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히 덧글주신 분들입니다 ㅋ


움파룸파룸파/비트감이 느껴지는군요 요 체키차쵸

김브금/응.. 꼭그런건 아닌데 그런남자로 보이고 싶군요..

재호녀/음..머라고 해야할지 모르는 덧글이네..ㅋ-_- 흠..

종종오동/근데...밖에서 신고 다녔다는게 함점.ㅋ

뼈꼬시/죄송요.. 언넝 계속할수가.. 있었는데..딴거 한다고 ㅋ

뷜랑/그게..그.. 좀 ㅋㅋ 밑에 설명있음요

토익95점/그게.. 좀.. 나름 ㅋㅋ 어라 위에랑 똑같은 필인데 ㅋ

폭풍우치는날/와 .. 이제 저보다 더잘 아시네.. ㅋ

난세살부터웃음이없어/아.. 의도한건 아닌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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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상하게 기분이 좋네요.. ㅋ

이유는 모르겠지만 기분은 좋아요.



암튼 49 시작요.. 와.. 내가 49라니.. 내가 49라니..





내가 잘쓰는 말이지만 솔직히랑.. 암튼 . 이말이 없었으면.. 어찌할뻔 했는지


암튼 솔직히

내가 글로 쓰다보니..자세히 못적는부분들이 많거든



주향이 집에 가는것도 여자들이 혼자살아도 집에 아무나 데리고 가진 않잖아

근데.. 뭐. 디테일하게 과정을 다 적을순 없어서 그냥 생략하고

바로 집으로 갔다고 했던거고


또.. 사진이라고 했는데.

그것 말고도 몇가지가 있었거든

그리고 주향이가 일부러 어찌 난감하게 하려고 찍은것도 아니였어 그게

암튼 근데..




그냥 난 쉽게 쉽게 진행하려고 생략한 부분들이 있는데

한국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거라서.. 약간 상황적으로 다르게 표현되는것도 있을꺼같아

...

흠.. 암튼 머



적고자 하는 포인트는 그때 사랑이가 화가 나서 집에 가버린거였는데



사실 그러곤 3일인가를 사랑이랑 통화를 안했는데

나도 사랑이한테 전화를 안했거든



머가 떳떳하다고 뻣댄건지는 모르겠는데

난 나름 떳떳하다고 생각했기때문에

니가 먼저 연락 안하면 나도 연락 안한다.. 머 이런 심뽀 였던거 같은데



그렇게 3일동안 있다가 .. 에라이 씨바끄 하면서 내가 사랑이 한테 다시 전화를 했는데

받질 않더라고..



그게 여러통 한건 아니고 딱 한통했는데 안받으니까

그뒤로 다시 안하게 되는거야



사실 보험 콜센터가 내가 전화했을때 그쪽에서 바로 받는 경우가 그닥 없어



보통은 어떤 식이냐면 갤탭은 스피커폰이잖아

그래서 내가 전화를 걸면 사랑이가 여보세요? 이러면 전화통화가 되는거고



아님 전화는 연결됬는데 사랑이 가 머라고 계속 말하고 있는 소리만 들리면

아.. 못받는 상황인가 보다 하고 내가 끊는거거든



암튼 그때는 그런것도 아니고 받지도 않는데

부재중통화뜨니까 .. 화풀렸음 전화하겠지 싶은데 몇시간이 지나도 전화가 안오더라고




그래서.. 아 짱나네 싶어서 그냥 사랑이 회사 밑으로 찾아갔어.

거기 회사 정문 있고 아래 공간이 있었는데


사랑이가 6시에 마치는걸 아니까 5시 반부터 기다린건야

그러니까 6시 이후에 어떤 여자들이 막 나오는데.


근데.



저여자들이 다른 사무실에서 나오는건지 사랑이회사 사무실에서 나오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나오긴 나오잖아


그래서 기다리는데.. 7시가 넘어도 안나오더라고.


