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내 닉넴처럼 20살때는 정말 좆같았다 꿈도 실패하고 개좆같은 상황에서 다시시작해보자 하고 편의점 알바 시작했다 그럼 지금부터 썰을 시작하지
재미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최선을 다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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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했던알바는 평일야간이었음 ㅇㅇ
처음했던 알바라 조낸 힘들었음 무엇보다 아침까지 기다리는 좆같은게 너무 싫었다
그렇게 어떻게 하루가 끝나고 아침 8시가
됐는데 "안녕하세요!!" 라며 활기차게 인사하며 들어오는 이쁜여가 있었음 ㅇㅇ
여:안녕하세요~!!
나:아.. 예;;
난 여자한테좀 무뚝뚝해서 긴말을 못함 ㅇㅇ 암튼

여:새로오신분인가봐ㅎㅎ??
나:아 네.. 잘부탁드립니다ㅎㅎ
여:일 힘든거는 없으세요? 모르는거 있으시면 저한테 물어보세요!
나:아.. 그..그럴게요 ;;
여:처음이라 피곤하실텐데 이 음료수 드시고 가세용 ㅎㅎ ^^
나:아 그럼 감사합니다ㅋㅋ
여:그럼 내일뵈요 ㅎㅎ^^

처음 만나서그런지 딱히 할말이없었지만
예쁜얼굴에 밝은말투로 편하게 해주니 좀 맘에 들었음 ㅋㅋ
좀 짧지?? 모바일로 첨 써봐서 개힘드네
반응 좋으면 더 써볼게 많이봐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