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널속이고 거짓말을했어도 ?" 여기서 살짝 뭔가혼란스러웠지

2편끝


원래7시정도에 연재할려했는데 정전이자꾸나서 컴터를꺼버렸으요 ...

문법틀린건 문법나치님이 와서 지적해줄거임 ㅎ ㅎ

3편 시작

"그게무슨소리야 ? " 라고말을했지

"사실너한테 말못한게있어 " 라고지혜가그러더라

"그게뭔데 ??" 라고말을하자 " 그건나중에알려줄게 " 라더라 ...

속으로 뭐지....? 무슨말이길래 라고생각하고

"지금말안해주면 그냥집에갈꺼야 " 라고했더니

"...그럼 우리 26일에만날때 말해줄께 " 라는거야 ...

"응.." 이라고말한다음에 버스를타고 집에왔지

잠이안오는거야 무슨말일까 대체... 궁금해죽겠네 ..

이제 완전추워진12월 중후반기가지났고 크리스마스를 보냈지 물론 가족이랑 케익먹으면서

그리고 만나기로한 26일이였어

12월26일 에 만나서 놀기로햇는데 술을먹고싶다는거야 ...

고1인데 술을어떻게사겠어 ..

그래도 먹고싶다는데 시도는해봐야지않겠어 ?

그래서나는 동네마트에가서 카스 6EA 짜리 한팩을구매하려했지

꼴에 술좀사보겟다고 옷을좀 애티나게 안입었는데

안주더라 ... 대학생이세요 ? 라는말한마디에 입이얼어붙었고

아뇨 ... 아버지심부름인데.. 라고말했더니 점원이 아,...그럼안되요 ...이러는거야

어쩌겠어 ?그냥나왔지 근데!!!!!!!!! 내뒤에있던 외쿠긴노동자가 날보더니

술피료해 ? 이렇게말을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네 아까 사려던거보셨어요 ? 라고했더니 응 봤어 기다려 이러더라 ...

그리고선 지가 맥주를 사오는거야 그래서 고맙다말하고 돈을줬지

그리고 술을사서 가방에넣고 지혜네집으로갔어 내가술을그렇게잘마시는건아니였지만 ...

용기네서 갔지 처음에 지혜네집에갔을때 아무도없는걸 못믿었지

그런데 부모님이 일본여행을가셨고 형은 자취를해서 자주안온다고하더라고

그래서 치킨을시키고 맥주를 셋팅해놓고 기다리고있었지

치킨이도착하고 맥주를 4캔정도 꺼내왔어 그리고 이제 술을먹기시작했지

술이...맛있진않더라 ㅋㅋㅋ지금은 치맥치맥 거리는데 그때는치맥을몰랐으니

서로첫캔을까고 마시고있는데 지혜네집에는신기한게많더라

TV에 노래방기계처럼 마이크랑 번호누르는게있어서 이게뭐야 ?하면서

노래를불렀는데 ㅋㅋㅋㅋㅋ아 둘이서노래부르니까 쑥쓰럽더라 그리고 서로맥주를 2캔정도씩 마셨을때

나는술을진짜못먹어서 두캔먹고 알딸딸~하면서멍때리는데 지혜가 취했나봐

갑자기 울면서 자기는나쁜년이라고 말을하더라구 ....

"왜 ?니가왜나쁜데 " 라고말을했더니

" 너한테 거짓말을했어 ..." !?

"무슨거짓말 ? " 난이해가안갔거든... 얘가거짓말한적이있나 ...

근데참...얘도멍청하지..그런걸로 거짓말했다고 나쁜년이라고하고 ..

거짓말했다는이유가뭐냐면

" 사실 너한테문자보냈던거 나였어 .."

나넟음에 생각을했고 무슨소린지몰랐지 생각을곰곰히하니까

지혜핸드폰으로 나한테왓던문자 기억할거야

나 연지인데 너원화가 좋아 지혜가좋아 ? 라는문자를말야

아.................. 그게왜 ? 라고했더니 "사실그거..내가 보낸거야 .."

이러더라 근데그게왜 ? 날떠봣다는말이긴하지만 내가더미안했거든

"그러니까 그게왜 ㅋ.. 솔직히따지면 그건너보다 내가나쁜놈아냐 ? " 이랬더니

"니가왜 .."이러더라 얘도나처럼 그냥바보였던거지

"내가 그때 보냈던 문자기억안나 ? 너말고 원화가좋다고햇었자나 "

"아..응기억나.."

