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받구 한번 써볼게요
전고3이구 중1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진행중이에요.. 일종의짝사랑 썰입니다^^
참고로 부산살구 실화입니다

흐음...
시작할게요
저는 초등학교는 해운대구 반송에서 나왔구요 중학교는 집에서 어머니가 학업때문에 좀더넓은곳으로 가야한다면 현재 살고 있는곳으로 이사를 오셨습니다

그후 1학년때였는데 저는 학기초에 전학와서 친한애들도 없고 그래서 조용히 지냈는데 잘못걸리고 힘도 약했던지라 괴롭힘을 좀당했어요

그때 그아이를 봤어요
귀엽고 예뻣는데ㅎ
그래서 2년을 셔틀짓 하랴 샌드백하랴 지내다가 사춘기되면서 중3때 싸움을 2주동안 8번 했었어요 아마 계속 맞다가 한번때리니까 계속싸우더라구요...

그리고 괴롭힘을 벗어나서 정상적삶을살고있는데
그아이가 더욱 눈에 띄었어요
그러다가 체육대회날이 왔어요 그날 여자가많았던 중학교였는데 짝축구（여자남자 손잡고 축구）를 하기로했는데

힘도없고 축구도못한게 다행인지^^여자랑 손잡고 뛰는 못하는 팀에 들어가게 됐어요

그래서 누구랑할까..하면서 여자랑 친하지도않아서 잘대화도 못했던지라 가만히 짜져있었는데

그아이가 나한테 뛰어오더니 "ㅇㅇ이!!나랑 하장^^" 이러는거에요!!! 그날완전 좋았음 지금생각해도 눈물이....ㅠ

그렇게 하기로하구 체육대회날이 하루이틀다가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