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 어서오세요~

손님 : 헤드셋좀주세요~ 아 마이크되는걸로요~

나 : 네~

아니 내가 헤드셋만보면 아예는 마이크가되네??이러는줄아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pc방알바가 맨날 네네 거리니까 우리가 진짜 지들 하인인줄아나
우리도 pc방 다닌다 무시하지마라

하나더!

손님 계산다하고 이제 들어오는손님 나가는손님 가로질러서 나가고 들어오는데

나 : 얼마나오셧습니다.

손님 : 수고하세요
이사이에 손님들어오심.
나 : 네 어서가세요~ 어서오세요 안녕히가세요 < 두개를 같이해버림 급해가지고;

내가 이마트에서 일할떄.

연세가 꾀만으신 할아버지.

할아버지 : 여기 고등어 어디서파니 넓어가지고원;

나 : 아 고등어요!? 고등어얼마나필요하세요?

할아버지 : 두마리만 가져다줘 싼걸로 이래서

나 : 아 고등어 두마리요? 금방 모셔다 드릴게요

3초있다가 갑작이 물음표뜸 뇌에 ?????? 고등어를 모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할아버지 연세가 너무 많으셧음 존댓말해야한다는 압박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요즘 디아3하는 아저씨들 아이템 어떻게맞춰야 불지옥깨냐고?

손가락을 고치고와서깨 ㅡㅡ 레벨60인데 스킬을 타다다닥 쓰는게아니라 한개씩 천천히눌러

진짜 60키운게 신기함 맵에 노란색번쩍번쩍 뜨는데로 가면되는데 등1신이 맵 다밝힘 진짜 개쩜

게임 안접은게 신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