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판자로 만든 벽을 사이에두고있는 두개의 똥깐...



한쪽에서는 내가 변비에 고생하며 똥꾸녕에 힘을주고 있었고...


다른 한쪽에선 옆집누나이자 내가 처음으로 맘속깊히 사랑하게 된 첫사랑이
있었습니다.


옆칸에 그녀가 들어간것을 확인한 저는 벽사이 구녕으로 그녀의 똥싸는모습을
훔쳐보게되었고...


담배를 피우면서 가레침과 욕과 똥을 동시에 싸제끼던 누나의 시선이 우연히 구녕
으로 훔쳐보고있는 저와 마주쳤습니다.


순간 시간이 멈춘듯 누나와 저는 서로 얼어붙었습니다.


부루루루룩~~~~!!!!!


극도의 긴장감에 똥꾸녁에 강한힘이 들어갔는지 저는 변비에도 불구하고 그 순간
거하게 한똥을 싸제꼈습니다. 껄껄껄껄껄.....


곧이어 똥깐전체로 지독한 구린내가 퍼져나갔습니다.


딸꾹...!


옆의 똥깐의 누나는 놀랐는지 깔꾹질을하며 똥꾸녕이 꿀렁 꿀렁 거리면서 똥이 기관총처럼
짤막하게 툭 툭 툭 떨어져내렸습니다.


긴 생머리에 하얀피부의 누나는 놀랐는지 더욱 창백할정도로 새하얀 얼굴이되어서 저에게
물었습니다.


그녀[너... 지금 뭐보니...?]


저는 어쩌지... 하는 극도의 혼란상태에서 말했습니다.


나[너, 담배피우는거 아버지도 아셔?]


누나의 아버지는 동네에서도 무섭기로 소문난 아저씨였다.


그녀[어...니.... 모르셔.]


누나는 잔뜩 겁먹은표정이 되었습니다.


남자인 제가 여자의 똥싸는 모습을 훔쳐보다가 걸렸는데 그녀의 담배피우는 장면을 목격한
분위기로 흘러가기 시작하면서 저는 살았다... 라는 생각이 들기시작했습니다.


나[너네 아버지한테 이야기해도 돼? 껄껄껄....]


그녀[아니, 말하지마. 나 죽어...]


저는 한층 용기가생겨 구녕틈으로 누나의 큼지막하면서 새하얀 엉덩이를 훑어보면서 말을
이었습니다.


나[내가 원하는거 하나만 들어주면 비밀로 해줄수도 있고... 껄껄껄껄....]


누나는 어느틈에 눈가에 살짝 이슬이맺힌 상태에서 희망찬표정으로 나를 바라보며 말했습니다.


그녀[무슨 부탁인데? 말해봐.]


누나의 갸름하면서도 새하얀 얼굴을보자 사랑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똥... 다 쌌어?]


그제서야 누나는 오른손으로는 자신의 엉덩이를 가리고, 왼손으로는 자신의 앞부분을
가리면서 말했습니다.


그녀[다 쌌어.... 무슨부탁인데. 빨리말해.]


저는 그런 누나의 모습이 약간 귀엽게 느껴져 저도모르게 [큭...]하면서 웃음을 흘리며
말했습니다.


나[그럼... 내가 밑닦아줄까? 그게 내 부탁이야. 껄껄껄껄껄.....]


누나는 어안이 벙벙하다는 표정으로 대꾸했습니다.


그녀[너 미친거야? 이런 또라이섹....]


나[알았어. 나는 빨리나가서 아저씨좀 뵈어야겠다.]


그녀[야~~!! 장난치지말고 다른부탁 말해봐.]


나[장난아니라 진짜야... 우리가 어려서부터 함께자란부랄친구나 마찬가진데 챙겨주고
싶어서 그러는거야.]


누나는 앵두같은 입술을 뾰족히내밀며 조그맣게 속삭였습니다.


그녀[변... 태... 섹... 히...]


나[알았어. 나 나갈거니까 더 이상 말시키지마.]


그녀[자, 잠깐...]


그녀는 머뭇머뭇거리다가 소리치듯 말했습니다.


그녀[알았어 변태섹야. 빨리와서 후딱 닦아주고 꺼져*-_-*]


나[오키도키.... 후딱 닦아줄게... 껄껄껄껄....]


저는 제 똥꾸녕부터 대충 닦아내고 후딱 바지를 입은 후 옆칸으로 쏜살같이 들어갔습니다.


누나는 어느새 문에서 고개를돌려 앉은후 엉덩이와 함께 저에게 뒤로 휴지를 내밀며 속삭이듯
말했습니다.


그녀[빨리닦고... 꺼져...]


두근 두근 두근 두근.


맘속깊이 사랑하는 여인의 똥꾸녕을 휴지로 닦아줄 생각을하니 미친듯이 가슴이뛰기 시작
했습니다.


누나의 함지막만한 엉덩이사이로 휴지를 든 손을 가져가는데 긴장되서 손이 후덜덜 떨려
왔습니다.


애써 긴장감을 억누르며 휴지를 든 손을 누나의 엉덩이 사이 똥꾸녕으로 폭 파묻었습니다.

껄껄껄껄껄....


그녀[어맛...] 뿌웅~! [이 미친쉑...]


생전처음으로 낯선손에 똥꾸녕을 허락하자 긴장했는지 누나는 방귀까지 뀌면서 욕을 뱉었
습니다.


나[알았어... 금방 닦아줄게. 걱정하지마...]


바로 그 순간.


밖에서 왠 여자의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화장실안에 두사람이 있는거에요?]


순간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습니다.


읔... 조때따....








형들 다음편에선 더욱 스펙타클하게 돌아올께요. 추천으로 응원좀.... ㅜ,.ㅜ;


（다음에 꼐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