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형님들! 난 이번에 새로온 리자몽정이야
긴말 안하고 바로 갈게!!ㅎㅋㅎ

내가 고3때 칭구 한명이랑 나랑 무작정 기타 하나랑 젠베 하나들고 바닷가라고 떠났어

그때 들고간 돈이 숙박비 제외한 7만원 이였어
솔직히 말하면 여벌의 옷은 가져갔지 ㅋㅋㅋ

우린 가자마자방잡고 바로 나와서 길거리로 갔어
마침 성수기 때라서 그런지사람도 많았고 돈도 많이 번거같아
나랑 친구랑 얼굴이랑 비주얼이 좀 먹어 줬거든 ㅎㅎ

무튼 그렇게 공연하고 있는데 시간이 지나도 계속 우리를 지켜 보는 여자들이 잇었어 걔네는 우리보다 한명많은 세명이였는데
그셋 모두 몸매가 예술이드라
마침 공연도 끝낫겠다 가서 물어 봤지
"공연 들어줘서 고맙습니다"이러니깐
"306호"이러는 거야
우리 방이 306호 거든
"어떻게 아셨어요?"이러니깐
바로 옆방이래,아마 307호 끝방인가봐
나랑 친구는 사교성이 좋아서 그자리에서 바로 친해졌어
그래서 방에 악기 갔다놓고 쫌있다 앞에서 고기 같이 구워 먹자고 하드라

그래서 우린 땀으로 흥건한 몸을 샤워로 깨끗이 하고 밑에 로 내려 갔는데 내 똘똘이가 반응을 보인거야
여자 셋 모두 몸매가 예술이라 했잖아?
그중에 보스 몸매가 있는데 그 애를 나연（가명） 이라 부를게
나연이가 노란색 피트한 나시를 입고 있었는데 물론 슴123가가 튀 ㅡ 어 나와 있는건 당연한거고 난 무슨 망12가 슴11가 인줄 알았어 ㅋㅋㅋㅋ

나머지 두명은 가디건으로 봉쇠하고 있었고 ㅋㅋ
여자애들이 고기 구울동안 우린 근처에 술 뚫리는데 없냐고 물어봐서 가서 담배랑 술을 3:12 로 사왔거든
물론 돈은 우리가 냇지 왜냐하면 우린 고기랑 도구들이 없었으니깐 ㅋㅋ
사오고 자리에 앉았는데 나연이가 자기네 방가서 밥좀 퍼오래 그래서 ㅇㅇ 하고 갔지
노래틀으면서 하나둘 방지나가고 나연이네 방에 들어갔는데
여자 화장품냄새가 은근한게 꼴릴듯이 맡아지는거야
아까 꾹참고 가라안혓는데 다시 폭풍 ㅂㄱ가 된거지

난 존123나 인내심을 기르면서 ㄸ을 참고 밥을 푸고 있는데 나연이가 들어 오더니"왜 이렇게 느려~ 내가 도와 줄게 "이러면서 몸을 숙이는데 슴123가 가 순간 추울러렁 하드라
넋이 나간체 보고 있는데 결국 들킴
난 `와 앰123창 ㅈ 망이다` 이러고 있는데



나연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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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형님들 너무 힘들다 기억이 날듯 말듯해 ㅋㅋㅋ
나 내일 MT가는데 형님들 기다리게하는거 아닌가?ㅋㅋㅋㅋ
지금부터 추천 5개 되면 바로 2탄 다릴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