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 글쓰기앞서 사과먼저 하고시작하겟습니당

월요일에 갑작스레 일이 많아져 글쓸시간조차 없어 어제는 웃대 들어올시간조차

없엇구요 ㅜㅜ 제가 일하면서 틈틈이 쓰는거라 연재속도가 그리 빠르지않을거라는

말씀 드리겟습니다 지금 시간 한시 한시간 뒤에 회의가있어 외근나갔다와바야해

한시간동안 빡씨게 써보려하지만 아마 제가 글을 올리게될 시간은 오후늦게나 가능할거같내용

변명따윈 필요없고 닥치고 글쓰라는 분들이 걔중에 존재하실거같아

닥치고 그냥 글이나 쓰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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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












그렇게 여러가지일들이 생기고 정학이라는 일주일간의 짧은 휴식?이

끝나 드디어오늘 학교로 복귀하게되는날이 다가왔다









"아우~ 잠은 자도자도졸려"








삑삑삐삑 덜컥~








"너!!!이제막일어났어?!?!?!"







희은이는 이제 익숙하다느냥 교복을 말끔히 차려입고

그대로 나에게로돌진!!!!!!!!!!!!







퍽!!







이단 옆차기가 날아왓다








"지금 시간이 몇신데 이제일어나!!빨리 씻고 옷입어!!"

"네...넵!"








희은이에게 회심의 허리케인 드롭킥을 맞은 나는 그길로 화장실로직행

씻고나오니 희은이는 교복을 주섬주섬들고와 나에게 입히기시작햇고

집을나서며 희은이가 싸온 김밥을 받아먹으며 학교로 향햇다







"역시 우리희은이는 참 맛깔나게 요리를 잘해~"

"이거 김밥이 쓰데이~ 에서사온건데?"

"헉!!!"








학교로 도착해 각자의 반으로 돌아가 지루한 4교시 수업까지 마친 후

점심식사를 하러 희은이와 복도를 지나가고있었다.

그때 한반에 아이들이 몰려있는것을 발견할수있었고

싸움의 냄새를 감지한 나와 희은이는 구경중에 가장재밌다는 싸움구경을하러 그곳으로 향햇다.









"이개새끼!!!"








싸우고 있는 녀석들은 한녀석은 우리학교 교복을 입고있었고

다른 한녀석은 처음보는 학교 교복을 입고있었는데

싸움은 거의 끝난듯보엿고 우리학교 교복을 입은녀석은 코에서 쌍코피를 흘리며

상당히 흥분해있었고 반면에 다른녀석은 상당히 여유로워 보이는 모습이었다.

녀석이 상당히 밀리자 쌍코피를 흘리는 녀석의 친구들이냥 되보이는 녀석들이

다른녀석에게 달려들기시작햇고 그상황을 가만 지켜볼수만 없던나는

그사이로 들어가 중재를 시작햇다.








"그만해라 이짜식들아~"

"넌 뭔데끼어들어 이자시.......헉 최민구......"

"둘이 싸우는데 니들이끼어들면 쓰냐?"







정학당한사이 나는 학교에서 꽤나 유명세를 타게된듯햇고

이녀석들또한 내가 정학당하게된 계기를 만들어준 그 현장에 있었던 녀석들 같아보였고

더이상뭐라 말을 꺼내지않은채 코피흘리고있던 녀석만 씩씩거리며 물러나고있었고








톡톡







뒤에서 누군가 나를 부르고있었고








"헉!!!!!!!!!!"

"오랜만~푸하하하"

"상혁아!!!!!!!"







다른학교 교복을 입고있던 녀석은 상혁이녀석이엇고

놀람을 감추고있던나는 녀석을 막 꼬집어 보기시작햇다








"아.......아퍼짜샤!!!!!!ㅠ"

"미안....ㅋㅋㅋ야 니가 왠일이냐 그때 그말이 이말이엇냐?"

"응!ㅋㅋ"

"난 니 삐진줄알앗는데....."

"이씨!!!삐지긴 누가삐저!!"








멀리서 상황을 지켜보고있던 희은이는 슬금슬금다가오고있었고









"아앗!! 얘는 또뭐야!!"

"꺄!!귀여워!!"








다가와 상혁이의 양볼을 이리저리 꼬집어대며

마음껏 상혁이를 귀여워 해주고있었다








"ㅋㅋㅋ희은아 그만 내 중학교때 친구 상혁이야"









그제서야 희은이는 상혁이를 놓아주고 알겟다는듯이 말을꺼냇다







"아~그떄그 서울친구?"

