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_- ..


근본적으로.. 조회수 자체가 안올라가네요.

조회수는 어찌 할수가 없잖아요..

갈수록.. 조회수가 떨어지는데....ㅋㅋㅋ

근데.. 이상하게.. 추천수는 올라감...-_- 아.. 감사합니다..




사실.. 원래...이썰. 제목도. 개와 고양이는 아니였는데..

그게.. 뭐.. 내가 .. 좀.. 글 제목을 못정하는 것도 있고..

원래 제목이.. 머랄까...


식스센스.. 를 예로 들면.. 제목이.. 브루스 윌리스가 유령이다.. 뭐.. 이수준이여서..

바꾼거였거든요..

아.. 그렇다고.. 무슨 이썰에.. 반전이 있고 그런건 아니구요..

그냥 평썰입니다.



뭐.. -_- ㅋㅋ.. 그냥.. 일단 시작 할께요..







5편.ㄱㄱ



4.5편에서.. 예전에 적은 보라 이야길 다시 올렸잖음.

그게.. 흠.... 사실은.. 그냥.. 다시.. 보라이야길.. 설명하기가 귀찮았다고 해야하나..-_-;;

그.. 분량 확보.. -_- 이런것도 있고....ㅈ...ㅈㅅ;; ㅋ

ㅋ


암튼.. 그게 말이야... 내가.. 주향이를 태워준.. 그날이 있었는데

그렇다고 또.. 주향이랑

뭐.. 연락을 하거나 하진 않았어.. 그냥

그렇게.. 몇달이 흘렀는데



그동안..

유지랑도.. 헤어지고.. 린린이랑도.. 헤어지고.. 뭐.. 여러가지 일들이 지나갔지..뭐..

근데.. 막.. 사람이 간사해지는거 알지



여자친구 있을때는.. 여자친구들.. 신경 안쓰잖아

흠.. 말이 좀 이상하네..

그러니까 애인이 있을때는.. 여자사람인 친구들은 좀 등한시 하거나 그런데


유지도 그렇고. 린린도 그렇도.. 둘다.. 헤어지고 나니까.. 이상하게... 친구들한테 전화걸게 되더라고

...

그게...


막 물론.. 헤어지자 말자.. 아.. 나 씨바 헤어졌음.. 술먹자 나와라 ..이런건 아니고

머랄까.. 난 여자친구랑 헤어지면.. 내가 헤어지자 했든.. 반대든.. 그냥..좀.. 잠수를 타는 스타일이야

내가 지난 썰에.. 뭐.. 기억하는 사람있나 모르겠는데


난 스맛폰 쓰면서도 카카오톡 같은거 안한다고 했었잖아..

그거랑도.. 비슷한 거거든..

그리곤... 마음이 정리되면.. 사진이며...기억속에 담아둔것들을 다지워 버려..

뭐... 그렇다고..-_- 받은 선물이라던지.. 편지.. 같은걸.. 버리거나 하진 않고..

그냥..


.. 머랄까.. 과거 말소 라고 해야하나..... 그런거지..뭐..


암튼... 그러다가 다시 친구들한테 전화를 거는건데.

여자한테만 전화걸고.. 그런놈은 아니고...


남자친구들한테 의지는 더하는편이지만


그.. 내가 전화거는 여자중에서는.. 1순위가.. 보라였거든.



고등학교때는 봄이였고... 그이후엔.. 보라였는데.



근데 보라랑은.. 대학교 1학년때부터 알았으니까 햇수로는 몇년이나 되는데도..

웃긴건..생각해보니 보라 친구는.. 혜란이 말곤 한명도 만난적이 없는것 같아.



아.. 한명있네..


그.. 씁쓸한 여자의... 사랑이..





그게.. 보라가 처음으로.. 자기말고.. 다른여자를 데려온게.. 사랑이였거든..



뭐.. 그전엔.. 머랄까.

진짜 웃기게도...내가 보라한테.. 몇번이나 소개팅 좀 어찌 해봐라고 하면

보라는 알았다고 하면서.. 나오라 하거든 근데

결국은


부대에서 나랑 보라랑 혜란이.. 이렇게 술먹고 헤어지곤 했던거야



뭐.

혜란이도.. 나한테. 소개팅을 해준적이있어.. 한번이지만..

그리고.. 혜란이 친구도 몇번 본적있고



근데.. 보라는.. 진짜.. 한번도 없네 생각해보니까....


그게.. 혜란이도.. 보라랑 같은날 알게 된친구니까..

어찌보면.. 사랑이 말곤 없네... 흠..




생각해보니까..그렇네..


암튼..


그때.. 몇달이 흘러서 나름은 .. 맘 추수리고 좀 .. 오바할때거든.. 아무렇지 않은척 할때.. 뭐.그럴땐데



또...갑자기 주향이 한테서 전화가 온거야

.. 이게 또.. 무슨일인가 싶어서 받아보니까


주향이가 당시에..복수 전공 이였거든

원래는 부산의.. 어떤 대학 경영학과 로 알고있고.. 맞을꺼야.. 이건..