사실.. 종종 연장근무가 있었기때문에.. 기다린건데..7시가 넘어서도 안나오니까




내가 다시 전화를 했어.


원래는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깜짝 놀래 주려고 한건데. 워낙에 안나오니까 다시 전화 한거거든

헌데 전화를 해도 사랑이가 전화를 안받더라고.




그래서 언제까지 기다릴순 없고 해서 다시 집으로 돌아왔는데.

문을 열려고 하는데 잠겨있지가 않더라고


그래서 먼가 싶어서 들어가보니

사랑이가 와있는거야.



그래서.. 어. 뭐냐고. 너언제 왔어? 하고 물었더니

오늘 회사에서 3시에 마쳤는데


집에갔다가 ... 여기와보니까 내가 없어서 기다린거라고 하더라고


그러면서 집에서 가져왔다면서



주먹밥을 만들어왔는데..



그런거 있잖아 편의점에서 파는 삼각김밥 같은건데 크기는 2배정도되는거 말야

그걸 집에서 만들어 왔더라고.



난 사랑이한테 지금까지 너희 회사 밑에서 기다리다가 왔다고 하니까

사랑이는 진짜냐고? 하는거야.



흠.



암튼.. 근데 그때 분위기가 그냥 무슨 싸우다가 화해한거 같긴한데

정리는 안되고 흐지부지 한 분위기 였기때문에



내가 사랑이한테 머라고..상황을 마무리 하고싶은데

내가 그 사진 어쩌고 라고 할려고 하면



사랑이가 그이야길 못꺼내게 하더라고 그냥 이야기 하지마라고

그래서 그게 아니라고 그게 아니고 이야길 들어보라고 내가 하는데도



사랑이가 듣기에는 내말이 전부 변명같이 들리는지 그냥 더이상 꺼내지마라고만 하는데



남자들은 확실히 하고 싶은 마음이 있잖아 그래서 사랑이한테 아니라고 진짜 니가 생각하는거 아니라고

말했거든 확실하게




그러니까 사랑이는 알았다고.. 하더라고. 그냥 알았다고 더이상 그이야기 하지말라고 말야

그래서.. 그냥 그렇게 그일은 며칠만에 마무리 됬어.. 표면적으론.




그리고 그날 사랑이 를 집에 보네고

저녁에 사랑이한테 전화를 했는데



사랑이가 오늘 아빠가 술드시고 오셔서 엄마랑 같이 내방에서 자니까 전화를 못받는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난 더.장난을 부렸거든 옆에 엄마 있냐고? 알았으니까 끊기전에 뽀뽀100번 실시 이렇게 시켰는데


사랑이가.. 엄마때문에 전화 못하겠다면서. 그냥 끊는거야




난. 어라? 머지 이런 기분인게 한번도 사랑이랑 통화하는데.. 이렇게 툭끊어진 적이 없었거든.




..


그리고 그뒤부터 였는데..


내가 저녁에 사랑이랑 만나서 있다가.. 오늘은 우리집에서 자고 가라고.. 이랬는데

사랑이가



엄마가 오늘 꼭집에 오래.. 이러기 시작하더라고..

그래서 알았다고 보네고 저녁에 전화하면..



그냥 평소대로 통화할때도 있었는데.

엄마가 방에 들어왔다면서 끊는 경우가 좀 잦아졌거든.



..

근데.. 그러려니 했어. 그럴수도 있겠다 싶었지.




다시 상황은 넘어가서




그때 난 유플러스에 다니고 있었고.

사랑이는 보험회사에 다녔잖아



그냥 그렇게 계속 생활은 똑같았어.. 그렇게 다를것도 없고

사랑이랑 나랑 둘이서 술먹던지 .. 점보랑 먹던지.. 그리고



주진이랑 지민이랑 만나서 먹던지..

