문이 열리면서 미숙이가 빼꼼히 고개를 들이밀었다.


미숙[오빠 나 무서운꿈 꿨어. 여기서 같이자도 돼?]


미숙이는 어렸을적 부모님의 가정사등으로 상처를 많이입어 나에게 많이 의지하는듯 보였다.


나[그래, 들어와서 방해하지 말고 자야된다.]


미숙이는 [히죽]웃으면서 내 방안으로 들어왔는데... 브라자에 빤쓰차림으로 젖퉁이를 덜렁거리며
내 이불로 기어들어왔다*-_-*


나[히익... 이게 미쳤어. 야 왜 빨게벗고 들어와.]


미숙[오빠가 평소에 말했잖아. 우리는 한식구라고.... 한식군데 뭐 어때서 그래.]


나는 할말이 없어져서 고개를 돌려 미숙이를 등지고 잠을청했다.


얼마나 지났을까?


새벽쯤에 나는 이상야릇한 자극에 잠에서 깨었다.


보니까 미숙이가 나를 뒤에서부터 끌어안고 잠이들어있었는데, 그 바람에 미숙이의 가슴이
내 등과 팔꿈치를 자극하고 있는것이었다.


나는 순식간에 새벽부터 빨딱섰다*-_-*


고개를 돌려 미숙이의 꽤 풍만한 가슴을 보고는 속으로 속삭였다.


녀석... 어른이 다 되었네. 껄껄껄껄.....


평소에 친동생처럼 생각했던 미숙이인데 오늘 속옷차림 옷을 보니까 몸매는 영락없이 매력적인
여성으로 느껴졌다.


나도 모르게 내 손이 미숙이의 풍만한 가슴골 사이로 향하고 있었다.


나[아, 안돼. 내가 무슨짓을...]


미숙이는 한식구나 마찬가지였다.
또한 나는 옆집누나를 사랑하고 있었고...


안된다고 내 자신을 짓누르는대도 남성적인 본능이 꿈틀거렸다.


나[그래도.... 한번 만져보고 싶다.]


나의 손은 극도의 긴장으로 덜덜 떨리면서 미숙이의 풍만한 가슴골 사이로 기어들어가려고
하고있었다.





（다음에 계속...）
형들 부족한 필력이지만 열심히노력할게요.
추천받아서 제목 시뻘게지면 다음편 더 스펙타클하게 돌아올게요.
추천의 자비좀....（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