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감사 ㅋ

민짱코코/흠 님이 덧글 다신걸 기억나는데 어떤 코멘트였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그냥 글을 지워버려서 ㅋ

부라뽕뽕/알겠음 -_- 나만 알겠음 쉿 비밀임 ㅋ

잠이나쳐자라/그러게요 ㅋ

종종오동/응 -_- 그런게 아니고 좀 심했음요

와룡봉춤/와.. 와.. 와....ㅋㅋ-_-;;

재호녀/헤어지는건 그닥.. 별거 없는데 ㅋ

폭풍우치는날/응? 응? 응... ㅋㅋ

뷜랑/머가 터져요 -_-;;

요르르까꿍/아..니-_-ㅋㅋ

진짜재미없는놈/글게요.. 근데 난 그닥 신경이 안쓰이는데 ㅋ

토익95점/ 별거 아닐수도있는데.. 별거일수도 있고.. 잘모르겠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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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행 속행 할께요.. 이제 얼마 안남았다면 안남고 .. 뭐 그렇네요 .ㅋ




간만에 닥치고 52 시작.




사업이라고 하긴 그렇고.. 회사를 그만두고 나서 상황을 좀 다시 적어야 할꺼 같네


...

지금 방금 30분정도를 말야.. 그때 내가 했던 일들을 쭉.. 적어 나갔는데..결국은 다지우고 다시 돌아왔어.

정확하게 내가 어떤일을 시작했는지를 적지 못하면서 글을 적는것도 ..힘들고.


그리고 이이야기에서 이부분이 그렇게 중요할꺼 같지도 않고..참 어찌해야하나 난감한데..

그냥.



생각보다 순탄치는 않았다는 것만 알아줬음 좋겠어..

사실 그때 기본적인 사업아이템을 가지고 있었던건 .. 그형이였거든.

그리고 그분야에 대한 제작이며 전문지식을 알고있는것도 그형 뿐이였는데 말야..



나와 우빈이는 비용을 대고 그형이 제작을 진행 하는 식으로 하자고 된거였어..

사실 제일 중요했던.. 그 물건을 공수해온것 또한 그형이 였긴 한데



암튼.. 처음으로 부딪혔던 문제가.. 작업할 공간을 마련하는거였거든..

그때..컨테이너 박스 8개 크기가 들어갈 정도의 공간이 필요했던 터였는데.


그부지를 구하는게 여간 쉽지 않았어..

머.. 결국어떻게 물류창고쪽에 아시는분 에게 연락해서 그 부근에 자리를 얻어서 시작하게 되었는데


일단은 크레인에서부터.. 지게차 등이며 만져본적도 없는 것들을

며칠동안 보게 된거였어...



가지고 오는것도 일이였으니까..

암튼 그렇게 일이 진행이 되었는데 말야..


그 작업이란것이 우리가 할수있는것도 아니였고.. 사람을 고용해서 작업을 하게 된거였거든..

일반적으로 우리가 사용하는 내부 물건에 차이가 있었을뿐 외곽 제작등에 대해선 기본 틀이 있었기때문에


전문적으로 해주시는 분들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일이란게 우리 뜻대로 진행이 되는게 아니더라고..

그러니까 점점 서로간에 불만 상황들이 생겨났는데..



그때 당시에 말야... 맨처음 준비하면서 비용을 댄건 나와 우빈이였는데.. 그비용이란것이 2000만원이 되지 않았었거든..


그 형이 하는것은.. 사업아이템 건의와.. 물건 제작 을 하기로 하였었는데.. 일반적으로 외관 제작에 4일 정도 소요된다는것이 일주일이 넘어갔고.. 내부 화장실이라던지 제작은 되어있지도 않은 상태였던 거야



그렇다고 그걸 그형이 혼자서 하는것도 아니였거든

하루에 몇십만원씩 주고 사람을 고용해서 하는건데.. 그게 점점 길어지다보니


점점 우리들이 생각했던 비용을 오바하게 되는거였어..

그외.. 생각지 못했던 지출이라던지..


부지 임대비용이라던지.. 넉넉하게 생각해서 시작 했던 부분이 아니였기때문에..

하루에 발생하는 몇십만원의 오차도.. 우리에겐 보통일이 아니였거든..


그때 우리들의 계획은 자체 홈페이지 등으로 홍보도하려고 했었는데..

그또한 여의치 않게 되는 상황이 되고.



점점 돈은 떨어져 가고.. 진행은 더뎌 가는데.. 문제는.. 이걸 완성해도.. 판매를 할수있을까 하는.

걱정이 되기 시작하더라고..


그때..측정했던 가격이 대당 1400정도였기때문에.

제작이 완료되기 전에 3대정도는 선판매가 진행이 되어야지.. 제작 비용이며.. 기타 들어갔던 비용을 메꿀수가 있는 상황이였는데..


그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였던 거야.



우빈이가 아는 형이란 사람이 그부분에 있어서 .. 아는 분들에게 홍보를 한다고 했는데..

...

두어명이 왔다 갔나..

그나마도 제작도중인 상황인지라. 완제품도 없던 상황이였고.



이제는 점점 완성이 되어가면서도..걱정이 되기 시작하더라고....

이대로 방치되는게 아닌가.. 싶은 그런 마음 말야..



그러니 서로.. 언쟁이 되는거였고.. 다 돈때문이였던 거지.

그형은 돈을 좀 더 마련해보라는 거였고.


나와 우빈이는.. 형도 같이 하는것이니 돈을 투자해서 어찌 메꿔야지 않겠냐는 거였는데

그 형이라는 사람의 태도가.. 너무 성의가 없더라고..



