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두절미하고 짧게 한마디만 지껄이고 시작하겟습니다

조회수 1000이 넘어가는데 추천수는 50도 못넘어가는 불편한진실~

자 시이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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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










그일이 있은후 몇일뒤 찾은 상문이형 병실

상문이형은 양팔에 깁스를 한채 웃으며 나를 반겨주엇고

은지누나는 상당히 쾡해진 모습으로 나를 반겨주셧다








"형 몸은 좀괜찮으세요?"

"응 덕분에 괜찮아^^"

"어쩌다가 이렇게........"

"아 어제 길건너다 차에 치엿지뭐냐 하하하"










꾀나 괜찮아보이는 듯한 상문이형과는 달리

은지누나는 아무말없이 얼굴에 그늘이져있었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집으로 컴백홈을 하엿다.







다음날 상문이형이 없는 학교는 변함없이

시끌시끌하고 상혁이녀석은 다정이와 그일이있은후

사귀는줄알았건만 별다른 진전은 없어보엿다







점심시간이 되어 상혁이와 희은이 다정이와 함께

급식실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나올무렵 은지누나를 볼수있었는데









"야~ 이제 상문이녀석 버리고 나한테 오지그러냐~"

"저리 꺼저이새끼들아"

"ㅋㅋㅋㅋ경식이형님 상문이새끼 퇴원하면 고자새끼를 만들어버리조그냥
그럼 이년이 상문이새끼 버리고 올지 누가알아요?ㅋㅋㅋㅋ"

"미친새끼들"

"워워 어디가 우리은지"









은지누나는 저번에 상혁이녀석을 떄렷던 그자식과 다른 패거리들에게 둘러싸여있었고

은지누나가 뒤돌아 가려할떄 그자식이 은지누나의팔을 붙잡앗는데









퍽








"상혁아!!"

"누나 이새끼들뭐에요?"

".........상혁아 그냥 가"

"이야~박은지 능력좋아? 오빠없는사이에 상문이새끼도모잘라 이런 귀여운 신입생까지 꼬시고?"

"야!! 상혁아 먼저그렇게 튀어나가버리면 어떻게하냐
저새끼 내가 그냥 후려버릴라햇는데ㅋㅋㅋㅋ누나 괜찮아요?"

"민구야.......사실 저새끼가 상문이를.........."









누나는 나를 보더니 눈물을 흘리면서 이야기를 털어놓았고

복학생이라는 경식이 새끼가 금품갈취 밑 폭력사건으로 소년원을 가게되었는데

자신이 없는사이 상문이형이 2학년을 휘어잡고있다는 소식을듣고

다시 학교로 돌아오자마자 상문이형과 싸워 상문이형의 양팔을 부러트려버린 것이었다.








"누나 울지마시구요...희은이랑 다정이가 누나대리고좀 돌아가줄래?"

"응.........민구야 조심해"

"나는!!!!!!!"

"그래 상혁이너도..."

"육갑들 떨고있내 따라와 이개새끼들아"










경식이라는 녀석은 자신의 허락도없이 은지누나가 돌아가버리자

상당히 화가난듯 자신의 패거리를 이끌고 우리에게 따라올것을 강요햇고

상혁이와 나는 아무말없이 녀석을 따라가 학교건물뒤쪽 소각장으로 가게되었다.









"경식이형님 이 신입생새끼들은 형님이 나서지않으셔도 될건데 말입니다
특히 아까 저를 찬새끼는 제가 일전에 교육을 한번시켜줬는데 다시한번 교육좀 시켜줘야겠내요ㅋㅋ"

"그래 형이 저런 어린쉐키들까지 신경써야겟냐?"

"좃들까고계세요 선배님들ㅜㅜ"

"저....저새끼가!!!"










녀석은 상혁이에게 그대로 달려들엇고 상혁이는 달려드는 녀석에게

몸을 뒤로 빼면서 안면에 돌려차기를 먹여준후 땅을 집고 똥폼을잡기시작햇다.









"좃도아닌선배님이 훗^^"

"상혁아.........존나 오글거려........."









녀석은 상당히 분한듯 자신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상혁이에게 다가오기시작햇고 상혁이는 다시 자세를 취하고있었다

역시나 녀석은 무식하게 달려들엇고 번번히 공격이 실패하고 맞고만있자

경식이라는새끼가 얼굴을일그러트리며 녀석의 복부를 그대로 차버렷다.










"이런 병신새끼같으니라고 그러니까 상문이새끼한테도 꿀리고 댕기지"

"혀.....형님......"

