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K대에 다니는 20대 남성입니다.
발단의 시작은 학교수업후에 일입니다...
친구와 단둘이 심심하던 찰나 당구장에 가게됬습니다.
남자들은 게임을 하던 운동을 하던 빠질수없는게 한가지 있죠.. 바로 내기!입니다.
처음엔 당구장비 내기로 시작했습니다..게임과 운동에서는 강한 저이기에 당연히 이겼습니다.（1승）
저녁시간이 좀 남아서 딴게 할게 없나 또 찾게 됬습니다.
이번엔 볼링장에 갔습니다.. 마찬가지로 볼링비 내기에서도 당연히 제가 이겼습니다.（2승）
마지막으로 밥내기를 하기워해... 피시방에 갔습니다..!!
그것마저도 이기면 친구가 조금이나마 자존심이 상할듯하여? 한번 봐줄까 했지만,,
괜히 제가 봐준듯해보이면 친구가 더 화를낼까 싶어..
그냥 이겼습니다..이로써（3승）
친구와 저녁을 먹으면서 ...
친구왈: 우리둘이 술마시면 재미없으니깐.. 헌팅해서 먹을까?
미 왈 : 그럴까?????!!!
친구왈: 그럼 재미로 내기로 누가 먼저 잡나 할까?
이말을 듣는순간 약간 ... 자존심에 타격이 있엇구나 혼자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라도
내가 또 이기면 진짜 분위기 안좋아질듯하여...
미 왈 : 내기말고..그냥 하자.
친구왈: 왜... 질거 같아??
미 왈 : 내가 왜져!!!!!!!!!!!!!!!!!!!!!!! 하자해~! （욱하는성격을 가진 저라...）
친구왈: 그럼 용돈빵 오키? 미 왈 : 콜!
StaRT! 하자마자 우리는 흩어졌습니다.
저는... 친구한테 미안하지만... “짝아일랜드”라고 미팅어플 알고있는게 있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그 호프집에 등록되있는사람있는지 검색후에 친구한테 연락후...바로 미팅장소로 이동했습니다.
비로소 또 나의 Win이었습니다.
이기긴했지만...용돈빵이라..액수가 좀 있기 때문에.....제가 받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