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가 중2때였음


5교시수업하고었는데 갑자기 똥이마려운거임


근데 뭐 수업끝나갈때여서 참고있었음


그리고 5교시가 끝났는데 갑자기 괜찮은거임 그래서 그냥놀다가 6교시에 들어갔음


6교시시작하니깐 갑자기 신호가온거임ㅋㅋ


첨엔좀괜찮다가 수업중간쯤되니 미치겠는거임ㅋㅋ
그래서 쌤한테 말할까하다가 그냥참았는데 진짜 별의별생각이 다드는거임 ㅋ


아 지금똥만 쌀수있다면 죽어도여한이없겠네 등등ㅋㅋ
이상한생각 다들고


진짜 정신력으로 수업끝날때까지참고 쉬는시간에 화장실에갔는데


근데 애들이 너무많은거임 ;; 그때는 화장실에서 똥싸면 막 애들이놀릴꺼같에서 아 이제곧마치는데 걍집에서 싸야지하고반에다시갔음


학교마치고 우리집이 버스안타고 걸어서 한10분 거린데

완전 가는내내 지옥이였음ㅋㅋㅋ


육교건너면서 똥나올거같고 ㅋㅋ


그래서 완전조심하면서 20분정도걸려서집에도착했는데 우리집이 빌라임 빌라에 2층인데 계단올라가야함


그때가 가장 고비였는데 진짜 올라가면서 조금 지림


아 그때 진짜지금이라도 나올거같아서 문앞에서 빨리열쇠를넣었는데


아 ㅅ1발 누나가 목욕을하는지 뭘하는지 열쇠로 못열게하는걸（이름을모르겠음）걸어놓은거임ㅋㅋ


그때 완전 아무것도안보이고 열쇠던지고 문치면서 문열어라고 소리침...ㅋㅋ


그러면서 싸버림... 심하게싼건아니고 중간쯤싸고 이성을찾고
절제했음;;


그때 누나가 문열어주고 난 들어가서 화장실로가서 처리했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