암튼.. 그렇게 언쟁이 깊어졌고.. 결국은 그형은 도중에 우리들과 찢어지게 되었거든..


그형은 자기가 없으면.. 안될꺼라는걸 알고있었기때문에 우리가 잡는다는걸 알고 한말이였는데

..


죽이되든 밥이되든 잡기가 싫더라고.. 저런 사람과.. 같이 있으면 어떤일도 안된다는 생각이 드는거야

차라리 내가 배워서 이부분을 진행해야지 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결국 여러가지 일들이 있은 이후.. 그형은 떠나갔어.

머.. 여기도 긴 이야기가 있지만.. 머.. 암튼.. 그렇게 떠나갔는데.



처음엔 정말 막막하더라고..

이걸 어찌 해야하나 싶은데.. 그럴땐 지인한데 여쭙는게 제일 좋은거 아니겠어..

어머니랑 상담을 하고.. 아버지랑 상담을 하고..



참 그때 생각하면.. 내가 진짜 멋도 모르면서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씨바 ㅋ

암튼.. 무작정 살려고 달려들었는데 말야..


우리 큰아버지가. 혹시 국화건설이라고. 알실려나 모르겠는데

국화아파트 라는게 있거든 암튼 그회사 만든 건설회사 중역으로 계신데


큰아버지 에게 도움을 받게 된거였어..


그리고.. 우리 둘째외삼촌이. 울산에서 건설업을 하시는데 그렇게 크게 하시는건 아니고.

그냥 울산에 있는 러브호텔은 .. 전부 우리 삼촌이 만들었다고 보면 되는데;;-_-


아.. 그럼 큰건가.

우리 삼촌이 사람을 고용해서 러브호텔 이나 모텔쪽 욕실이나 수도 같은걸 전문으로 하시거든.


..



암튼.. 그렇게 해서

... 또 이야긴 긴데. 진짜 사람이 죽으란 법은 없는지. 그러게 도움 도움으로 해서..

사람을 구하고 장소를 구하고.. 도움을 구했어..



그리고 결국은 큰아버지 아시는분 소개로 인해서..

2개를 미리 판매 하게 된거였던거야..



...근데 그렇게 좋아할수만은 없었던 상황인게 말야..



암튼.. 기타 비용으로 500정도가 초과 했고.. 그걸 마련해야 하더라고..

헌데..


그걸 부모님한테..손을 벌릴순 없었던게 말야.

사실 친척들에게 내가 그일을 한다고 말을 하는것도 무지 조심스러웠거든



그런거 있잖아.. 어찌 될지도 모르는데.. 비밀로 하다가 결국은 도움요청하려고 친척들한테

알린건데..


가뜩이나 걱정하시는데.. 돈때문에 또 한번 부모님한테 손을 벌린다는게 말야..

그때 처음으로..은행 대출이란걸 알봤던거 같거든..




... 머... 보험쟁이 생활도 했었으면서 난 그때까지 그흔한 카드도 만든적이 없었는데..

..


뭐.. 뭐.. 500정도 를 마련해야하는데.. 씨발.. 사람이 점점 날카로워 지잖아..

진짜 사람이 돈때문에.. 미친다는게..


그게..말야.. 말로는 설명을 못해.. 암튼.



그런중에 누가 500을 나에게 마련해줬어...




누군지 알아? ..


응 맞아.. 사랑이가 500을 마련해 주더라고..





그때 사랑이가 개인적으로 들어 놓고있던 저축성 보험이 있었는데.. 1년이상 부어놓은거라 90%정도가

환급이 되었거든..


처음엔.. 예전에 월급 빵꾸 날때 메꾼다고 직접 가입한거라는데... 사랑이가 이러게 쓰게 될지는 몰랐다고 하더라고..



그돈에다가.. 그때 사랑이가 받은 월급을 보태서.. 나한테 마련해줬던거야..

..




암튼.. 뭐 상황을 좀 자세히 적긴 힘들고 말야..



그렇게 급한불은 껏어...



헌데.. 상황이 나름은 복잡하게 된거였던게..

결국은 우여곡절끝에.. 우리가 생각했던 결과물은 제작을 하였어..



헌데.. 그판매라던지. 제작을 책임졌던 형은 떠났고.



우빈이와 내가 남겨졌는데.. 어찌 어찌 해서..총 판매 수익의 75/25 로 내가 지분을 더가지게 된거였거든..

머.. 정확하게 적자면 더복잡하지만.. 암튼..


헌데.. 6대를 더 팔아야 하는상황인데.. 그게 좀 막막해 진 상황이였고..



문제는 그것을 다판매 하게 되어도.. 앞으로 다시 일을 진행할수가 없게 된게 말야..



처음부터 그 기본 물건을 공수 해온 그 형이 떠났기때문에..

일단은 이것을 판매하는게 목표가 되어버린 상황인거였어..



.


..



참 글로 적으니 간단한데.. 진짜.. 흠..암튼 그냥. 좀

이번화는 내용이 없네.




52편끝이요 53편 좀있다 적을께요






하.. 방금 52편 지웠다가.. 다시 올립니다.







처음엔 웃유 접을려고 했구요...

일단 이썰은 마무리 하고싶어서. 대충 마무리할까도 생각했다가.



그냥 적었던건 다시 올립니다.



썰하나 적는데 2시간정도가 걸립니다..그게 쉬운것도 아니구요.

어쩔땐 이게 잔업인가 싶을때도 있을정도입니다


그렇다고

제글이 조회수가 높은것도 아니구요.. 그렇다고 추천수가 많은것도 아니구요

그저 몇몇 분들 추천과 덧글에

하루에 두편정도 꾸준히 올릴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요즘들어서 .. 내가 여기서 왜이러고 있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