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흔한 나이트 부킹 경험담 임

한 3달 전이엇음 내친구형 결혼식 있엇는데 낮에 식장갓다가 저녁에 내 여자친구랑 친구 두명이랑
저녁 먹고 술한잔 더하러 가자 해서 난 여친 보내고 친구들이랑 술한잔 더하러감

우린 저녁 먹을때 반주로 4명이서 소주 8병을 먹엇기에 적당히 취해잇엇고 2차 술집가서 여친도
없겟다 여자 이야기 ㅈㄴ 함

우리는 자주는 아니어도 두어달에 한번씩 나이트 가서 여자 꼬셧음

친구 한명이 집에 일이 잇어서 집에 간다해서 보내고 나랑 남은 친구 한명이랑 서로 기다렷다는듯이
돈을 모음

나이트 테이블 잡고 술시키고 팁좀 주고 기다리고 잇엇음

（참고로 우리가 간나이트는 20대 초반들이 가는곳 우린 20대 후반임）
웨이터가 병신 옆차기 맞은 면상애들만 데리고 와서 술만 족족 나가다가
우린 술 더떨어지기 전에 무조건 데리고 나가야된다는 생각에 발 옆테이블 여자 3명 애들한테
말을 걸엇음

내가 말을 걸엇는데 내성격이 술좀마시면 직설적임 그래서 옆테이블 가서

나 : 안녕하세요
여자 : 아..네.. 호호호
나 : 술 다마셧음 나갈래요? 우리 2명이에요
여자 : 네? 아.. 친구한테 말해보고요..

딱 보니 뻔한 애들일거 라고 생각 바로 자리로 돌아옴.
근데 1분도 안되서 여자들이 나가자고 함. ㅅㅂ 내친구랑 속으로 만세 부르고 일사 분란 하게
나이트 박으로 나감

그날이 토요일이라 근처 술집은 거의 만석인데 운좋게 가까운데 자리가 잇어서 바로 들어갓음

그때부터 시작임 여자3 남자2 첨에는 간단한 소개 먼저 하고 시킨 술이 오는과 동시 내가 게임하자고
하니까 좋다고 해서 바로 게임시작

국민 게임 몇개 한다음 흑기사 흑기녀 해가면서 서로 커플구도 만들고 살짝살짝 맛보기 스킨십
하고 1차 게임끝냇음
2차 게임 들어가기전 여자애둘이서 나를 맘에 두는 눈치엿는데 난 2명을 다 데리고 갈까 하는 생각도
잇엇지만 차마 친구도잇고 해서 한명만 찜해둿음

내친구 한명이 짝이 안맞으니 친구 한명 데리고 온다고 잠깐 나간사이 3:1로 술 ㅈㄴ 먹으면서 얘기하는데
이게 왠 떡이냐!!
올해 20살 이고 내가사는 지역 사람도 아니고!! 오늘 100%구나 직감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가 친구 한명데리고 와서 좀전에온 친구 한테 여자들이 늦게왓으니 소주병 반정도 남은거 원샷강요..
그친구 ㅅㅂ 멋진척 하면서 원샷때림
여자들 외모는 한명은 나이에맞게 귀요미 한명은 약간 성숙된느낌의맛잇어보인정도 한명은 그냥 여자
우리 남자는 평균 이상임. 나이맞게 안보임 동안임

그래서 내친구가 소주나발 분후에 바로 게임 시작!!

지금부터가 본 게임이다!!!

왕게임!!!!

왕게임은 다음에 쓸게요~ 퇴근준비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