"응 상혁아 여기는 내여자친구 희은이야 친하게 지내렴 둘이^^"

"배신자자식 나도 아직 사귀어보지 않았던 여자친구이거늘!!"








상혁이녀석과 나는 중학교시절 여자들꾀나 몰고다녓지만

왠지 어렷을적 쌈박질만하고 돌아다니던 때

여자에대한 관심따위는 전혀없엇고

그저 친구끼리의 의리를 중요시하는 완벽한 꼴통 둘이엇기에

나또한 희은이가 내 첫여자친구엿다






희은이의 그런 행동때문인지 방금까지 반에 머물던 험악햇던

분위기는 저리가버리고 주위의 몇몇 여자아이들이 상혁이를 노리고있다는 정보가

레이더망에 포착되었기에 상혁이를 대리고 이런저런이야기를하며 급식실로 향하엿다

물론 희은이와 상혁이는 쾌활한성격탓에 어느새 친해져있었고

점심시간동안 그동안 못나눳던 이야기를 털어놓은후 각자의 반으로 돌아가 지루한 수업이시작되엇다.







6교시 수업이 막끝날때쯤 나는 평상시와같이 열심히 공부따윈 개나줘버렷고

잠자는 숲속에 공주처럼 깊은 잠에빠져있었는데.........






딱!






"어떤새끼야!!!!"








누군가가 탐스럽고 이쁜 나의 뒤통수에 스매시를 후려주엇고

그자리에서 곧장일어나 주위를 둘러보았는데 반아이들은 재밋는 구경거리마냥 시선집중이되있엇고

저멀리 교실문입구쪽에는 범인이 장난꾸러기마냥 놀리면서 도망가고있었다.







"서상혁 이자식!!!!!!!"






중학교때도 서로 하두 장난을 마니치던사이엿기에

나는 어느세 상혁이자식을 이리저리 쫒아다니고있엇다









퍽








"너이새끼 잡혓다!!!!"









한참을 도망다니던 상혁이녀석은 골목 모퉁이에서 나오던 어떤

남학생과 부딧처 자빠졋고 그기회를 노칠리없던 나는 그대로 슬라이딩해서

상혁이자식을 잡아 뒤통수를 마구 후려주고있었다








"아이씨발 뭐야 ㅡㅡ"

"헉!! 죄송합니다!!"

"으 내가 최민구 따위한테 잡히다니"

"야이새끼야 부디처놓고 미안하다는말 한마디없어?"

"아.....죄송합니다ㅜㅜ"









상혁이와 나는 어느새 2학년건물까지 들어와있었고

상혁이가 부딧친사람은 2학년 선배로 그의 친구들은 어이없어하며

우리둘을 내리깔고 처다보고있었다.







"미안하면다야? 아이씨벌 죽을뻔햇내"

"죄송합니다......."

"미안하면 너도 그대로 딱 한대만 맞자"

"네....."







상혁이자식은 어느정도 감안햇다는듯 대답을하엿고

그선배는 일어나서 교복을 툭툭털더니 상혁이에게 주먹질을하였다.








"어?뭐야 넌또"








그상황을 가만히 보고만있을수 없던나는 그사이로 끼어들엇고

2학년선배라는 녀석은 너는 뭐냐는듯 아니꼽게 처다보고있었다.








"선배님 죄송하다고 사과까지햇고 악의를 갖고 그런것도
아닌데 너그럽게 용서해주시면 안되겟습니까?"

"후..........요즘 신입생새끼들 왜이렇게 건방저?서상문이 그새끼가 설렁설렁하니까 이모냥아니야ㅡㅡ"

"말이 좀 지나치신데요 선배님?"

"뭐이새끼야?!"

"야 민구야 그만해 내가잘못한건데뭐"

"그래이새끼야 그럼 어디 죽어봐!!"









말릴틈도없이 녀석은 상혁이에게 주먹을 뻗엇고

상혁이는 그대로 바닥에 나자빠젓다








"상혁아 괜찮아?!?!"

"아으.........아프다 이제됫조 선배님 죄송합니다 가보겠습니다."

"그래 너는 됫고 그옆에 너도 한대만맞자 건방진죄로^^"

"제가 맞아야될 이유를 모르겟는데요?상혁이가 맞은 이유도 모르겟구요"

"이새끼가 근데!!"










녀석이 다시한번 주먹을 휘둘럿지만 제3자의 손에 막혔고

옆을 처다보니 어느세 상문이형이 녀석의 주먹을 잡고있었고

은지누나는 옆에서 상혁이를보고는.........

