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형들 어젯밤 다들 잘 보냈어? 이것저것 하다보니 지금쓰게 되내 ㅎ 그럼 갈게



음 드디어 하이라이트 부분만 남아있었어



그런데 갑자기 걔가 내 입을 막으면서



"쉿" 이러는거야



알고보니 걔의 아버지가 주차장으로 내려오신거였어



"아 이녀석은 내키를 가지고 어디를 간거야? 차는 그대로있내"



라고 하시면서 차쪽으로 오셨어



"어떻게..."



"어두워서 안보일수도있어 최대한 몸을 아래쪽으로 숨기자"



진짜 그땐 내 심장이 멎는줄 알았어



걸리면 어떻하지? 갑자기 머리가 복잡해지는거야



발소리가 점점 가까워져왔어



두근두근



우리는 형들 알지 뒷자석 발두는 틈있자나 그쪽에 누워있었어



내가 먼저 눕고 그 위에 걔가 누웠지



그런데 그상황에서도 난 내 그부분이랑 걔랑 접촉해서 서버린거야



걔가



"ㅋㅋ 너 이상황에서도"



"쉿"



나는 나도 모르게 걜 끌어 앉아 키스를 하기 시작했어



오히려 더 딱 달라붙고 좋다고 느껴서 그런거야



와 진짜 그때 스릴 대박이였어 세상을 다 얻은것같은 기분이랄까



그렇게 즐기다 눈을 떠 대각선 앞유리 쪽을 봤는데 걔내 아버지가 보여



순간 진심 놀랐지 그러시더니



"어딜갔지 전화해봐야겠다"



.....망했다 그때 내머리 속에 떠오르는게 있더라고



밸소리!!!!!



"핸펀 매너모드 해놨지?"



"ㅎㅎ 아마"



"웃는거보니 불안한대"



앞유리창으로 살짝 보니 이미 통화를 거시고 신호를 기다리고계시는중이야



아 제발.....




두근두근.......



내맘 창문을 두드리는 비소리~♬



..........



결국 내 예감은 틀리지 않았어



젖망 ㅠㅜ 그때 진짜 다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다행히 밸소리 소리가 작아서 이정도면 안들리겠다 생각했지



밤새한숨도 잘수없어~♬



아 빨리 끈으시지 좀 이생각 밖에 안났어



그러고 조금있다 끊기더라



"휴"



"내가 너 때문에 못산다 으휴"



"ㅎ 미안~"



그런데 여전히 걔의 아버지는 떠나시지 않으시는거야



그렇게 10분이 지났나 갑자기 걔의 어머니도 내려오시대



아놔........... 진짜 이제는 들키는구나 생각할때쯤에



"여보 주차장에서 혼자 뭐해요"



"아 지금 들어가려고"하면서 들어가시는거야



진짜 망한줄알았는데 그렇게 데리고 들어가주시니 넘 고마웠어



그 후도 우리는 넘 떨려 5분을 그러고 더 있었어



"이제 안 내려오시겠지?"



"응 아마"



"ㅋ 너 그런데 유키스 좋아하냐?"



"그냥 그래 난 그래도 너가 더 좋아~♥"



이러는거야 그때 기뻤지 날 좋아한다니까



여자가 좋다고 해줄때 넘 기쁘더라고 그것도 내 첫사랑이 그렇게 말해주니



그러고 난 분위기를 다시잡으려고



"나도 너 좋아해" 그러고 뚫어지게 걔 얼굴을 봤어



진짜 부끄러워하더라 아 왜이렇게 귀엽던지



난 그렇게 다시 내 입술을 걔의 입술쪽으로 가져갔어



내가 말했지 형들 첨이 어렵지 그다음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우린 그렇게 더 뜨거워져갔어



후 형들 이번화는 여기까지야 난 많이 썼다고생각되는데 막상 올리면 그게아니더라 ㅎㅎ 아무튼 내 글읽어주는 형들 고맙고 추천 알지? 리플도 좀 달아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