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 볼거못볼거 다보고자란 불알（?）친구인 여자족친구와 나는 내방에서 알딸딸하게

취한상태로 19금 영화를 보고 있었다.

나는 성인이 되면서부터 이녀석에게 조금씩 이성으로서의 감정을 느끼기 시작했다.

거기다가 함께 방안에서 19금 영화를 보고있으니 묘한 감정을 주체하기가 힘들었다.

영화에서는 연신 [아흥~! 아흥~~!]하는 야릇한 신음소리가 흘러나오고 있었고.....


나는 무섭게 용솟음친 똘똘이를 가리기위해 이 더운날씨에 이불을 덮고 있었다.

내가 이불을 덮은체로 어정쩡한 자세로 몸을 뒤틀고 있으니까 여자족친구가 내 이불

을 확 잡아채며 소리쳤다.

여자족친구:왜 몸을 베베꼬고있어.

하지만 그녀석은 무섭게 용솟음친 내 똘똘이를 이불과 함께 잡아챈것이였다-_-;;

나:아악~~!내, 내꼬추... 아오 씨발련...

그러자 여자족친구녀석은 쥰내 열받은 표정으로 내게 달겨들며 내 싸대기를 때렸다.

여자족친구:뭐? 씨발련? 찰싹. 찰싹.

우리는 뒤엉켰고, 나는 그틈에 그녀석을 끌어앉고 뒹구르며 끌어앉았다.

순간 방안에서 나의 호흡소리와 그녀석의 호흡소리만이 유독 돋보이는 느낌이었다.

나:우리.... 친구 그만하고 애인하면 안될까? 껄껄껄....>,.<

나의 갑작스러운 고백에 그녀석도 당황한것일까? 약간 진지한 표정이 되어서는

입을 조그맣게 벌리며 말했다.

여자족친구:그런말을... 왜 브라자속에 손꾸락 집어넣으면서하냐. 이 변태섹야.

그녀석은 벌떡 일어서서 미니스커트를 입은상태로 나를 발로 짖지밟았다-_-;;

여자족친구:죽어, 죽어, 죽어... 퍽.퍽.퍽.

이대로 계속쳐맞고있으면 잘하면 죽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들었다-_-; 나는 그래서

녀석의 허벅지를 잡으며 말했다.

나:그, 그만... 나 죽을지도 몰라...

여자족친구:그러니까 죽으라구... 죽어. 죽어. 죽어. 퍽.퍽.퍽.

나는 죤트열받아서 그자세로 양손의 손꾸락을 하나로모아 온몸의 힘을 집중한체

미니스커트속으로 똥침을 쑤셔넣었다. 껄껄껄....>,.<

여자족친구는 그 충격에 방귀까지 뀌면서 주저앉아버렸다.

여자족친구:어맛~! 뿌웅~!! 시박세기.... 죽었어...

나는 또다시 덤벼들려는 녀석의 두팔을 잡아누르며 녀석의 입술을향해 조금씩

다가갔다.

나:우리도 키스연습 한번 해볼래? 껄껄껄....>,.<






형들 담편에서 스펙타클하게 돌아올게요 헤헤헤....>,.<



（다음에 꼐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