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대하니까 언젠간 보겠지. 피하지말고 정독하길 바란다.


먼저 팩트 좋아하면서 상대방 갈구는 네게
말안한 팩트들은
넌 부모도 친구도 없는 고아새끼다.
（넌 아마 분명 이 시점이후로 아닌척하겠지. 넌 항상 남들이 구질구질하다고 평가하는 짓들을
그냥 니 자존심이 우선이기때문에 아무렇지않게 하는 새끼니까）
그들은 널 친구로 생각하지않아.
니가 조종하기 쉬운 애들한테 갑자기 잘해주며
의리있는 척 친구인 척 대한거니까.



어느 순간 내가 널 대놓고 피하기 시작했지?
너도 이유는 알아야하지 않겠냐.
원래는 넌지시 말을 몇 번 했는데 안되겠더라.



최대한 요약하면
넌 열등감이 너무 심했고,
열등감의 보복을 위해 상대에게 해코지를 하면서
'상대방도 날 이렇게 대하는데 왜 난 안돼?'라고 생각하는게
확실히 보이고부터 그냥 나도 남들처럼 행복하고싶어서 너한테서 멀어졌다.
그리고 넌 그 말도 안되는 상황을 양적으로 설득하려고 했지.
자기가 괜히 그러겠냐고 말이다.
열등감이 원인인 보복을 그런 식으로 정당화하는건 도저히 납득이 어렵구나.











닉네임 언급하면 안되니까 이렇게 표현한다.

일상이 웃긴 너는 니 부모가 하는짓을 나한테 하고있다.

넌 항상 날 양적으로 설교를 하려했다.

설교는 누구나 할 수 있고 나도 한 적 있지만

넌 사리분별 없는, 즉 무분별하게 온갖 상황에서 설득하려했다.

내가 싫은걸 억지로 너에게 맞춰서 강제로 좋아하도록 했으며

내가 좋아하는건 니 기준에 맞춰 싫어하도록 설득했다.

항상 마지막에 '내 뜻에 안따르다 후회한다'는 말로 말이지.

이건 심리상담사, 정신건강의학과 전공의들이 말하는 전형적인 가스라이팅 기법이다.

거기어 넌 네 스스로 대단히 논리적이었다고 생각한다.

넌 '오늘 하루도 한 명을 논리로 이겼다'고 생각한다는 느낌을 내게 항상 들게 했다.

대화마다 양적으로 승부하는 놈이 그 중에 의견하나 얻어걸리면, 넌 니생각이 맞았다고 생각했다.

상대가 힘들어하면 '넌 나처럼 하기라도 하냐'며 상대가 힘든 것에 포커스가 맞춰진 게 아닌, 자기 행동이 옳다며 본인이 우월한 상황으로 교묘하게 유도함으로써 자기 행동을 정당화하는, 즉 자아도취에 빠진 게 보였다.

너의 그런 언행은 말이 설교지, 실상은 설교라고 그럴싸하게 꾸며진 강압, 조련이다.

아마 구독자가 많은 유튜버들을 보며 무리하게 그들처럼 되고싶었던 거겠지.

재차 강조하지만 나도 물론 너에게 설득을 한 적이 있다. 넌 설득의 빈도 수와 그 밀도가 나와는 차원이 다르다.

정말 차원 자체가 다르다.

나는 니가 좋아하는걸 왠만하면 같이 하려고 최대한 노력했으며

어쩌다 내가 도저히 아닌것같아 싫은 티를 내면 넌 날 역적취급했다.

그것은 다 죽어가는 표정, 한숨섞인 말투, 최대한 아끼는 말들, 절대 아무렇지않지만은 않아보이는 너의 몸짓 표정 모든 제스쳐.

그렇게 나에게 아예 대놓고 티를 내려고 작정한 그 역적취급.

그런 취급이 상당히 스트레스였고, 매일을 공부하는 입장인 나는

무의식중 그냥 좋게좋게 넘어가주자는게 내게 자동적으로 깔려있었는지,

나는 그래도 상당히 여러번 니 부탁을 들어줬고

항상 '음식맛있네 오길 잘했네'하며 분위기를 좋게 하려고 노력했다.

사실 그런 칭찬은 좋으면 좋은거지 나쁜 게 아니니까.

내가 거기서 죽상이면 분위기가 나빠지니까.

하지만 너는 정작 내가 좋아하는것, 싫어하는것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다.

그냥 아예 관여 자체를 안하려고 했다.

나는 친구라서 아무렇지 않게 들어줬는데

넌 상당히 노력해야 나에게 맞춰줬다.

개인의 지극히 주관적인 호불호를 그냥 존중해주면 되는건데 넌 척도로 내 호불호를 재단하려고 했다.

심지어 내가 항상 뭘 같이하자고 하면 넌 '여기 괜히왔네, 영화 괜히봤네, 맛이 좀 이상하네' 라는 말을 했다.

그 당시 내가 결제한 영화값을 갚진않았지만 그것은 전혀 상관없다. 왜 말하냐면 돈은 채울 수 있으니까.

하지만 내가 의문인건, 내가 단지 그런 말들을 듣기 싫어서가 아니라

너는 누구보다도 갑분싸메이커면서 정작 남들이 갑분싸를 만드는것에 유난히 집착하고 꼬투리를 잡아 지적하려고 했던

그 내로남불이 싫어서이다. 그건 돈 얼마 잃은것과는 차원이 다른 기분이다.

내가 너와 똑같이 '여기 괜히 왔네, 영화 괜히봤네'하면 무슨 표정을 지을지 궁금하다.

