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질질 끈거 같다 오늘 끝내버리겠다

그 아저씨가 절 돌아보면서 하는말이 "왜 너도 솔직히 쟤 따먹어버리고 싶지? 쟤 처녀아니냐?"하는거임 그말듣고 존나 어이털림
근데 진짜 솔까 민아 그 존나 귀여운얼굴에 남자에다 친구만 아니였으면 진작에 따먹었을듯; 암튼 난 그말듣고 아저씨한테
폭풍쌍욕을 해댐 근데 그 색마새끼한테는 눈 앞에있는 존나 귀여운 여중딩（사실은 남중딩）한테만 신경이 쏠려있었음
내말따위 가볍해 스킵해버렸음 그리고 그 새끼가 5만원짜리를 민아 입에다가 강제로 끼우더니만
한손으로 허벅지더듬고 한손은 옷속으로 집어넣는거임;

그때 제가 아저씨 뒤통수를 존나 쎄게 후려갈김 근데 그 아저씨가 술에 취해선지 존나 픽 쓰러지는거임 민아는 시팔 존나 쳐웃으면서
"이거 범죄임ㅋㅋㅋㅋ퍽치기ㅋㅋㅋㅋ""ㄴㄴ이건 정당방위""근데 이새끼 어떡함?""일단 112에 콜때려서 이새끼 주워가라고 해야지"
근데 우린 민아 입에 물려있는 5만원 짜리 4장의 처리를 깜빡하고 있었음 그 돈? 그길로 112에 전화해서 취객있다고 전화하고 10만원 반띵해서 나하고 민아하고 민아여친하고 놀이공원갔음ㅋㅋㅋㅋㅋㅋㅋ


흠 좀 싱겁게 끝났나; 시간나면 민아 귀신본얘기나 민아 얼굴 인증같은거 올릴껭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