양볼을 꼬집고 귀여워해주고있었다.............







"아....아......아파요ㅠㅠ"

"누나 걔 방금 맞은앤데........"

"아!!!미안 너무 귀여워서"








이런 얘기들을 하고있을때쯔음 상문이형과 그녀석은

대치상황속에있었고 상문이형이 먼저 입을열엇다.








"그만해라 내 아는 동생들이다"

"또너냐 정상문?후배들 교육좀 똑바로 시키지?"

"니가 참견할일아니고 그거는"

"ㅋㅋㅋㅋㅋ그래 조만간한번보자 곧 경식이형님 돌아오시는날이 니 제삿날이니까^^"








그말을 끝으로 녀석과 그패거리는 다시 가던길로 사라졋고

상문이 형과 은지누나는 잠깐 얼굴이 굳어져있었다.








"민구 이녀석 하루도 조용할날이없구만?"

"죄송해요형......이녀석하고 장난치다 여기까지 와버렷내요ㅋㅋㅋ"

"안녕하세요 서상혁입니다~"

"처음보는 친구내?^^"

"네 누나 서울에서 오늘 전학온친군데 제 중학교떄 친구에요"

"그래 나중에 술이나 한잔또 하자"

"네형 가볼꼐요 저희는"








교실로 돌아와 나머지 수업을 마치고 정신없는 학교생활이끝나

희은이와 상혁이와 가치 하교길







"야 상혁아 너 집은?"

"아 근처에 원룸잡아놨는데"

"야 뭘 원룸까지 잡냐 우리집에서 가치살면되지"

"아니야 나도 혼자한번 살아보고싶엇거등~"

"ㅋㅋㅋ그렇냐 그래 맘바뀌면 언제든지 울집으로 오라구!!"

"그래~ㅋㅋ

"대신 오늘은 한잔해야지?"

"나두~!!"

"희은이 너는 술잘못먹자나!!아 상혁이랑 비슷할라나ㅋㅋㅋㅋ"

"나 술좀늘었거든???"











농담들이 오가며 어느새 우리집에 도착햇고 편한옷으로 갈아입고

근처 장춘동이 발은 왕족발에서 족발세트와 술 등등을 배달시켯다.








"아!! 상혁이 여자친구없댓지?"

"응!!@_@"

"그럼 내가 여자친구 한명 소개시켜줘야겟다~"

"야야 희은아 상혁이자식 서울에 팬클럽들 알면 죽을지도몰라"

"그게 언제적얘긴데!!"

"히~어디보자~"








희은이는 휴대폰목록을 뒤져보고있었고 그사이 장춘동이가 트랙터를끌고

족발을 배달왓다








"미성년자 아니시조?"

"아닙니다~"

"맞는거 다아는데요?"

"아니라고요 ㅡㅡ"

"맞을텐데~"

"아이씨발 맞을래요?"

"맛잇게드세요~"









춘동이는 다시 트랙터를 몰고 유유히 사라졋고

우리는 그대로 자리를 깔고앉아 술파티를 벌이고있었다.

사실 상혁이는 술이 되게약햇는데 오늘은 왠지 술술 잘먹는듯싶엇다.








띵동~







"어!! 우리 상혁이 여자친구 왓나보다!!"

"어디어디@_@"








희은이와 상혁이가 저런 말들을 하고있을떄쯤 나는

문을열었고 문이열리며 한여자아이가 들어왔다.

얼굴상이 고양이상에 이쁘장하게 생겻고 성격도 꾀나 좋아보엿다.








"우!!!!예쁘다!!!"

"그치그치? 내친구 다정이야~다정아 여기는 상혁이"

"안녕~^^"








다정이라는 친구도 와 4명이서 게임도하고

벌칙주를 제조해서 상혁이에게 몰아마시게하고

어느정도 재밌게 놀았는데 결과는 처참햇다........

아이들은 다 제정신이 아니엇고 나는 일찌감치

사경을 해매고있던 희은이를 방으로 옴겨놓앗다.








"얌마 상혁아 정신차려바!!"

"다정아 짠~@_@"

"짠~ㅎㅎ"







빈잔가지고 잘도 놀던 녀석들을 내팽겨두고방으로들어와

희은이에게 팔배게를 해준후 잠이들었고

다음날아침에 나와희은이는 상혁이와 다정이의 비명소리로

잠에서 깼다............

이유는 독자여러분들의 상상에 맞기겟다.










4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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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말안하겟습니다.

악플하면 나쁜사람

추천과 감상평은 착한사람 ㅇ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