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족중 한명입니다
저도 제 얘기를 하면 어떤 조언들을 해주실까
궁금하여 써봅니다
100%실화만 적을거구요
분명 제가 기억력은 좋은데 이일은 너무 엮인게 많아서 뒤죽박죽 일지 모르겠네요
아쉬운필력 눈감아주시기바랍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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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만난건 작년 10월 28일
고2 인 나는 모의고사를 치고 친구들과
시내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나는 학교를 마치고 집에들려서 빨간바람막이
를걸치고 버스를타러갔다
버스를 타고 시내를 가는데 그시간에 차가 무지하게 막혔다..
버스기사 아저씨가 중간에 문을열어주셔서
나올 수 있었다
나 "차 개막히네 빨리가야징"
나는 그렇게 친구들이 있다는 롯데리아 2층으로 향하게된다
2층에들어서자 무지하게 시끄럽다
나 "어?!?!!!"
분명 내예상엔 대여섯명 있을줄 알았던 그곳인 12명 가량의 친구들이 있었다
물론 처음보는 얼굴들도 있었다
그중에 어떤친구의 생일파티가 진행중이였고
다른테이블은 같은학교 애들끼리 모여있었다
나 "야 코일이（친한친구1） 애들 왜이래 많은데"
코일 "몰라 오니까 개많더라 ㅋㅋㅋ"
나는 뉴페이스를 스캔했다
그녀를 보았다
나 "아 쟤가 걔구나"
나는 아침에 이미 코일이에게 그녀에대한 얘기를 대충 들은상태였다 사진도 봤고 이때까지는 그저 스쳐보았다
그리고 우린 아직안온 친구한명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친구를 더블 이라하겠습니다）
우리는 총 여고애들 6명 나머지 나를 포함한 남자 6명이있었는데
난 여고애들중에 3명을 아는상태였고（그녀제외）
남자애들은 모두알고있었다
남자애들중 '임'이라는 남자애가있는데
임이랑 여고애들중 뉴페이스 한명이랑 사귀고있고 더블이랑 여고에 내가알던애들중 한명이랑 사귀고있었다
그리고 임이랑 더블이는 싸운관계다
그래서 더블이가 온다는것을 정말 싫어했다
（이제 더블이의 여자친구를 몬스터라고하겠다）나는 그냥 친구들과 떠들며 뉴페이스들과 인사도해보고 그러고있었다
그러다 곧 더블이다 온다기에 몬스터가 더블이를 데리러 롯데리아 일층 문앞까지 나가서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임옆에있다가 슬그머니 몬스터에게가서 더블이를 같이기다렸다
나 "야 더블이 오면 임이랑 싸우는거 아이가?"
몬스터 "내말이... 아진짜 쫌 짱난다"
이런대화를 주고받다가
더블이가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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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바일은 굉장히힘드네요
약간 쓸데없는얘기도많은거같은데 그녀와의
얘기를 중점으로 쓰겟습니다
읽어주시는분이있다면 추천이나댓글좀 달아주세요
저는 댓글이더 힘이될거같습니다
앞으론 컴터로해야지 ㅠㅠㅠ