그리고 수지랑 민종이 동생들 만나던지




사실 연예초반에만 해도.. 여기 적지 않았지만 사랑이 친구들을

수십명은 만났거든



헌데.. 그렇게 사귀면서 나중엔 딱 만나는 멤버들이 정해지게 된건데




사실.. 정미나.. 조권 수양이 같은 경우도 그렇고.


사랑이 아는 동생이라는 녀석도 있고..




예전에는 나랑 사랑이랑 항상 주말에 같이 있다보니까 종종 그런 친구들이 전화가 오잖아

남포동 근처면 만나자고..




근데 내가 그3명을 싫어하니까.. 그뒤론 안만나게 된거였거든




암튼 뭐 .. 그런 상황인데.




내가 이썰 쓰면서 내썰에.. 처음으로 가상의 인물이 나올꺼라고 했던 말 기억하는 사람이 있나 모르겠는데

그이유가 있었어.. 근데..




이제는 그냥 밝혀도 될꺼 같은게



지민이랑 사궜던 내 친구 주진이 말야.. 사실 그녀석이.. 가상의 인물이야.

그러니까 없는 존재란건 아니고 .. 사실은 은소가 주진이였거든..




...근데 그걸 숨겼던 이유가 좀..말하기 그런 에피소드가 있어서 주진이가 은소라는걸

감추고 적으려고 했는데..



그냥 그 에피자체를 통체로 날려먹어야 할꺼 같은게..

솔직히. 도저히 적을수가 없는게 있어서 어쩔수 없었어




사실 처음엔 주진이라는 가상의 친구로 은소를 대신해서 지민이랑 있었던 이야길 적어보려했는데



좀 그건 아닌것 같고..



암튼 그때.. 지민이랑 주진이.. 아니 그러니까 은소랑 헤어지게 되는데..


나도 지민이랑 연락을 못하게되는 일이 생기거든



그러니까..씨바 머라고 해야하지.. 지민이가 날 완전 미워하게 되는 일이있는데..

그걸 적을수가 없어..



암튼 지민이랑 이썰에선 주진이라고 나온 은소랑 헤어지게 되고.




그후로.. 정미랑 지민이는 사랑이만 만나면.. 니 남자친구랑 헤어지라고.

니남자친구 아닌것 같다고 사랑이한테 말하게 된거야.




그뒤에 내가 지민이 한테 몇번이고 개인적으로도 그렇고 사랑이를 통해서도 그렇고

그때 일은 미안하다고 말을 전했는데..



지민이는 끝까지.. 날 미워했고. 나도 결국은 열받아서 ...암튼 머. 좀 그랬어.

사실 이부분은 자세히 적기가 그래.




암튼.. 그렇게 된거야

가뜩이나 사랑이 주변에 날 맘에 들어하는 사람은 없었는데


그렇게 지민이도 떠났지 머..





그나마 점보는 날 좋아해서 종종 월급타면... 엑스박스 게임같은걸 사주기도 했고


사랑이 동생 수지 의 남자친구였던 민종이 녀석만 나를 무지 따랐었거든




근데 수지랑 민종이는 어떤 식이였냐면.. 완전 야구광팬이였어 물론 롯데지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남포동 지역은 모든 캐이블이 하나tv 거든 거기서

요즘은 올레에서도 편파야구 중계를 하는것 같은데



하나tv는 몇년 전부터 했었어

그래서 항상 술집에가면 하나tv 편파 야구 중계를 보면서 술을 먹곤 했는데


암튼 그 술자리에 보면 종종 롯데 유니폼으로 커플룩해서 오는 사람들 있잖아


수지랑 민종이가 그런 스타일이였는데..


이제 만나는 사랑은 점보랑 수지,민종이 그리고 여기 적지 않은 사랑이 회사 언니들 정도랄까..





암튼 -_- 지민이 랑 안좋아 진 이후론.. 개인적으로 사랑이 친구들을 만나는 일은 없어졌고.

사랑이가 친구들끼리 모임이있다고 하면.. 난 따라가지 않게 된거야.



