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내글은 스토리가아니라1편 2편이런건무의미하다는걸 깨달음ㄷㄷ..
그러므로 이제부터 숫자안붙히고 쓰겟슴
원래 오늘새벽 4시에업로드예정이엿는데 쓰다가 날아가서 빡침에 걍자버림
고고


우리둘째누나는 책을 좋아함 그렇다고 읽는걸좋아하는건아니고 그냥책

말그대로 종이몇백장붙혀져있는 그자체를 좋아하는거같은데

그이유는 그냥 있어보일라고 잔뜩사는듯...

어느날 책장에꽃혀있던 소설책이였는데 이름이뭐더라 트롸잇라잇?? 어쨋든

그거보다가 둘째누나한테 걸린거임


야 내책마음대로 읽지마!!

다시꽃아놓으면되지 ㅡㅡ

싫어 다시꽃아놔 무조건 그거내생명이야



...?
그건 종이뭉치고 나는니동생이란말이야



나초딩때엿슴 그때 세일러문인가 한참유행이였는데 세일러문알지?

악당물리치고 정의의이름으로 널용서치안겟다 그런거있잔슴

나는항상 악당 괴물역활 누나들은항상 정의의여캐들

큰북채는 어디서낫는지 큰북채가 요술봉이라면서 막큰북채로때림

보통은 요술봉으로 마법같은거부리지않나?



이악당셋기야 디져라

가람괴물셋기야 퍽퍽퍽


큰북채는 양호한편임 어디서진짜 절구를 가져와서 찍어버릴라하는거임


으악 당햇다 신발 그건아니잖아!

정의의이름으로 널용서하지않갓어

정의의이름으로널 용서하지않겟슴

정의의이름으로널용서하겟다




엄마.. 정의의이름으로 날여자로만들어줘


내일봐염 형들은 센스쟁이니까 덧글은 달아주것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