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외계인은 반듯이 있다고 믿는다.





왜냐....





8살때쯤에 실제로 외계인을 만났기 때문이다.





나는 시골에 살았기 때문에 저녁에 오줌이 마려워서 집밖으로 나가서 하늘을 보면서





오줌을 누었다.





아 물론...





아직 포경수술을 안해서 엄지와 검지로 껍질을 살짝 벗기고서 오줌을 누었다.





묻지않기 위해서....





오줌을 누면서 하늘을 보고있는데 정말 신기한 광경을 본것이다.





별하나가 사라졌다 생겼다 하는데...





한번 사라졌다가 생길때마다 우리동네 근처로 급속도로 가까워지는 것이었다.





그러다가 내가 오줌을 다 누고서 나의 존슨에 껍질을 다시 감쌀즈음에....





우리동네 뒷산으로 그 별은 사라졌다.





그리고 나는 내방에서 잠이들었다....





근데 어느순간....





내방 창문으로 밝은빛이 비추는것이였다.





나는 짜증을 내면서 잠에서깨서 창문을 열고 밖을 바라보았다.





그러자....





얼굴이 새하얗고 눈은 푸르면서 엄청커다랗으며... 손발은 가늘고 긴....





약간 빙구같이 생긴 인간형 생명체가 나를 바라보고 있는것이었다.





나는 그모습에 압도되어 움직이지도 못하고 있었다.





그 빙구녀석이-_-; 내게 손을 뻗고 있었는데 거기서 빛이쏘아져나와





내몸에 닿는 기분이었다.





그러다 그녀석은 사라졌고....





나는 다음날 깨어났다....





그런데 그후로 놀라운 현상이 생긴것이었다.





나는 그때까지 얼굴도 다소 못생긴 편이었고 몸도 허약했는데....





점점 얼굴이 예쁘장하니 잘생겨져서 여자들에게 인기폭발이 되었고...





힘도 점점 세져서 동네싸움짱이 되었다.





이것은 실화다...





나는 실제로 외계인을 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