서로 까는 재미에 길들여진 지랄맞은 친구라면 뭐 그런 장난쯤이야 기분좋게 넘어갈 수 있겠지만

넌 나와 서로 까지도 않는데 나는 안하는 그런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했다.

정작 넌 그런 말을 듣기 싫어하면서 말이지.

내가 도저히 못참겠어서 똑같이 대해주면 넌 더 강렬하게 나에게 그런 말을 했다.

그리고 넌 지난 10년간, 너는 너의 민감한 부분은 누구도 넘보지 못하도록 방어기제로 감쌌지만,

정작 너는 만만한 친구에게, 즉 싫다는 말을 잘 못하고 왠만하면 화나도 잘 넘어가주는 친구들에게

'팩트'랍시고 막말을 일삼았다

그 목적은 단지 너의 자존감 회복.

말빨을 연습하려고 친구를 고기방패삼는 인간.

니가 느끼는것은 뭔가 가부장이 된 것같은 우월감.

아무도 채워주지않는, 남을 밟아서만이 느껴지는, 마치 뭐라도 된것같은 짜릿한 희열.

그렇게 본인은 무시당하기 싫어하면서,

모두를 ㅈ밥취급한 체 정작 순수하게 살아가는 남들을 양분삼아

그런 방식으로 남들을 무시하며 자기는 뭐라도 된것같음을 느끼는 교활한 새끼.

http://huv.kr/pds985329

여기 있는 모든 댓글들은 너에게 하는 얘기들이다.

상처받지말고 냉정히 인정하기 바란다.








넌 좆같은 사고방식에 친구도 가족도 포기한 새끼다.

너의 고집에 널 포기한 사람이 몇이나 되는지 알고 하는 말은 아니겠지.

내가 너 없을때 알아본 바만 해도 넌 그냥 평생 겸손히 있어야한다.

니가 팩트를 좋아하듯 나도 조금은 따라해봤다.

절대 사람을 선뜻 먼저 띄워주지 않고,

자기가 대인배처럼 보이는 상황에서만 선택적으로 칭찬해줌으로써

상대를 수하에 두어 조종하려고 하는 간신배 새끼.

당근과 채찍으로 사람 길들이려는 소시오패스. 거기에 스스로 자부심을 느껴하는 이상한 새끼.

자신의 뜻에 맞는 행동에만 격한 칭찬을 하며 상대방을 조련하는 새끼.

상대가 본인때문에 힘들어하면 자기 말을 안들어서라고 생각하고,

상대가 잘되면 자기 덕분이라고 교묘하게 상황을 전환하는 의도가 보이는 새끼.

상대방 노력이 98, 자기 관여가 2면 그 2를 100처럼 부풀려 말하는 새끼.

그걸 눈치채지 못하는 사람은 골수 끝까지 빼먹으려고 하는 새끼.

눈치 채면 자긴 그런 적 없다며 말만 안하지 '말을 아낌으로써 그런적 없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게 보이는 시발새끼.

상대방에게 '난 아무말도 안했는데 왜 혼자그래?'라는 메시지를 굳이 전달하는 새끼.

행여나 어쩌다 지때문에 일이 잘못돼서 상대가 힘들어하면

'나때문에 상황이 이렇게 됐으니 나에게 책임이 있다.' 가 아닌,

'일단 나때문이기는 한 것 같은데, 되도록 나의 원인은 생각하지말고 상대방에게도 잘못된 원인이 있는지 찾아보자'는 의도가 다분히 보이는 약아빠진 새끼.

심지어 그걸 상대방이 느끼도록 표현하는 천하의 개새끼.

얼마나 자기 잘못을 인정하는게 익숙하지 않으면 마치 대인배가 자기가 잘못을 인정하듯 대인배를 연기하는 소인배새끼.

그 증거로 10몇 년동안 사과 한마디를 들은 기억이 손에 꼽히는 새끼.

내가 기어코 화를 내야 사과하는 새끼.

사실 화 내도 사과하지않고 대충 얼버무리는 새끼.

그렇게 지 자존심이 쎈거면서 미안함 표현 안하는걸 합리화하는 시발새끼.

오히려 내가 화냄으로써 괜히 내가 화냈으니 죄책감을 갖도록 하게 하는 새끼.

니가 '괜히 당하지만은 않는다'는 거니까 거기에 대해선 뒤에 더 말하려고 한다.

내가 눈치를 챈 후 서서히 내가 싫어하는 짓을 하기 시작하더니

이내 내가 알아서 멀어지도록 작전을 세우는, 사회적 폐기가 시급한 사람이 낳은 배설물.

이 와중에도, 남들을 조종해온 과거는 없던 일로 한 체 나에게 반박할 궁리만 세우는 너.

내가 니가 아무렇지 않은 행동을 작정하고 했을때

넌 충격이 컸는지 보복을 하려고 하더라.

남에게 상처줘놓고 드립으로 떼우려는 새끼.

마치 학창시절, 폭력쓰는 애들이

상대에게 실컷 상처주고

'그냥 장난이었어요 헤헤'

하는것과 다른점을 못찾겠다.

그렇게 내 상처가 없던일 되는거야?

넌 니 형제건 부모건 가족이 하던 짓을 나에게 그대로 하고있다.





















