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수가 1이나 있네요 !!!
재미 없으시죠 ?ㅜㅜㅜ 사실 그녀하고 엄청난 로맨스는 없지만..
그래도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제발ㅋㅋㅋ
지금 제가 감기에 심하게 걸려서 가래가 노랗다못해 꺼먼가래가 나오네요
여러분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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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야 더블이 오면 임이랑 싸우는거 아이가?"
몬스터 "내말이... 아진짜 쫌 짱난다"
이런대화를 주고받다가
더블이가 도착했다

나: 왤케 늦는데
더블: 야 위에 임 있나
나: ㅇㅇ 걍 모른척해라 올라가자
이렇게 나와 더블이와 몬스터는 위로 향했다

더블이는 임과 멀찌감치 자리를 두고 앉앗고 뒤이어 몬스터가 앉았다
나는 거기에 끼기도 좀 그래서 일단 임이 있는무리에 갔다
생일파티무리들은 거의 파티를 마친듯 하였다

임: 아 씨x 존나 x같네 저새끼
나: 왜... 야 근데 더블이가 닌테 사과칼라 캣다매 걍받아줘라
임: 받아줄맘 없다 보면볼수록 빡치네
나: 그냥 받아주고 뭐 보든안보든 그냥 그러면 될거같은데 이해가안되네 ..

임과 더블이가 싸운지도 벌써 2달이다되갔었다
보통 화가나는일도 시간이지나면 줄기마련인데 그렇지않은 임의 입장이였다
임은 여고무리중 몬스터를 제외한 내가아는 2명과 얘기를 이어나갔다
그 두명은 자신의 예를들면서까지 임을 달랬다
그리고 그두명이 더블이에게 갔다가 임에게 왔다가 하며 타협점을 찾고있었다
뭐 나도 그냥 임옆에서 구경만했다 헛소리나 찍찍 지끼고 걍 놀고있었다
나는 상당히 밝은성격이고 털털한편이다
그래서 뭐 그렇게노는데 그녀가 나를보며 얘기했다

그녀: 처음보는데 서스름없네 ㅋㅋ
나: 왜 이정도는 별거아니지않나 ~ㅋㅋ

그녀와의 첫대화였다

그렇게 놀다가 여고무리중 뉴페이스 한명이 집에간다고 하였다
슬슬 시간이 경과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렇게 나는 점점 배가고파지고있었다

나: 아 배고프다 미치겠다 배고파ㅏㅏㅏㅏ 코일이 밥먹으러갈래?
코일: 돈없다 ..ㅜㅜ

이새끼는 자주돈이없다 ㅋㅋㅋㅋㅋㅋㅋ

나: 아 또가 ㅡㅡ 디진디 진짜 아 빡치네
코일: 아왜 돈없는게 죄가 내가더 빡친다 ㅋㅋㅋ
나: ㅈㅅ

우리는 이런대화를 하다가 나는 애들을 훓어본다
그녀가 더블이와 몬스터가 있는곳에 있다
코일이도 임과의 악감정이 살짝있었기때문에 임한테서 자리를 뜬다
코일이는 이때 그녀와연락을 하면서 관심이 생기는 단계였다
그렇게 더블이 무리에는 더블이와 몬스터와 그녀와 코일이가 있었다
나도뭐 여고에 내가아는 2명에게 임을 맡기고 그무리에 향했다
코일이와 그녀는 팔씨름을 하고있었다

나: 와 니（그녀） 힘 개쌔네 아이다 코일이가 약한거젴ㅋㅋㅋㅋ
코일: 아뭐 ㅋㅋㅋ
그녀: 왜 나 팔힘쎄 !!!
나: 카면내랑 하자 음... 팔목잡을까 ? 아이다 새끼손가락 하나로 하자

이때 첨에 하자 캣을때 나는 그녀의 손을잡았다..
그땐몰랐는데 정말 부드러웠다

나: 시...작!
.......
아 도저히 못버티겠네 ㅋㅋㅋ 졌음 졌음

이렇게 또 얘기하며 놀다가 그녀가 나의 아이팟터치를 보고 싶다고 하여 보여주고
나는 그녀의 폰을 보았다
그녀의 폰엔 다이어트에 관한 내용이 적혀있었다

나: 줄넘기 500개
야식 먹지않기...
ㅋㅋㅋ
그녀: 야 ! 그런거 보지마라
나:다이어트 할라고 ? 끼니는 거르지마라 ㅋㅋ

이렇게 끼니얘기를 하다가
난또 문득 배가고파졌다

나: 아 배고프다 ...
그녀: 나도 ..
코일: 나도 ..
나: 밥먹으러갈래 ??
코일: 돈없다고 ㅅㅂ
그녀: 나도별로없어 ..
나: 내가사줄게! ㅋㅋ
그녀 : 진짜 ???!!!
코일: 오 ~~~~ 왠일인데
나: 그럼 가는거다 ?

나는 이때까지만해도 그녀에게 관심이없었다
흥미 ?? 흥미가 관심인가
어느정도 흥미는 있었다
그저 뉴페이스라는 설렘이였다
그렇게 애들에게 우리는 밥먹으러 간다고 얘기를 했고
임씨와 내가아는 여고 2명 과 임씨의 여자친구는 남아있고
몬스터와 더블이도 남아있고
나와 그녀와 코일이는 밥을 먹으러 롯데리아를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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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가요 ...?
나름 길게적었어요 ㅜㅜㅜ
적절하게 끊고 !!ㅋㅋㅋㅋㅋㅋ
진심어린 댓글하나만 기다려요 ㅠㅜㅠㅜㅠㅜ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