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으로 글쓰는데 자꾸팅겨서

빡친 나머지 안쓰려다가 쓰네요...

시작할께요

실화

편지내용은 간단히말하자면

보고싶다 잘지내 걱정된다 이런 내용이었어

훈련병때는 편지가 진짜 유일한통신수단이었어

그래서그런지 편지를자주썻어

시간이지나고...자대를 받고

이때는 편지 안쓰고 전화나 싸이로 연락했지

그렇게 서로연락을주고 받았어

시간이지나고...첫휴가를 나갔어

뚱녀랑 만나기로 약속했지

뚱녀와 인사하는데...

뚱녀가 자꾸 피하더라고...

빡빡머리에 까만피부였던 군바리였던나....

그러고보니 여자들은 군인 싫어하지...

내가 햄버거못먹으면 잠못잘꺼같다고해서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먹으러가고...그렇게 안녕했어

아무튼 날피하는 의식때문에（왜피했는지모르겠다）

연락을아예안했어

게다가 뚱녀한테 무시당한 충격에

여자라는 사람이 싫어지고...

음악에빠졌어（평소락음악을좋아해서 노래부르고그래）

군대서 아무것도 못얻고가면 아쉬우니까（공부하긴싫고）

분리수거장에 버려진 줄 하나없는기타 줏어다가

치고그랬어 일과끝나고 조용한곳에서 쳤지

그러면서 상병이되고....휴가를 또나왔는데

친구:야 뚱녀만날래? 나지금뚱녀친구들이랑 놀고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