"근데 왜니가 나빠 ?나쁜놈은나지 내이미지 관리할려고 그렇게말한건데 "

"...너도나빠 " 이렇게말을하더라 ㅋㅋㅋ응..? 뭐지 ?하고생각하고

" 겨우그거때문에 니가거짓말을했고 나쁘다는거야 ? 좀실망인데 ㅋ" 라고말했더니

"사실 너한테말했던거중에... 우리부모님이 여행갔다는게 거짓말이야 .." 이러더라

응? 그럼 ???왜???? 라고말하자 "사실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엄마 아빠가 따로사셔 .. 여긴엄마집이고 .."

순간 가슴이덜컹했지 근데그게왜 ? 솔직히 그게무슨상관이지 ?

" 근데 ? 그게왜 ?" 라고말하자 아무말없이 술만먹더라 ? 얘가 갑자기 냉장고에있던맥주를다꺼내와서 혼자
다마셔버리는거야 ..

"왜그래 ..응 ? " 이랬더니 "아냐..." 이러면서 계속마시기만하는거야 그리곤 뻗어버렸지

난속으로 수많은 생각을했어 뭐지이상황은 ?

그리고일단 지혜를 지혜방에 눕혀놓고 생각을했지 내가여기서 어떻게해야하나

솔직히생각하면 집에 남자랑 여자 둘이야 그리고술을먹었는데 여자가 술에취해서 뻗었어

그럼남자들은 생각은하나지 ? 그래 나도그생각까지했는데 차마 행동으론 못하겠더라

뭐랄까 내가 중학교는남녀공학이였는데 여자...를 생각해본적이없이 남자애들이랑만 놀았거든

그리고고등학교도 남고 니까 ...경험 같은게없었지

그래서 멍때리고있는데 지혜가 작은목소리로말하더라

"안아줘 " 라고 내가잘못듣고 응 ? 이러자 "안아줘"이러는거야

나는 혼란이왔지 하........... 그래서일단 안아줬어 안아줬는데

지혜 심장소리가들리더라 나도 심하게 뛰고있었는데 지혜는나보다더했지

근데 난그대로그냥 누워있었고 긴장은되고 어떻게해야할지는모르고 ..

안아주고 지혜가곤히자는거같길래 팔배게를해주고 나도 누워서 생각을했지

이게 무슨상황일까 ......나는어떻게해야할까

만약내가 거기서 더진도를나갔다면 지혜랑내관계는 어떻게될까

만약 지혜가 싫다고하면 어떡할까 해서 가만히있었지

나중에안사실이지만 지혜가 부모님이 이혼을하시고나서 힘든게많았나봐

그래서 정에더약한거였고 ..

일단은지혜랑 누워있다가 지혜얼굴을보니까 내가꿈꾸는게아닌가.. 생각할정도였지..

그러다 내가용기를내서 지혜한테 뽀뽀를했어 그래..나도남자니까 ... 근데 지혜도 그게싫진않았나봐

내가 처음에 뽀뽀를했는데 내목뒤에 손을얹더라 ... 어떡하겟냐 ....상황은 더욱뜨거워지는거고

분위기는 물으익는거고 .... 그래도내가 양심은있었는지 뽀뽀만하고 딱 그만진짜 그만하자고생각하고 그만뒀어

근데 지혜는 뭔가아쉬운가봐 눈을뜨더니 날빤히쳐다보더라 근데 어쩌겠어 ...내가 함부로했다가

서로 마음안맞아서 빗겨나가면 ..? 내가 그때 몸을많이사렸거든 지혜랑 뽀뽀만하다가 키스를하게됬지

내첫사랑 첫키스 그래 지혜가다가져간거야 근데내가 지혜야잠깐만 ...

이라말하자 지혜가 "응..왜 ? " 이러는거야 그래서 "아직..아직준비가안됬어 " 라고말했지

그랬더니 지혜가 " 응...그럼준비되면말해.." 라고말한거지 허....................내정신은 혼란스러웠고

일단은 같이 자기만했지 내가팔배게를해주고 지혜는나한테안기고

그리고눈을뜨니 6시였어 뭔가아쉽긴하지만 어쩔수없지 사랑하면 지켜준다고하잖아

그래서 지혜한테 키스외엔 아무짓도하지않고 상황을끝냈지

그리고나서 지혜한테 집에가야된다고말을하고 버스를타러나오는데 지혜가 뒤에서안아주면서

"나안싫지 ? " 이러는거야 " 내가널왜싫어해 그럴리없자나 " 라고말했지

지혜가 증명을해보래 그래서 지혜 얼굴에손을얹고 남자답게 뙇! 키스를하고 나갈게 문자할게 라고말하고

지혜네집에서나왔어 집에가면서 오만가지생각이다들더라

그래도기분은좋았지 지혜도날 좋아한다는걸알았으니까 ㅎㅎ

그리고지혜한테 문자가왔어

그건 다음4편에서 연재를할께



형들 태풍조심하고 집에만있어...그러면안전할꺼야

그리고 응원해주는형들고마웡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