너는 니가 하면 작전이고 남이하면 하극상으로 보는 쓰레기새끼다.
넌 나한테 질투를 느껴서 내가 언제부턴지는 모르겠지만 꽤나 옛날부터 뭔가 너에게서 이상함을 느꼈다.
하지만 난 서로 한 마음 한 뜻을 취미를 공유하고 맛있는걸 먹으면서
좋은 경치를 구경하던 추억을 떠올리며 애써 넘겼다. 그러면 좋은 추억들이 의미있게 되니까.
하지만 이제는 단지 너가 날 소유하고 싶었단걸 알았다.
결국 시도때도없이 내가 다른 사람과 어울리는것을 꼴보기 싫어하는 넌 그냥 날 장난감처럼 소유하고 싶었던 거지.
그게 니가 사람을 대하는 방법이다.
널 떠난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다,
너는 사람을 자유롭게 놔두질 않고, 항상 붙잡으려하며,
소유물이 아닌 잠깐잠깐 대학친구마냥 가볍게 만나는 사이면
그 사람이 누굴 만나든 관여하질 않지만,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람한테는
그사람이 다른사람에게 떠날까봐 질투심을 드러내는 증거로 자기도 지인이 많은 척 미러링을 한다.
구질구질할까봐 구태여 강압적인 모습은 표현하지 않음으로써 혼자 참는척, 불쌍한척 하며
사람을 자기 소유인마냥 생각한게 눈에 훤하다.











내가봤을땐, 니가 어렸을적부터 누구한테 정을 단 한번도 받아보질 못했으니까.
어지간하면 잘 넘어가주고 속상해도 다음날 웃어주는 나를
니가 이용한 것 같다.
그 부분은 내 친구들도 인정하는 부분이지.
'니가 잘 들어주는게 남들에게 잘 없는 독보적인 장점인데
그걸 이용하는 새끼는 리얼 개새끼'라고....
넌 항상 나에게 아무렇지않게 부탁해서
거절하는 날 역적취급하고 난처하게했다.
반드시 들어줘야하는 상황을 바랬고
그러기위해 양적으로 상황을 밀어붙였다.
오로지 너 자신을 위해 말야.





그 점을 이용해서 넌 내가 힘들만한 말도 아무렇지 않게 했다.
항상 팩트랍시고 나를 속상하게 하는 니 말투,
심지어 건드리면 안될 영역까지 팩트랍시고 건드리는
수많은 전적,
왜 내가 너한테하니까 너는 억울해하는거야?
상식적으로 생각이란걸 하면
니가 당했을 때 억울해하면 안되는거야.





너는 내가 피곤해 죽겠어서 너한테 졸리다고 해도
억지로 라면 세봉지를 새벽에 먹이면서
심지어 먹기 힘들 정도로 짠데 너도 짠걸 알면서도,
그때마다 넌 '난 원래 짠걸 좋아해서'라고 넘어갔지.
근데 내가 먹고싶은 식당을 데려가면
일부러 나랑 똑같은걸 시키면서 별로 짜지도 않은걸
짜다고 했어.
그냥 넌 나를 기분나쁘게 하는게 목적이었던거야.
기분나쁘게 하는게 목적이었다면 성공했지만,
나는 너의 모든 행동들을 니 주변 사람들에게
1:1로 만나서 모든 전적들을 말할거다.
니가 확실히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은 아니란걸. 수많은 사례들과 같이 말야.
왜냐하면 그사람들도 너한테 쌓인게 생각보다 많거든. 니 생각보다 훨씬더.
아마 그사람들은 너한텐 아닌척할거야. 왜냐하면 너랑 사이 틀어지기 싫으니까.





넌 내가 뭔가를 제시하면 항상 '아니지, 틀리지' 라는 말로 내 사고방식을 항상 교정하려 했으며,
정작 니가하면 '다 이유가 있는거다'라며 합리화하면서 날 길들이려했어.
내가 너한테 제안하는거는 전부 '여기 서비스가별로다', '여기 맛이 좀 그렇다' 하면서.
당연히 난 좋음을 너에게 강요할 순 없으니 거기까진 이해해더라도,
넌 정작 나의 싫은 소리를 정말 듣기 싫어했고 좋다는 말만 듣고싶어 했지.
왜? 내가 싫은말을 잘 못한다는걸 이용해서 넌 자존감을 얻고 싶었으니까.
그래. 그것도 사람이니까 그렇다쳐도
넌 그런 나에게 훈계질을 했어.
은연중 아랫사람으로 취급하고
타박하고 억누르고 질타하며
자격지심도 심해서 내가 잘되는걸 어떻게든 비아냥거리며 '넌 운이 좋아서 그랬던거다'라는 느낌을 받게 했지.
내 오해였다고, 아니라고 하지마라 개씨발새끼야.





넌 결국 지 불리할때만 합리화하는 새끼인거야.
넌 니가 스스로 항상 옳다는 자만심에서 오는 쾌감을 얻기위해
남들의 제안에 불쾌한 티를 팍팍내는 개 좆같은 새끼다.
오로지 너만의 행복을 위해 남들은 행복조차 누리지 못하게 새싹부터 밟아놓는게 너라고.
그리고 정작 니가 틀렸다는 말을 들으면
기필코 불이익을 주는 찌질하고 쪼잔하고 소심함 끝판왕 새끼라고.
니 제안을 거절하면 확 변하는 니 말투와 개썩은 표정,
아주 알아서 분위기를 씹창내주니까, 내가 그런 분위기가 싫어 억지로 맞춰준 적이 정말 많았지만
정작 너는 나에게 맞춰준 적이 손에 꼽는다. 넌 어쩌다 맞춰준다는걸 생색내니까.
심지어 그것마저도 어떻게든 상환받고 싶어하니까 유난히 내 기억에 남는거다.
나의 말할 기회도 차단하고 정작 너는 남들이 맞춰주기를 바란다.
넌 니가 모임을 주도하는걸 빌미로 니가 캐리할 상황만을 누리고 싶었었다.
아니라고 할 순 없을껄.
아니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진실이고,
맞다고 하기엔 니 자존심이 절대 허락 안할테니,
최대한 자존심은 안상하게 유리한 쪽으로 변명만 궁리중인
니 모습이 눈에 선하다. 사실 말할 필요조차없는 자연스러운 현상마저 돼버렸다.
이건 단지 니가 그렇다는걸 확인시켜주려고 하는 말일뿐이니까.
니가 자신은 안그렇다고 하는게 이상할 정도로.






