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소설제목보고 들어온거라고 확신하고 있어 형들이 남자라면 분명 대단한 직감을가지고 본거니깐
닥치고 글쓸께요



음 내가 25살때일인가?

공부도 그럭저럭 운동도 그럭저럭
사교관계도 그럭저럭한
평범한 내가 결혼도 하기전에


침쫌 닦고 형들 잠시만


음됬어 형들 다시할께


아다를 깼는지 몰랐어


뭐 쨋든 내가 어릴땐 노래방에서


아무방 처드가서 같이노래불러섣


여자꼬셨던게 기억이나


그땐 진짜 여자보면 섰던게 내려가고


그랬는데 크니깐 안그러더라고


일단 자취방 가서 게임만 처했어


물론 하다 꼴리면 P2P같은데 가서 야동보고 다시 겜도 했지만


오늘은 토요일


수업 잠시듣고

친구들과 술한잔 하러가기로

약속했지

사건은 그날이야


와 도시 한복판 중심부라 해야하나 엄청


이쁜년들이 많은거야


치마나 핫팬츠 입고 돌아댕겨


난 다리를 슬끔 보면서


내똘똘이를 진정시켰지


하지만 그게 안되는거야


나는

와ㅅㅂ 클났다하면서


똘똘이를 진정시킬려 했지


근데 마지막 하이라이트라 해야하나

피니쉬라 해야하나


사람이 너무많다보니 주변사람들이랑 한번씩 부딧혔어


그때 그순간이야 데이트 하는 여자가


자기남친손잡고 한손은 팔을 좌우로


왔다갔다하는데


그손이 내 으아.,.



다인거야



우연히 다였지만 ㅅㅂ



와 조금 섰던 내께



확슨거야



그여자도 감촉이랄까 느껐는지



날처다보고 찡그리고 가는거야




ㅅㅂ 지가 쳤으면서 확



눕히고 다시는 찡그리지못 하게


간간 시킬까 했지만 난



모범시민이라 안그리ㅣㅅ지



근데 그때 나청바지입고있었어



알지형들 커졌는데 청바지입으면



걸을때 와 디빠 아픈거




그래서 ㅅㅂ 하고



허릴구부리고 약속 장소로 갔지




어느정도지나니 다행히 풀렸지만


말이야




친구들과 만나





마시고 즐겼지






그리고 저녁이됬어




친구들과 해어지고 비틀거리면서



집에가는데 골목길에서




꺅거리는거얃




먼일이야 하면서 봤는데



왠남성이 그년에 뺨을 때리는거야




진짜어려보이는데




내용들어보니 여자가 깨지자 한거더라고




근데 그거알아 마시니깐




진짜 정의감에 불타서



배트맨이된마냥 그녈 도와주자 했지




그리고 난 외쳤어

ㄷ
"야! 한밤중에 여자대리고 머하는짓이안"




모바일이니 오타바줘




그리고 달려서 그를 칠려했는데



넘어진거야




씨바 쯕팔려




퍽




정신이 혼미해지는데

그남자가말하더라


"뭐안 이ㅂㅅ은"


그때가 저녁 11시인가 쨋든 대게늦었어



주변에 소란거리기시작하니 남자가 도망가더라




나그자리에서 잤는지 기억이안나



그리고 일어나서 기지게를 피니깐



방이다른거야


그래 찌린내나는 원룸이아니라



향기로운 원룸인가?



잘못봤나 하고 눈을비비니



아니야 잘못본거아니야



으아 뭐지할때



기억날듯 말듯한 그녀가 갑자기

얼굴을 들이대는거야



"괜찮아여?"



하면서 내이마를 자기손으로 만지더라



" 열은 이제안나네요"


하면서 씽긋하는게 와



그순간 이여자를 안고싶더라




그순간은 ㅅㅅ따윈 기억안났어




그래 생각났어 내가 구해준여자였어




그때 그녀가 머랬는지알어



"해장국끓였어요 맛있는지 모르겠지만 같이 먹어요"
라는데


이안에 표정이 웃으면서 애교같이보이는거야



그녀랑 마주하고 밥을먹고있았지





많이늦었네 형들



난 자러가야되 뒷내용은 낼쓸께!


추천4개라도 넘으면 낼꼭쓸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