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불알친구놈이랑 피시방을갓는데 옆에 학생두명이 앉아있엇어.
그런데 그것들이 흑인이 총질하는 게임하면서 뭔새끼 뭔새끼 하면서
입에담기도 민망스러운 성욕까지 하는거야.
어린놈들 이라 지네 애비애미가 알아서 하겠지.. 생각하고
그냥넘어갔어.
근데 옆에앉은 학생이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 형 , 불 좀 빌려주세요 "
라면서 담배를 보여주는거야
그래서 그새끼 머리통을 때리고
" 이새끼야 , 몇살이길레 담배를 빨아 "
라고 하고 알바한테 얘네가 지금까지 한시간 내줄테니까 이새끼들 내보내라고 햇더니
그새끼들이 알아서가더라고
근데 그새끼들 입이 나불대는게
" 지도 고등학생이면서 ... "
이러는 거야 .
그랫더니 알바가 날 조질듯이 쳐다보더라.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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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렷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