아주 드물게 니가 나에게 주도권을 주는건 단지 니가 그동안의 잘못을 어디한번 없던일로 덮어보겠다는 목적이고,
거기에 더해 니가 마치 대인배처럼 보이게 하기 위함이란것을 내가 모른다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지?
내가 거절을 하면 불이익을 준 수많은 상황들, 정작 너는 아무렇지않게 상대를 타박하고
틀렸다고 하는 행동들, 넌 그냥 틀린 사람이다.
결국 넌 진정한 친구없이 뭘해도 안될 사람이다.
방구석에서 나무위키나보며 꾸준하지도않는 깔짝깔짝 하는 자기계발이랍시고 거기에 정신승리나 하며말이지.







그리고 니가 대인배인척 인정할 상황으로 납득될때에만 잘못을 인정하는 아주 지독하게 교활한 간신배같은 새끼다.
쉽게말해, 니가 남들에게 대인배같아보이는 상황에서만 잘못을 그나마 인정하는 척한다는 얘기지.
왜냐? 똑같은 잘못을 평소에 말하면 넌 바득바득 이 악물고 어떻게든 되갚았잖아.
결국 넌 껍데기만 인정인거야. 대인배 코스프레라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뒤에서 더 얘기한다.





그리고 넌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새끼지만,
니가 뱉은 쓴걸 남에게 먹이고 남의 소중한 단것을 빼앗아먹는 리얼 개같은 새끼다.
합리화, 그건 누구나 있다쳐. 넌 남 까는게 더해진 사탄도 혀를 내두를 악랄한 씹새끼지.
왜냐하면 합리화를 사실인 마냥 아예 다져버리고 싶었을테니까말야.
책임전가와 투사의 마지막 단계는 고착이다.
망상을 아예 사실마냥 믿어버리는 것이지.
뭐 두말할 것 없이, 니가 그렇다.





기대도 안했다만, 일말의 미안함이라도 느끼는게 있었으면 내가 그게 좀 느껴졌어야했지만,
넌 끝까지 '니도 잘못있는데'라는 6살 애새끼찐따같은 태도로 일관했다.
거기서 느꼈다. 미안함이 0임을 넘어 마이너스구나 이새낀.
오히려 내 잘못이라고 생각하는구나.
'이새낀 진짜 31넘어 인간관계에서 배운게 뭐지'란 생각만 들게한다.
치고빠지는 드립밖에 안배워서, 도덕성이나 사과하는 마음, 그런 상식은 안 배웠구나.
니 인생의 절대적 기준은 좋은 애드립, 유머냐?
좋은 개그센스. 물론 중요하지. 하지만 단지 그것만을 니 인생 최고의 덕목으로 삼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무가치한 사람으로 판단하는 거잖아 너는.
왜냐? 니가 주변사람들을 이용해서 니 말빨을 연습중에 있고 거기에 스스로 말빨이 지린다고 자만심에 취한게 다 보이는 상태니까.
그리고 딱히 좋은 애드립에 연연하지 않는 '온순한 사람'을 니 연습상대로 이용하고 길들이는거잖아 너는.
그걸 봐서는 넌 6살때부터 정신성장이 멈췄다고 판단된다. 왜? 널 거쳐간 수많은 사람들을 포함해서 가족조차 너를 포기했음을
난 익히 알고 있으니까.
유머빼면 시체인 새끼, 아니 그 시체보다 못한새끼.
아니다, 유머를 이용해서 니 부조리함을 없던일로 치부해버리려고 유머를 면죄부로 이용하는 새끼.
그리고 스스로 대단히 센스있었다고 자만심에 빠지는 새끼.
넌 말도없이 약속을 어기고 낄렵이지랄떠는 새끼다.
그런데 넌 약속 30분전 약속 취소하는 놈을 진지하게 빡쳐하면서욕하더구나.
내로남불은 서로 죗값이 비슷하기라도하지
너는 니 죄가 더 큰주제에 덜한 상대를 욕한다. 내로남불 그 이상의 씹쌔끼...ㅋㅋㅋ
본인은 꼴에 그렇게 욕할 나름의 이유가 있었다고 생각하겠지 시발새끼.
이유야 누구나 있겠지만 넌 니 행동엔 이유가 있다고 여기면서, 남의 행동은 이유없이 나오는거라고 생각하잖아 좆같은 내로남불이상의새끼야. 넌 내이새끼라고 별명 붙여줄게.







나는 한때 니가 잘해줬던 추억을 떠올리며 친구랍시고 그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좆같음을 참으며
너와 싸우기 싫어서 내 불안한 마음을 돌려 말하기도 했다.
그리고 꽤 직접적으로도 얘기했는데 넌 그순간만 위기모면마냥 넘어갔고 고치진 않았어.
유일하게 기억나는게 담배를 내 앞에서 피지 않은건데,
심지어 아예 뒤에서 피던가 그래도 담배를 내 앞에서 수차례 피더라. 뒤에서 안피고 굳이 앞에서 이유는 뭔지 알겠다.
'감히 나를 피하게 해?'뭐 이런 생각이었겠지.
'그런 ㅈ같은 되풀이 상황의 기간'만 2년이다.
2년뒤에서야 금연했더라? 이게 뭘 의미하는지 알겠지?
니가 자존심이 세도 진짜 더럽게 세다는 반증이지.
평소에 날 얼마나 ㅈ밥으로 봤으면. 그냥은 안고친다는 메시지냐?
왜 내게 피해를 꼭 주고서라도 고치느냔말이야.
내가 피해볼대로 봤는데 왜 니가 억울해하지. 진짜 진심으로 궁금한 부분이다. 지능이 딸리는건가?
이로써 너는 나한테 잘해준게 날 장난감마냥 다루기위함이란게 증명된다.
넌 날 배려하지않아. 니 배려엔 나와 달리 생색이 녹아있다. 근데 정작 넌 남에겐 생색없는 배려를 강요하는 새끼다.