...


뭐.. 그런 상황이였는데




다시 상황은 넘어가서



회사에서 우빈이랑 같이 이야길 하는데..

그때 우리관심사가 뭐냐면..




오늘 우리동기 누구 그만뒀단다.. 뭐 이런거였거든

그때 기술직은 대부분 남아있었는데


우리동기 중에 몇명빼곤 시간이 지나면서 한명씩 그만두더라고



결국은 해지방어 쪽에 있던 여동생이 있었는데 그녀석도 오빠 저 그만둬요 ㅋ 이러곤 떠났고



그때.. 좀 곱상한데 싸가지 없는 동기 동생이랑 우빈이랑 나랑 앉아 있는데

그녀석도 다음달에 그만둘꺼란 소릴하는거야


머.. 그러다보니. 우린 언제 그만두지 이런말 뿐이였는데



우빈이는 항상 하는말이.. 몇달만 일해서 돈모은 다음에 일본에 갈꺼라고 했었거든

그리고 그때 동기중에 기술에 한명있었는데



생긴게 곰같은 녀석이있었어

그녀석은 ... 그닥 친하지가 않았긴 한데



일본에서 몇년을 살다가 온녀석이였거든

그래서 그때 일본 아이폰을 가지고있었는데


일본에서 할부금이 남았는데 그냥 한국에 가지고 와서 그냥 아이팟처럼 쓴다고 이러는데

휴대폰 안에 설정도 일부러 일본어로 해서 쓰고 그러더라고..




근데.. 내주변에. 아이폰이나 아이팟 설정 일본어로 해서 쓰는놈들이 좀있는데

약간 재수없어-_- 나도 일어과 지만.



암튼 그녀석이랑 나랑.. 해서 종종 우리 일본에 갈까 이런 이야길 좀 했었던 터라

진짜 우리 때려치까 다같이 ㅋㅋ 이랬는데






그때 우빈이가. 어느날 진지하게



같이 사업을 하자고 하는거야


무슨 소리냐면서 들어보니까




우빈이가 아는 형 중에서..



음...음.. 이걸 또 어찌 설명해야 하나.. 싶네.


사실 이걸 내가 설명하기가 좀 그런데.

미안하지만.. 이건 내가 자세히 적진 못하겠어..-_- 뭐 불법적인 일은 아니지만


ㅋㅋㅋ 이번화에.. 참 사정상 못적는 부분이 너무 많네;




암튼 간단하게 말하면 요트랑 관련되고 선박이랑 관련된 거라고 생각하면 되거든




암튼..그때 우빈이 아는 형이 크루즈선박쪽에 연이 닿아서 그쪽에서 처분하는..어떤것이 있는데

...

그냥 선실이라고 할께.. 그걸 이용해서 펜션쪽에 납품을 하는 일을 구상중이라면서

같이 해보자고 하는거야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_- 미안.





근데..



우리 집에 예전에 보트가 있었거든.



...아-_- 씨바 무슨 졸라 잘사는 집 아들네미 처럼 보일수도있는데 그런건 아니고



아버지 새로 사업한다고 팔아서 지금은 없지만



암튼 예전에 우리집에 요트가 있었어

당연히 작은 크기의 요트 였는데... 그래도 요트 안쪽에 침실정도는 있는 싸이즈였는데



그게 요트가 있어도 매월 관리비가 들거든 요트는 그냥 바다위에 정박만해도.. 돈이 드는거라서 말야.

게다가 어쩌다 한번 타고 나가면.. 기름값이 몇십이 깨지고-_-



암튼...그랬는데..

집에 요트가 있던 경험이 있어서



우빈이가 하는말이

대충 이해가 안나는 부분도 있지만.. 나름 이해가 가는 부분도있더라고




그래서.. 이걸 이리이리 해서 이리이리 하자는거 아니냐고? 하니까

우빈이가.. 와. 내가 이거 설명해서 알아듣는 사람이 니가 처음이라고



내아는 형이있는데. 그형 한번 만나보자고 하더라고






암튼.. 그래서


우빈이 아는 형을 만났어..

