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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 댓글일일이남겨주시는 부라뽕뽕,니가누구든찢어주마님 ㄱㅅㄱㅅ

바로시작할게요

그렇게 체육대회 지나가고 하루이틀지나고
남자애들이 걔를 갖고 장난치거나 놀때 격렬한 분노를 느끼고는

제마음에 확신이들었어요!! 고백을 해야겠다고



근데 제가 누나나 형도없다보니 고백법도 모르겠고

그래서 나름 진지하게 고민을 한뒤에 그아이의 베프를 남자화장실（?）로 불렀어요

체육시간 아무도 없을때요..불러서는!!!!!



나 xxx좋아하는데 걔는 나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봐주면 안될까??

라고 했더니 아진짜?하고는 쿨하게 가더라구요

그리고는 기다리니 그베프애가 다시오더니 물어보니까 걔대답이...

아 ㅇㅇ이가??아...고마워

라고 하더래요...

아 별답없는거보니 까였구나 생각하고는 남은

학교생활 같은반이면서도 피하면서 생활하다가

걔도 편하게 대하길레 그냥 편하게 지냈고 베프

년이 구라치고 암말안했나 싶기도했지만 정작물

을 용기는 엄써서 그렇게 지내고 결국 졸업식날

마지막으로 보는날 진짜 고백을 하려고 다가갔는데

그때 어머니가오시면서 할머니 오셨다고 사진찍으러 가자고 하시더라구요....

잠만있다간다니까 눈치없이 어머니 기다리시길

레 잠깐가시라하고 가려는데 그아이 어머니?같

은분이 가셔서 꽃주면서 사진찍더라구요

그게 마지막으로 본모습이네요...

그렇게 서로 멀어지고 떠나가고 고등학생이 되었는데요...




/////여기 까지가 중학교때까지 그아이와의 있었던일입니다 중과 고사이일들은 고등학교파트에 적을게요....

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