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썰 첨이에요
예전 이야기라서 좀 뒤죽박죽일수도 있으니 양해바람
지금 모발이라서 좀 느려요ㅈㅅㅈㅅ
각설하고 썰 시작


이때가 아마 대학교2학년이엇을 꺼야
애들 만나서 포차에서 달리고 있엇는데
화장실이 가고싶은데 밖에 있데서 나갔지
근데 화장실이 외딴곳에 잇더라구
그래서 그냥 들어갈라고 햇는데
아 일단 화장실 구조부터 말하자면 좌변기가 두칸이고 남자 소변기가 두개그리고 그 옆에 세면대가 잇어
근데 안에서 방앗간소리（알지?） 가 들려 그래서 설마 생각하고 들어갓는데 변기칸이
하나가 닫혀잇던거야 일 보고 싶어도 신경 쓰이자나 그래서 그냥 나왓지
아 근데 나도 남잔데 그런게 궁금 하자나
그래서 직접 들가진 못하고 그 변기칸에 창문인데 겁나 작아가지고 머리도 잘 안들어갈 정도야 그걸로 라도 볼려고 창문 잡고 매달렸어
그리고 그 변기칸을 봣는데 ....
남자가 여자입을 막고 진짜 여잔 억지로 당하는것 처럼 하고 있는거야
에이 설마 하고 있었는데 여자가 입을 막던 남자손을 힘들게 뿌리치더니 살려달라고
악을 지르는데 그때가 새벽에다가 화장실도 외져서 사람도 없으니까 도와줄수있는 게 나밖에 없자나 근데 솔직히 나도 알딸딸 해서 뭘 해야될지 모르겟는거야
그래도 여자가 저렇게 살려달라는걸 모 른척할순업자나 그래서 일단 화장실에 들어갔어 그리곤 변기칸 문이 잠겻으니까 발로 차면서 어떻게든 문을 열라고 발로찼는데 문이 열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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