맨날 생각있는 척 하더니 정말 대가리 텅텅 빈 멍청한 새끼였다는게 여실히 증명되는구나.
넌 항상 그냥 당하진 않는다는 걸 모토로 삼았어.
문제는 남은 널 해할 생각도 없었는데 니가 당했다고 생각한다는거지.
사람이 널 그냥 쳐다보기만해도 스스로 자연발화하는 새끼, 그 상대방을 부릅뜨고 똑바로 쳐다보는 새끼. 그 상대방 졸라 어이없겠네.
즉 넌 피해망상이라고.
그런 무고한 상대에게 니가 맥일 준비를 했다?
넌 그럼 쓰레기가 되는거야. 아니 이미 쓰레기지
그런적이 졸라 많았으니까.







그리고 니 주변을 봐라 다 자존감이 낮아서 가면을 쓰는게 익숙한 사람들 뿐이다.
그리고 너는 그 사람들을 이용해서 마냥 주체할 수 없는 들뜬 기분, 마약뽕에 취한 교활함의 끝판왕새끼지.
그걸 진정한 친구라고 그럴싸하게 포장하는 새끼.
사실은 그냥 지 말잘듣는 용도거나 콩고물떨어지는거 주워먹을라고 이용하는 새끼.
너는 그 마약뽕에 취한 기분을 얻기위해 상대방 깎는건 아무렇지 않게 하는
죄책감은 제로에 가까운 소시오패스새끼다.
그사람들에게 애써 잘해주는 척 하면
초반엔 그 사람들이 널 좋은 사람인줄 착각하지.
니 꾸며진 모습에 잠깐은 의지하고싶어지겠지. 그렇게 말잘들으면 서서히 다루기 시작한다.
만약 그사람이 똑부러졌다면 '이 사람은 만만하진않네' 하며 버리고말이지.
내가 모를거라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지.
넌 거기서 니가 뭐라도 된양 착각하는 모습이 난 죽여버릴 정도로 싫어서
그 부분을 모두에게 알릴거야. 널 아는 모든 사람들한테 말이지.
니가 가장 언급하는 그 형도 너를 적잖이 깔보는 모양이다.
내가 대화를 나누자마자 안 사실이거든.
내가 'ㅈ같은 새끼는 이유가 있다'고 할때 널 말한거였는데,
그 형이 얼마나 내 말에 공감을 해줬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그 형도 너에게 '니 주제를 알으라'고 수차례 메시지를 던졌지만
넌 그게 니 지인이 대단한 사람이라는 자랑거리인마냥 너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해석하더라.
그 형이 자기 여친을 너에게 소개시켜주려고 통화한게 기억나네.
넌 항상 막상 위축되지 말아야할 상황에 위축돼있고
쓸데없이 만만한 상황에서만 쎈척을 해왔다.
그럼에도 넌 '내가 지금 괜히 이러겠어?'라고 만물태생설을 꺼냈다. 그래 ㅅ발 니는 태생적으로 니 행동들에 모든 이유와 백그라운드가 갖춰진 완벽한 새끼다.
넌 컴퓨터 조립할때도 내 말듣지 않고 하도 고집부리길래 걍 말아끼고 포기했던 적 기억날진 모르겠지만
넌 거기에도 내가 괜히 그랬겠냐고 할 놈이다.
내가 어이없는건 넌 니 행동은 아량으로 넘어가길 바라면서, 정작 남들의 실수엔 아량을 베풀지 않는다는거다.
내가 그게 싫어서 일단은 사람들에게 아량을 베푸는건데,
넌 또 나의 그런 특징을 이용해서 나한테는 어느정도 맘대로 해도 된다고 생각했다.






진실은 변하지않아. 그러므로 니 허영심은 진실이 아니다.
빈수레든 채워진 수레든 요란하면 안된다고
넌 빈 주제에 스스로 채워진 줄 아는, 채워진 척 하는 요란한 수레다.






아무도 너에게 기대하지않을거다.
아무도 너를 믿지 않을거라고 왜? 너는 남들에게 믿음을 강요하지만 정작 너는 간단한 약속조차 당일 파토내며 배신을 수도없이 했으니까.
혼자를 자처하는 너에게 필요한 마음가짐은, 남들에게 바라질 말던가 둘중 하나만 하란거다.
니부탁 거절하면 '헐' 이러며 부담 쳐 주지말고. 쓰레기새끼야.