복수로 신문방송 이였나.. 미디어 어쩌고 였나.. 암튼. 이걸 복수로 전공 하고있었어..



아니 그때는 몰랐지.. 나중에 그렇다고 하는건 들었지만..

암튼 그랬는데



그.. 머지... 머더라.. 탈피였나.. 아님.. 변화 였나.. 무슨.. 그런 주제로

광고..사진이랑 카피를 짜야 하는.. 뭐. 그런거였는데


자기를 도와 달라고 하는거야..


..-_-;;; 아.. 이년은 지 필요할때만.. 연락하는.. 나랑 똑같은 년일쎄.. 싶은데


뭘 어찌 도와주면 되냐고 물었더니


그.. 마네킹을 자기가 원하는 장소에 쭉 세워두고 전부 검은 뿔테를 씌우고


그사이에 마네킹 하나만

붉은 체크무늬 안경을 씌워서.. 사진을 찍을껀데


마네킹을 옮겨야 하니까.. 차를 끌고 오라고 하더라고..




흠....내가 그걸 왜 해줘야 하는데? 라고 했거든 당연히


근데 하는말이. 그래서 해줄꺼냐고 안해줄꺼냐고... 이러더라고...


.. 아.. 도대체 이패기는 어디서 나오는건가.. 싶은데...



그냥.. 알았다고.. 주말에 만나기로 한거였거든..



뭐.. 그래서.. 어찌 어찌 해서 주말이 된건데

그때 주향이가 다니던 학교에서 주향이랑 만났거든


내가 도착 하자말자.. 들어 라면서.. 박스를 옮기라는데..

그게.. 마네킹이 사람 모양으로는 차에 잘 안들어가서..


그걸 분해 해 봤더라고..

.. 근데.. 생각해보면...


그냥 마네킹 하나를 .. 가지고.. 한번은 뿔테 안경으로 씌워서 사진찍고..

한번은 붉은 체크 무늬 안경을 씌워서 사진을 찍음 되는 거잖아..



그런다음.. 합성으로.. 마네킹 수를 늘리면되는건데;;

-_- 그때는 왜.. 그런 생각을 못했는지..


그대로.. 몇개의.. 박스를 들곤.. 차에 실었거든..



암튼.. 머..-_-;;... 일단.. 이게 중요한게 아닌데.. 이야기가 길어지는데

그때 주향이가 원하는게.. 어떤 분위기 였냐면..



그. 유오성 이 나오는 광곤데.. 모두가 YES 라고 할때 소신있게 NO라고 하는 사람.. 뭐


이런게 유행할때였거든.. 그래서 그런 분위기를 낸다면서...

그..


어디드라.. 거기가.. 어떤.. 공원인데..

야외 무대 처럼.. 되있는 곳이있었어

거기 관객석있는곳이 계단처럼 되있었는데 거기 중간에다가 마네킹 6개를 세우고..

사진을 찍었던 거야..


..

그게;;; 막.. 무슨 먼지는 모르겠는데

네모난 판때기에.. 은박지 같은 걸 붙여서.. 나보고.. 들고 있으라고.. 하고;;

무슨..-_- 잡부처럼.... 일을 하는데..


암튼..머.... 그렇게 .. 끝난거야...


-_- 무슨 홀린것처럼.. 내가.. 왜.. 이걸. 나르고.. 옮겨주고.. 또.. 들어주고..



아.. 머지..씨바.. 싶은데

다시 학교로 마네킹을 들고 돌아오는데 주향이가


너이제 어쩔꺼야? 하고 묻더라고..



그래서. 아.. 저녁에 보라랑. 혜란이 부대에서 만나기로 했음 이랬거든



음..


그게.. 이설명을 안한게

주향이는 원래 승희 친구잖아

근데.. 보라랑 주향이도 아는 사이였거든 물론 나때문에 이지만



뭐..


근데.. 알고만 지내지.. 둘이.. 친해서 따로 연락은 안하고.. 몇번인가 본 그런 사이정돈데




주향이도 보라를 알긴아니까

내가 친구랑 약속있다고 한게 아니고 보라를 만난다고 그런거였어




뭐.. 당연히.. 주향이는


그래 ? 됐어 라고 할줄알았는데



내가 보라를 만난다니까



아 간만에 보라 도 한번 보고싶네. 저녁에 같이 가자. ㅋ 이러더라고..

...


난.. 응? 이러고 있는데

전화해봐봐 나도 가도 되는지..물어봐봐


라더라고..



5편끝 6편에서 계속





음.. 제목을 바꿔 볼까요.. 진짜.. -_- 너무 조회수 가적네요.. 흠..

사자랑 호랑이는.. 좀..농담이고...


호랑이와 용.. 어때? 근데.. 내가 일어과니까

토라（호랑이） 도라곤（용） 해서


줄여서 토라도라... 어때요.. ㅋㅋㅋ-_-.... 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