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가늦춰졌군요

개인적인 사정이있어서 ㅈㅅ요

실화

가장미안했던게있다면 백일때

다들 한다는 이벤트...

당시대학생이고 돈도없고...

데이트만 쫌 특별하게해주고 선물못했어

지금생각하면 미안하다

그래도 태연하게 괜찮다하는 뚱녀

내남친이가장최고라고 친구에게자랑한 뚱녀

한때는 뚱녀가 자기친구들이랑 놀다가

날불러서 내남친이야 잘생기고 멋있어 잘해주고

이말하면서 친구앞에서 입술에뽀뽀해줬던 뚱녀

겨울날 엄마가 붕어빵장사를해서 도와주는데

뚱녀:자기모해?♥♥♥

나:붕어빵구워ㅋㅋㅋㅋ슴살남자가 구운다ㅋㅋ♥♥

뚱녀:그래? 도와주러갈께^^ 어디야?♥♥♥

대부분여자들 창피해하는 장사..

같이도와주고..울엄마한테점수따고（뚱녀가나보다
우리엄말 좋아했어ㅋㅋㅋ）

너무고마운나머지 뚱녀가 핸드폰 3달밀렸길래

일한돈으로 내주고...

뚱녀 매직데이날 ㅅㄹㄷ집에두고왔다길래

편의점에서 당당하게 '화이트프리미엄 어딨어요?'

아오~~~ㅋㅋㅋ 지금생각하면 창피하다ㅋㅋ

그러던어느날...

문자하나가왔어

'ㅇㅇㅇ님께서 기술병에 합격하셨습니다
입대준비하세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