여기까지 읽은 네게, 니 사고방식 패턴대로라면
'개어이없네 지도 잘못한 거 있을거면서' 이럴거다.
아니 그렇게 생각할거라 확신한다. 넌 니 잘못 지적하면 그 사람의 잘못을 끄집어내려고 노력하는 독특한 시발새끼거든.
위에서 말했지
마치 빗물은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듯, 1과1 을 더하면 2가 되듯
너한텐 그게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나도 너에게 책임을 묻는 부분이 있지만, 난 싸우기싫어 거리를 둘 지언정
너는 친구한테 직접 보복성으로 행동하잖아. 인정해라 시발새끼야.
내가 옆에서 한 두 번 본게 아니다.
위에서 말한 '그냥은 안당한다'는 너의 모티브가 니 삶을 윤택하게 할지 난 정말 사무치게 의문이구나.
이 주제에 하나만 묻자.
넌 니가 친구를 억울하게 했는데
그 친구가 너랑 똑같이 그냥은 안당한다고 나오면 넌 어떡할래?
사실, 이미 실제로도 그랬었어. 그때마다 니 자존심이 또 좆같게 튀어나왔지.
그 상황에서조차 넌 그냥 넘어간 적이 단 한 번도 없잖아.
정작 남들은 그냥 넘어가길 바라면서...
뭐 감히 너한테 개기지말란 뜻이야?
근본적으로 고쳐야할 건 안고치고,
항상 순간순간의 위기모면으로 니 기분만 나아지려고 하는게 너다.






넌 끝까지 내 잘못을 떠올리려 발악할거다.
그건 너와 나 사이의 친구들에게,
평소에 누가 더 숙이고 들어갔는지를 물어보면 될 일이다.
누가 더 융통성있게 그냥 그러려니했는지,
누가 더 그동안 이기적이었고, 누가 더 상대방에게 개고집을 부려왔는지 물어보면 될 일이다.
누가 더 평소에 터무니없는 부탁을 많이 했고,
누가 더 상대방에게 계획적으로 불이익을 주었으며,
누가 더 잘 들어준 쪽의 사람이었는지,
누가 더 피해를 덜 주는 사람인지 물어보면 될 일이다.
아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찔릴테니 너는 너에게 유리한 발언을 어떻게든 끄집어내겠지.
'애초에 말을 안했으면서, 왜 나만 주도해? 니들이 나처럼 적극적이기라도 해? 말을 하지 그랬냐'라는 반박으로.
자, 내 입장을 말한다면
'하늘에 손을 얹고 내가 안나섰을까, 내가 말을 안했을까, 넌 내가 말해도 알아 쳐 듣질 않았다'가 훨씬 가깝지 않을까?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라
넌 친구 장례식에서조차 내 가족관계에 대해 함부로 판단했어.
내가 아니라고 했어도 넌 내 말이 틀렸다며 끝까지 내가 잘못한 사람 취급을 했다.
여럿 앞에서 말이지. 심지어 그 어렷도 내 편이더군. 얘는 얘고 너는 넌데 왜 니 생각강요하냐고.
나는 엄청 화가나서 표정관리를 못하겠는데 넌 내 표정으로도 뭐라고 했어.
별 좆같은 찐따새끼가 끝까지 분위기파악 못하고 들떠서 진심으로 죽이고 싶었다.
그리고 정치얘기에 관심이 없다고 해도
모든 말의 결말을 정치얘기로 연결지었고, 나보고 팩트도 알고는 있어야한다고 그럴싸하게 니 의견을 정당화했다.
또한 너는 다음날 아침일찍 일어나야하는 내가 졸리다고 해도 새벽에 억지로 야식을 먹였다.
다음날 일찍 일어나서 같이 가준다길래 믿었는데, 넌 깨워도 다시잤다.
다음날 연락이 하도 없어서 미안하단말을 할 줄 알았는데, 역시나 한마디도 없이 대충 드립으로 얼버무렸을 때 진심으로 죽여버리거나 절교할까 생각했다.
그리고 너는 내가 허리가 아파서 힘들어 쉬고싶은데, 원래 다 그런거라며 억지로 움직이게 했으며 니 뜻에 어거지로 따르도록 하는 주제에, 정작 너는 내가 하고싶어도 니가 조금이라도 힘들만한 짓은 죽어도 하기 싫어했다.
논산에서, 밤늦은시간에 집에 가고 싶은데, 이럴때 아니면 언제해보겠냐며 항상 날 계속 붙잡았다.
나는 졸려 죽겠는데 니가 코인가고싶다는 이유로 아메리카노를 선심쓰는척 먹이며 내 잠을 깨우고 코인을 가게 했다.
여기서 중요한건, 강요한 주제에 선심쓰듯 나온다는거다.
딱히 신체 모두 정상인 나는 굳이 운동하기 싫은데
니가 운동나가고싶다고 날 끌어들이더니,
내가 거절하면 다 죽어가는 표정과 상당히 실망한 말투로 날 역적취급하며 심리적으로 너무 힘들게했다.
다른 친구들한텐 안그러면서 나한테만 그렇게했다.
넌 내가 간식먹고싶을땐 내장지방 인슐린 혈당량 ㅈㄹ해대면서, 정작 너는 야식은 물론이고 뷔페를 자주 갔으며 건강은 뒷전으로 많이도 처먹었다.
너는 스피커를 틀면서 나는 이어폰을 끼길 바랬다.
니가 잘땐 불을 확 꺼버리면서 내가 자려고 할땐 불을 켰다.
자, 바로 이 모습이 너다.
말을 해도 기죽이는 사람.
내로남불 제일 심하면서 남들에게서 내로남불 상황을 찾는 교활한 새끼.
어떻게든 지 뜻대로 따르게 하려고 상대방을 아무렇지도 않게 조종하는 인간.
내가 힘든데 받아주면 진짜로 내가 좋아서 그런줄 아는 인간.
남들 아니라고 해도 니생각이 맞다며 자기생각우월주의에 빠진 새끼.
지한텐 관대한데 남한텐 엄격한 좆같은 씨발오지라퍼.
축하한다. 그렇게 넌, 남들 기는 실컷 죽여왔으면서 그동안 왜 말하지않았냐며 오히려 남탓을 하는 개씨발새끼임이 증명됐다.
니 패턴대로라면, 심지어 이 시간에도 자기 합리화밖에 할 줄 모르는게 눈에 선한 쓰레기란거다.
나에게서 너와 똑같은 모습을 기를 쓰고 찾으려고 말이지.
쉽게말해 꼬투리 잡으려고 한다고. 니가 저 짓을 했음에도 욕먹는사람 되기 싫으니까.
저 사례들을 모든 친구들에게 다 말할거다.
이미 지인들에게 말해놨지만 다들 널 쓰레기라고 생각해서 그들은 직감적으로 널 피했지.
나만 옛정을 떠올리며 언젠간 내 힘듦을 알아채고 나아지겠지 싶은 적이 5년이다.





