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형들 지금난 고2때있었던 첫사랑썰을풀어보려해 처음엔 무난히가다가 나중에 형들이좋아하는 부분이있을거라믿고 꼭 끝까지봐줘ㅋㅋ 자그럼시작한다잉




췍췍
나는 평범한 고2가 되는 고1이였어

내가 고1때 신입생오티가있잖아

근데 맨처음 봣을때부터 첫눈에반한 그런애가

있었어.. 예쁘진않았는데 키도아담하고되게귀

여웠지ㅋㅋㅋ 어쨋든 오티를 갔는데 레크레이
션강사가 서로옆을 돌아보고 손을잡으라는거야

나는 아씨 나이가몇갠데 이런걸해야되 이런생각을하고 딱돌았는데 .... 내이상형이있는거야

우와시발 심장이존나터질것 같더라

나는 수줍게손을잡고 걔얼굴을봤는데 걔도

막수줍어하는거야ㅋㅋㅋㅋ 난 설마얘도관심있나 이런개생각을 하고 걔 손을잡고짝짝쿵같은거 하고 안마같은거하고

그냥 각자방들어가자유시간을 가졌지

아쉬운그녀와의 첫만남을 뒤로한채 드디어 첫 등교날 문을열었는데...

필력병신이지만재밌게봐주셨으면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