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형들 머 거의 몇시간마다 쓰게되내 아무튼 조금이라도 내 이야기 봐주는 형들을 위해 시작할께



어디까지했더라 아 그 애가 날보더니 너 나 좋아한대매 이러는거야



놀랐지 그래서 물어봤어



"어떻게 알았어?"



"ㅎ너친구가 알려주던데"



아 진짜 창피했어 그리고 그 ㅆㅂ넘을 죽여버리겠다고 다짐했지



아 내가 어? 제대로 간지나게 고백하고싶었는데 이렇게 알게되다니


한편으로는 화도 났어


그래도 내맘이 전해졌다는 생각에



한편으로 편했어



"어 너 좋아해"



"왜 그동안 얘기안했어?"



"음.....그러게....."



난 진짜 창피했어 그때 얼굴이 빨개졌는데



걔가 그걸보더니



"귀엽내"하면서 나보고 잠깐 눈좀 감아보래



당연 시키는대로 감았지


그런데 갑자기 부드러운 무언가가 내 입술에 닿았어


깜짝놀라 눈을 떠보니 걔 입술이였어



그때 난 진짜 머리속이 갑자기 하얘졌고 종으로 머리를 맞은기분이라고해야하나



아무튼 기분이 진짜 말로 설명못했어


우리 둘은 한동안 말없이 계속 키스를 즐겼어



거의진짜 입술위아래는 물론이고 입안까지 청소를 해준거 같아



걔의 혀와 내 혀가 왈츠를 췄어



그 부드러움과 짜릿함 진짜 그 느낌을 잊을수 없다니까



난 그순간에 나의 그것이 진짜 90°섰어




난 들키면어쩌지하고 내 그것과 걔의 몸에서



떨어지려고 애썼지 근데 그상황이 진짜 웃겼어


위에서는 키스를 하고있는데 자꾸 아래는 멀어지려고하니



입쪽만 붙이고 다리쪽은 멀어져만갔지


걔도 알아챘는지



"하아하아 머해?"


이러는거야 근데 진짜 키스 오래하면 숨찬다



난 그때 숨차하는 그 모습보고 진짜 덮치고 싶었어



하아하아 그 소리가 신음소리 같기도하고



난 최대한 내 그것이 않 선것처럼 보이기 위해 노력했어


근데 이미 알았나봐 갑자기 내거기를 만지는거야


으어ㆍㆍ어ㆍ어ㆍ여ㆍㆍ



진짜 그때 다리에 힘이 풀리는거 같았어 직접만지지도 않고 그냥 바지 겉을 문지르는거였는데



진짜 말로 설명못해



"머하는거야 으흐아흑"



"헤 기분좋아? 솔직히 너 한번도 안해봤지?"



"으....응"



"그럴줄알았어 너 키스 진짜 못하더라 ㅋㅋ"



"......"



진짜 그때 느낌이 묘했어 창피하기도하면서 먼가 동갑인데 누나 같다는 느낌이랄까??



아무튼 기분 최고였지 흥분은 말할것도 없고



걔의 그 다음 대사가 쩔었어 형들



"너 오늘 나랑 같이있어주라 응?"


아 신이시여 진짜 그때 나의 쿠퍼액이 흘러나왔어



영화나 드라마 소설에만 나올듯한 대사가 나오다니 진짜 흥분됬지



"그래"



난 이분위기를 깨기싫어서 걔 전 남친 이런거는 안 물어보기로했어



걔가 그 다음으로 한말은 진짜..... 다음화에서 계속




형들 아 내가 졸면서 쓴거같다 ㅋ 좀 엉망이여도 바줘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꼴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