우린 똑같이 ‘그래 이때 아니면 언제 하겠어’란 말을 자주 한다.
난 항상 인정과 체념의 의도로 그 말을 하지만,
넌 사람을 조종하고 합리화하려고 그 말을 한다.
니가 나를 너하고 그 말을 했다고 똑같은놈 취급하길래 진심으로 멍청한새낀가싶어 써봤다.
양심에 손을 얹어라. 넌 니 행동을 정당화하고, 거기에 더해 남에게 행동을 강요하려고 그 말을 한거다.
그리고 니가 말했지. '나는 이룬건 하나도 없는데 순발력만 좋다'고.
니가 자승자박한거지뭐. 넌 근본적인 문제해결엔 항상 뒷전이야. 합리화에 열등감 덩어리이며 받아주는 사람에게 고마움을 못느끼고 이용만 하려는 넌 그정도밖에 안되는 쓰레기다 인간쓰레기새끼야.







그냥 나는 너같은새끼 태어나서 처음본다.
잘되면 본인탓 안되면 남탓하는 넌 존나 약았어. 심지어 여기에 그치지않고 넌 남들을 약았다고 생각하는 새끼야.
수십번의 오해를 받고 오해를 풀 기운조차 안남아서
내린 결론이다.
너랑 관심병사에 대해 얘기한 적이 생각난다.
군대는 별 사람들이 강제로 징집된 곳이라
별 새끼들 다 보는 곳이지만 그새끼들이 너보단 나아.
하물며 거기서 어쩔 수 없이 보는 관심병사가 차라리 나아.
존나 하는짓 죽여버리고 싶은건 똑같지만
걔네들은 겸손함은 있어서 남들한테 훈계는 안하거든.
너는 하는짓도 졸라 같잖지만 훈계도하는
나말고 다른사람은 너와 1초조차 같이있기 싫은 그런 쓰레기다 너는.





니 직장동료가 우연히 너와 마주친걸 봤는데,
끝까지 말붙잡고 늘어지는 너, 그리고 딱봐도 ㅈ같아하는 상대방 표정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 그게 너야
그게 너의 민낯이라고
아까 대인배 코스프레에 대해 말했듯이.
아무것도 이룬 게 없으면서 뭐라도 된것마냥 꾸민 모습을
진지하게 니 진짜모습으로 착각하는 그게 너다.
심지어 이제 너가 뭘 이뤄도 넌 이미 신뢰도가 바닥까지 떨어질만큼 떨어져서
뭘 이뤄도 허영같아보이는 그야말로 답이 없는 지경까지 온 게 너다.





남들이 ‘이새끼 뭐지’ 하며 ㅈ같아하는 그 모습을 받는 그게 바로 너다.
가족도 버렸어 친구도 버려 아무도 믿지않아
그나마 있다는 친구들은 너가 잘되면 절대 축하해주지 않아 그냥 서로 이용만 해
넌 결국 그냥 친구가 아닌 하녀같은 사람을 찾는거다.
하지만 그런 사람은 없을걸? 그런 사람은 이미 착해서 좋은 사람들이라 더 좋은 사람들이 언젠간 데려가거든.
너는 그 사람들을 어떻게든 붙잡고싶겠지.
마치 물건마냥 말야.
그렇게 좀 떠나겠다는 날 툭하면 불러내고
집앞까지 찾아오고 뛰어왔다고 생색내고 작년 한여름에 무거운 가방메고 걸어왔다고 돈주고 킥보드빌려타고왔다고
엄청나게 부담줬잖아.
그게 니가 진정한 친구가 정말 하나도 없다는 반증이야.
나는 다른 사람들이랑 못어울리게 하면서 정작 나에게 막대하는 쓰레기.






니가 널 인정하면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진심으로 미안해해야하고,
니가 널 이렇게까지 했는데도 인정하지 않고,
어이없고 빡은 치는데 반박은 하고싶지만 화낸사람될까봐 여유있는척 정신승리한다면, 그 단계부턴 답이없다.
아니, 심각하게 이성적인 척하는 상황일지도 모르지.
지금 졸라 충격받고 오히려 분석중인척 할테니말야.
넌 결국 다시 태어나는게 나을 상황이라고 판단될 정도로
심각한 나르시시즘 상태이다.








