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어릴적부터 한동네에서 자란 친구가 있었습니다.





근대 여자입니다-_-;;





물론...





어렸을적 코찔찔거리면서 볼거 못볼거 다본사이（어렸을적엔 봐선 안될곳까지 봐버렸지요 껄껄껄>,.,.<





여자족친구: 뭐? 미쳤냐? （찰싹 찰싹）





저는 그녀석에게 쳐맞은 뽈따구를 만지면서 버럭~! 소리쳤습니다.





나: 야~![버럭~!] 무슨생각을하는거야... 우린 불알친구인데 좀 자고가면 어때... 껄껄껄껄.....>.,<





여자족친구: 난 불알 없는데?-_-^





나:여자도 몸속에 비슷한거 있다고 하던데? 남자는 밖으로 덜렁거리고... 껄껄껄껄....>,.<





여자족친구: 시부랄탱탱구리야 미쳤냐? （찰싹 찰싹）





그녀석은 결국 내방에서 영화나보면서 시간보내다 술깨면 가기로했습니다.





방으로 들어온 저는 평소 제 취향인 19금 성인용 영화를 틀었습니다>,.< 우린 성인인데 성인용을





봐야지요. 껄껄껄껄..,...>,.<





여자족친구: 어머 징그러.... 야 저 남자거봐. 너도 저만해?





나:（뜨끔...）다, 당연하지....[버럭~~!]내껀 좀 더 클수도 있다~~!!





여자족친구: 근대 왜 승질이야. （찰싹 찰싹）





나:야, 오마 쇗~!! 저 여자 갑빠좀봐-_-;; 너는 훨씬작지? 껄껄껄껄......>,.<





여자족친구: 장난해? [버럭~!]나는 더 클수도 있어*-_-*





이렇게 영화를 보다보니까 나는 점점 흥분되서 똘똘이가 무서운기세로 용솟음치기 시작했습니다.





여자족친구에게 들키면 쪽팔릴거 같아서 저는 이불로 그녀석（?）을 가렸습니다*-_-* 껄껄껄.....





여자족친구: 야, 더운데 왜 이불을덮어?





나:나, 난.... 추워......







형들 다음편에서 더 박진감넘치게 이어져요.^^v껄껄껄....





（다음에 꼐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