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친구녀석이 고추에도 쥐나는경우가 있다고 자기가 겪어봤다고 하드라 ㅡ,.ㅡ;





그때는 쥰내 맞을려고 구라친다고하고 그냥 넘겼다.





말이 안돼는거 같았다. 고추에 무슨 쥐가....





그런데 몇일전이었다.





마침 여친이 놀러왔고...





여친은 거실에서 티비를 보고 있었고...





나는 잠깐 내방에서 컴퓨터에 앉았다....





그리고 컴퓨터를 하다가.... 방바닥에 뭐를 떨어트려 의자에 앉은 자세로 몸을 뒤틀며 몸을 수그려





그것을 줍는순간,,,,





나도 모르게 똥꼬먹과 고추에 과도하게 힘이 들어간거 같다.





정확히 고추 기둥에서 오른쪽 부위가 심하게 쥐가났다 ㅡ,.ㅡ; 진짜다... 나도 처음 겪어봤다.





너무아파서 방바닥으로 쓰러지며 신음을 흘렸다.





거의 숨도못쉴정도로 아팠다.





거실에 있던 여친이 내 신음을 듣고 들어왔다.





여친:왜 그래.... 무슨일이야?





나:아, 아악.... 쥐, 쥐가....





여친:어딘데... 내가 주물러줄게.... 주물러줘야 빨리 낮는단 말야.





나:아 씨팍... 으흑.... 주물를때.... 아니란 말야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