"하~그나저나 오늘은 다리병신들을 만들어볼까나"










녀석은 큰몸뚱이를 이끌고 상혁이와 마주섯고 170정도의 상혁이와는다르게

190정도되보이는 최홍만스러운 녀석은 상당히 위협적이어 보엿다.








"야야 상혁아 터치~"

"아왜ㅡㅡ"

"니는 방금 햇자나!!"

"이새끼들이!!!!"

"상혁아 숙여!!"










우리들의 대화를 듣고있던 녀석은 화가낫는지 주먹을휘둘럿고

나는 재빨리 상혁이의 등을 집고 넘어 녀석에게 발을 뻣엇지만

나의 발은 붙잡혀버리고 녀석에의해 내팽겨쳐지고 말앗다.









"건방진 자식들 니네둘다 오늘부터 기어다닐 준비해라"

"아놔 무식한새끼 힘만쌔가지고"







내팽게처진 나는 그대로 땅을집고 녀석의 다리를 걸엇지만

내다리에 느껴지는 감촉은 마치 한그루의 나무에게 다리를 걸은것마냥

녀석은 미동조차 하지않고 그대로 나를 들어올렷다

나는 때를 노치지않고 녀석의 안면에 그대로 주먹을 날려주엇고

나를 노친 녀석의 머리를 붙잡고 그대로 땅바닥으로 매다 꽂아버렷다











"얼굴단련도 좀하지그랫슈?"

"으........이새끼가......"











녀석은 분하다는듯 피가 흐르고있는 자신의 코를 움켜쥐고 일어나고있었고

바닥에 코를 풀어 피한덩어리를 뱉어냈다.










"죽여버리겠어............내가 1학년새끼들 따위한테....."








나는 잡소리를 늘어놓고있는녀석에게 그대로 주먹을 뻗엇지만

날아오는 녀석의 카운터에 안면을 내주고말앗다

녀석의 주먹은 마치 해머로 얼굴을 내려찍는듯햇고

별다를것없던 녀석에게 상문이형이 왜당햇는지 대략 짐작이가기 시작햇다.











"민구야 괜찮아?!?!"

"아니..........야 이거 한대더맞으면 그대로 뻗겟는데?"










녀석은 누워잇는 나에게 다가왔지만 발로 녀석의 복부를 밀어처내고

땅을 집고일어나 녀석의 주저앉은 코에 다시한번 주먹을 꽂아주엇고

비틀거리는 녀석의 양어꺠위에 올라타 머리 끄댕이를 젖혀놓고

팔꿈치로 녀석의 안면에 다시한번 먹여주엇다.










"승리^^v"

"야 민구야 재 죽은거아냐? 입에서 개거품물고있어....."

"사람이 그렇게 쉽게죽는지아냐 짜샤!어이거기 저기누워잇는 경식이 똘마니 선배님들"

"네.....아아니 응?"

"한번만더 아까같은 일있었다간 진짜 이정도로 안끝냄니다"

"그....그래 알겟어..."










그렇게 거사?아닌 거사를 끝마치고 상혁이와 반으로 들어가보니

은지누나와 희은이 다정이는 걱정스런 표정으로 가치 앉아있었고

나와상혁이는 뒤로 몰래들어가서 어깨를 툭치고 놀래켜주엇다










"깜짝이야!!민구야 상혁아 괜찮아?"

"아뇨....제얼굴봐요 상혁이자식은 멀쩡한데ㅜㅜ"

"내가 할라햇는데 지가 한다해놓고 엄살이야ㅗㅗ"

"우리 잘생긴 민구얼굴 그거인병선배가 이렇게 만들어논거야?"

"ㅋㅋㅋㅋㅋ희은아 거인병이뭐니거인병이ㅋㅋㅋㅋ걱정마 괜찮아"











교실로 돌아온 나와 상혁이는 그냥 아무말없이 은지누나를 다독여주엇고

몇일뒤 퇴원하게된 상문이형은 별다른일 없이 은지누나와 학교생활을하며

재활치료도 잘받아 팔도 멀쩡해지고 경식이라는 녀석은 그일이있은후

학교를 자퇴해버렷다는 소문만 들을수있었다.









그리고 몇일뒤








"야 상혁아 니 얼굴왜그래?!?!"

"아냐...."









5화 끝










이번화는 오전중에 올릴생각으로 조금

짧게 끝마친거같습니다.

오후에는 번외편으로 찾아뵐게요

항상 드리는 말씀이지만 악플은 저리가버려!!

감상평 추천은 제 손가락스피드를 올려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