좆같은 나르시시스트새끼.
너보다 만만한 사람만 찾지마라.
남들 훈계하면서 자존감채우는 그야말로 진짜 인간폐기물 그자체인 새끼.
'난 원래 아무도 믿지않아'랍시고 친구에게 지 행동을 따르게 한다는건 상상 이상으로 미친새끼다.
권력에 미친새끼, 아님 그냥 어원대로 병신미친새끼.
니보다 길가다 보이는 가래침이 낫다.
왜냐하면 그건 없애면 그만이거든.
그리고 제발 그 좆같은 허영심좀 버려
니가 맨날 하는거 남이 하면 거슬리는거냐
내로남불의 결정체새끼 지가 하는건 몰라요 또
또 니 행동에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었다고 해라 좆같은 새끼
카악 퉤






넌 니가 유리하고싶을때만 당당했고
조금이라도 불리해보이면 화제돌리는 놈이야.
그건 나도 그렇다 쳐도,
넌 니가 당당하고 싶을 지언정 내가 당당하기를 거부하는 개새끼라고.
내가 당당해지려고 하면
넌 그동안 이기적이었던 니 모습을 나에게
그대로 투사하는 놈이야.
나한테 미안한게 아니라 오히려 내 탓으로 떠넘기는 놈이야.
넌 자기합리화를 진지하게 하는 놈이야.
컨셉이라면, 널 똑같이 따라하는 시람들을 불편하게 보질 말아야하는데
정작 넌 억눌린다는 느낌은 누구보다 싫어하면서
남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억누르며,
거기에 상대방이 맞대응으로 널 억누르면 진지하게 불편해하는걸 보니
넌 컨셉이 아니라 찐우월주의임이 증명됐다.





이래도 니가 스스로 잘못이 없다고 생각된다면
넌 지금 누군가를 흉내내고 있다는것밖에 안된다.
그게 합당한 이유였다고 스스로 철썩같이 믿고있다.
니가 정한 롤모델을 따라하고 있기 때문에
니 객관적인 모습을 못보는 사각지대에 있는것이다.
그 사람은 그 사람이고 너는 너다.
롤모델을 따라하는건 정말 좋은 행위이고
그걸 연습하는 것도 좋지만
넌 친구들을 훈계하고 타박하면서
니가 그사람이 된 마냥 착각하고 있다는게
그 사람들과 근본적으로 다른점이다.
내가 널 띄워줘서 난 니가 기분좋아하고 그칠 줄 알았는데
오히려 남들을 ㅈ밥으로 생각하는 나르시시즘에 빠졌길래 너랑 거리뒀다.
근데 거리둔 나에게도 부담을 주는구나.
내 집앞까지 뛰어왔다든지, 돈주고 킥보드타고 왔다든지
그런 불쾌하기만한 생색...
그래서 이새낀 진짜 지금껏 겪은 사람들과 차원이 다른 찌질한 새끼구나 싶어 다른 사람과 사귀려고 한건데,
넌 질투유발인줄 알고 나보고 오히려 질투유발을 의도적으로 하는구나.
너의 책임전가는 항상 그래왔다.
말로 해서 안고쳐지고 말하면 좆같은 논리로 작정하고 나를 기죽이려고 하는게 보이는 새끼가
그냥 지 거리두는게 불쾌하다고 나와 똑같이 행동하고 끝내겠다니...
넌 내가 본 사람중 제일 최고로 약았고 사기꾼새끼다.
아마 잠깐 놀려고 지낸 사람이 아닌,
너랑 온 종일을 알며 오래 지낸 사람이라면
내 말에 말할 필요도 없이 공감할거라 믿는다.
너같은 새끼는 기를 죽여야해. 그냥 죽은 듯이 조용히 살아.
애초에 날 불쾌하려고 한게 목적이었다면
넌 내가 온마음을 다해 저주할거다.
하는 일마다 안되고 친구들사귀려고 하면 내가 다 떼어낼것이고
교통사고나길 바라고 비오는날 벼락을 맞길 바랄것이다.





아무튼 넌 니가 자신감이 너무 부족했으니,
자신감넘치는 사람들을 흉내냄으로써,
그러기 위해 주변의 친구들을 억누르는 방법을 선택한거잖아.
넌 묻겠지. 왜 그사람은 되고 난 안돼?
이 주제에 대해서는 두 말 안한다. 평생 그렇게 생각해라.
너는 항상 내가 시험에 안된걸 들먹였어.
이 글도 그런 이유로 썼다고 ㅉㅉ이러며 '남탓하며 정신승리'하겠지.
오히려 내쪽에서 너에게 할말은 많다.

긴말않고, 넌 가족도 버린 새끼다. 그래서 나같이 의지가 필요한 남들을 캐치해서 이용하는거지.ㅎㅎ


난 행복하다. 날마다 날 생각해주는 부모님이 계시고
선물을 주고받으며 대화가 통하는 친구들이 있어. 그런데 왜이런 글을 쓰느냐?
정말 너만아니면 된다.
평생을 미안해하던지, 그럴 자신이 없으면 그냥 너와 나 사이 친구들일에 관여하지말고 다시는 눈에 띄지 마라.
평생을 진심으로 미안해할 자신이 없으면 말이다.


밑의 짤은 니가 위 사례들처럼, 남들에게 함부로 대하면서 정작 너에게 함부로 대하는건 싫어하는 B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는 내용이다.
너는 인간관계상 니가 A의 입장이 된적도 많을텐데
약한 친구들 이용해서 선택적으로 B가되는구나.
그리고 넌 상대방 기를 죽여 A가 아닌 사람도 A로 만들지. 그래놓고 A탓하는 새끼.
지가 말한 횡단보도 썰도 그렇고 항상 우위점하려는 새끼.
우위 점하려고 주변인 이용하는 새끼.
지딴엔 이유가 있었다고 하겠지 좆같은 간신배새끼.


이 글은 너의 연락을 차단하고 쓴 글이다.
즉 이 글 이후로 니 연락에 답한 적 없다.


- 니 논리대로라면 이 글을 피하지말고 한 글자 한 글자
정독하기바란다. 니가 항상 나한테 피하기 싫은 상황을 만들며, 생각을 강요하고 주입하던 방식을 조금은 흉내내봤다.피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