근데.. 솔직히 여기서부터 자세히 설명을 못하는거라..



암튼 그형이 이런 사업을 진행중인데 어떻겠냐고.. 하는데




먼가.. 이거 괸찮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



흠... 아..이거 답답하네..


암튼 그게


원래는 이것을 만드는데 흔히 사용하는게 있어 보통은 A라는걸로 만드는데 그비용이 만만치 않거든

헌데 그형은 그것을 만드는데 비싼 비용이 소요되는 A로 만드는게 아니고



인맥으로 구입가능한 B라는걸로 이것을 만드는건데...

가격만 저렴한것이 아니라 그내부설비 적인 부분도 동시에 해결이 가능하다는거였어..



...음.. 암튼 . 그렇게 그형이랑 그이야길 하고 우빈이랑도 이야길 하고 헤어졌는데.





나쁘지 않다.. 라는 거였거든..문제는. 그것을 판매할수있는 능력이 있나 없나는 거였는데

..



가격이 천만원이 넘는 물건이기때문에..

사실.. 어찌 해결가능하다는 확답이 없는 상황에서 무턱대고 시작할순없는 사업인거였어



그것도 대당 천여만원 대였으니까 말야





그때.. 진짜 고민을 했는데..


이제 겨우.. 이회사도 익숙해지는데..



다시 모험을 해야하나 싶어지는거야

근데.. 사실 유플러스 고객센터라는게.. 그렇게 비젼이 있는 것도 아니였고

언제까지 여기에 머물수만은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그래서 우빈이랑 같이 하기로 했어..

근데.. 돈이 필요한거잖아..



그때.. 내 수중에 있던 돈이 800정도였는데..

사실 그돈이.



계속 달방에서 살수도 없는거고. 반전세라도 구할려고 모아둔 돈이였거든

헌데..



그걸 투자 해야 하는 상황이였던거야





그래서



난 사랑이한테..

사실은 지금 내가 이렇다



모아둔 돈이 이정도있는데.. 나 회사를 그만두고 다른일을 하려고 한다고 했어



그러니까 사랑이가 왜 그러냐고.

그냥 이대로 회사 다녀서 같이 돈모아서 방구하자고 하는거야



근데 난 사랑이한테.. 미안하다고.. 이번엔 정말 괸찮아 보이고 조금만 고생하면 된다고.


사랑이를 설득 시켰는데




사랑이가. 하는 말이



너 그돈 전부 그거 한다고 쓰고.. 회사도 그만두면.. 앞으로 또 어떻게 생활할려고? 하고 묻는거야



..



근데.. 지금 생각해도 내가 진짜 병신인게..


난 그렇게 말하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했거든.

그리고 솔직히 그것말고도 답이 없었고 말야




그때 내가 한말이





한동안 사랑이 니가.. 대신좀 어찌 해달라고 한거야.




지금 가진돈 몰빵해서 어찌 잘될지 못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 기껏 한다는 말이..



앞으로.. 니가 날좀.. 어찌 해달라고..



씨발.. 이게 남자가 자기여자한테 할말인지..




진짜 내가 완전 병신이였던거지..






당연히. 사랑이는.


지금 그걸 말이라고 하는거냐더라고.

이제 대놓고.. 니방 월세며. 생활비며 나한테 달라는 말이냐면서.




..


할말은 없는데.. 난 응이라고 말했어.



그러니까 사랑이는 화를 내면서


회사 그만 두지말고 그냥 계속 일하라고 하더라고.

..



근데 난 그럴수 없을꺼 같다고 말했고 말야





48편 끝 49편 계속




음.. 웃유에 올려도 되겠죠.-_-; ㅋ

아.. 다시봐도 난 완전 개진상 이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