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d in the Clowns]


위키피디아에 따른 주요 설명:

[원문]

"Send in the Clowns" is a song written by Stephen Sondheim for the 1973 musical A Little Night Music, an adaptation of Ingmar Bergman's film Smiles of a Summer Night. It is a ballad from Act II in which the character Desire'e reflects on the ironies and disappointments of her life.

[해석]

'Send in the Clowns'는 Ingmar Bergman의 영화 'Smiles of a Summer Night'을 각색한 1973년의 뮤지컬 'A Little Night Music'을 위해 Stephen Sondheim이 쓴 곡이다. 극 중 인물 Desire'e가 자기 삶의 모순과 실망스러운 점을 돌아보는 제2막에서 나오는 발라드 곡이다.


위키피디아에 따른 작곡자의 1990년 인터뷰:

[원문]

I get a lot of letters over the years asking what the title means and what the song's about; I never thought it would be in any way esoteric. I wanted to use theatrical imagery in the song, because she's an actress, but it's not supposed to be a circus [...] [I]t's a theater reference meaning "if the show isn't going well, let's send in the clowns"; in other words, "let's do the jokes." I always want to know, when I'm writing a song, what the end is going to be, so "Send in the Clowns" didn't settle in until I got the notion, "Don't bother, they're here", which means that "We are the fools."

[해석]

그 제목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그 곡이 무엇에 대한 건지 묻는 편지를 수년 동안 받고 있습니다. 저는 그게 어떤 식으로든 난해할 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녀가 배우라서 저는 그 곡에 연극적 형상화를 쓰고 싶었는데, 하지만 그게 서커스가 되어야 하는 건 아니죠. [...] 그것은 '쇼가 잘 되지 않는다면, 어릿광대를 들여보내자.'라는 의미로 연극을 참고한 겁니다. 달리 말하면, '농담이나 해 보자.'. 곡을 쓸 때 저는 그 끝이 어떻게 될지를 항상 알고 싶어 하는데, 그래서 제가 '우리가 그 바보들입니다.'라는 뜻의 '걱정 마시죠, 어릿광대는 여기에 있습니다.'라는 착상을 떠올리기 전까지 "Send in the Clowns"의 의미는 정리되지 않았습니다.


위키피디아에 따른 작곡자의 2008년 인터뷰:

[원문]

As I think of it now, the song could have been called "Send in the Fools". I knew I was writing a song in which Desire'e is saying, "aren't we foolish" or "aren't we fools?" Well, a synonym for fools is clowns, but "Send in the Fools" doesn't have the same ring to it.

[해석]

이제 생각해 보면 그 곡은 'Send in the Fools'라고 불렸을 수도 있습니다. Desire'e가 "우리는 어리석지 않은가요?"라거나 "우리는 바보들이 아닌가요?"라고 말하는 장면의 곡을 쓰고 있다는 점을 저는 알았습니다. 음, '바보'의 유의어가 '어릿광대'인데, 그렇지만 'Send in the Fools'는 그 제목과 운율이 같지 않기는 하네요.




해석은 제가 직접 한 건데, 미숙함과 의역이 좀 있습니다. 요즘 이 곡의 의미에 대해 '어릿광대를 보내 주오'라는 해석된 제목만 가지고 추측하는 웹상의 글이 많이 보여서 제가 알아본 작곡자의 의도도 전합니다. 작곡자의 의도에 따르면 이 곡은 '자신에 대해 실망스러울 때가 있었다. 삶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웃음으로 극복하자.'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김연아 선수가 이 곡에 무슨 뜻을 부여했는지는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