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불암과 강남길 두친구가 있었음.
열심히 공부한 둘은 수능시험을 신청하여 수능을 봤음.
이때 그 입학시험에서 둘다 낙방햇음.

다음해에 다시 시험을 봤더니

친구 남길이는 힘겹게 합격하는 성과를 이루었고..
최불암은 가망점수미만으로 또 낙방함....

그래서 최불암은 술을 처마시고 생활을 보내기 일쑤였음.....





친구 강남길의 대학을 졸업하는 날....
최불암을 만나게 된후.. 이렇게 말함..
"불암아.. 나와 너랑은 관계가 평생 아무이상 없고 좋지만
오히려 나와 너랑의 이질감과 처지차이 오히려 함께 하지 못해 빗나가는거....
도데체 하루이틀도 아니고 매일 그러고 있었으니..
나 정말 지쳤고 더이상 소용없어져서 너랑은 상관될수 없겠다...
앞으로 당분간 만나지 말구 10년후에 다시 만나보자...
10년후 여의도 고수부지로 만나보는거다...
그때 너의 모습이 얼마나 바뀌었는가를 빌겟다..."




그러부터 10년후
강남길은 어느 대기업에 일원으로 취직했는데..
공을 꾸준히 많이 세워서 결국 부장으로까지 승진할수 있었음...
글구 뜻있게 모은돈으로 벤츠를 장만해서 몰고 다녓음.
그후 약속날...
강남길은 의기양양하게 메리세딕스 벤츠를 몰고 나타나 최불암을 기다리고 있었음...
몇시간후 저멀리서 아주 근사한 리무진이 도착했음.
글구 최불암이 리무진안에서 나타났음...
친구가 반가워하며 이렇게 말함.
"너 정말 많이 달라졌구나... 어떻게 해서 형편이 많이 좋아졌는데...?"
그러자 최불암 왈...






"음.. 병 팔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